한비광을 단계에 맞춰 떠보는 여유를 부리는걸 보니 검마는 폭주상태라기보단 아직까진 '노멀악령' 상태정도로 보입니다. 
다음화에선 이미 진각성을 이룬 담화린과 마령검인데, 마령검이 검마의 의지에 따라 담화린을 공격하게 놔둘것인지, 

(열혈강호 만화전개에서 대개 그랬듯이) 타격이 이루어질 찰나 누군가 그 공격을 막아주든, 대신 맞아주든 하는 장면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 후보는 음.. 검황, 풍연, (혹시 환존??) 정도 아닐까 예상합니다..

비광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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