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백강 엄청난 고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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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7-31 05:17 조회11,880회 댓글5건본문
흑백의 화룡 두마리로 동시에 꽈르릉...
신지 전체에 그 소리가 널리 퍼져나갈 정도로 가공할 위력
몇번의 공격이 안통하니까 약간 열받아서 내지른 신지수장의 6할 이상의 공격이었을텐데
이를 거뜬히 받아내는 백강 과연 초일류 고수 맞네요.
현무가 오랜 세월에 걸쳐 몇번 보지 못한 고수라더니,,,
그러나 백강의 독백
'짐작은 했지만 이토록 터무니없는....'
그렇다면 백강조차도 거의 전력을 다해 겨우 버티는 중?
궁지에 몰린 백강
이제까지 왜 사슬을 목에 감고 다니는 건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벗어 던지네요
마지막 남은 팔대기보가 일월쌍륜이라지만 전 저것이 팔대기보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럼 혹시 팔대기보가 아니라 구대 기보였나? ㅎ 어감은 안 맞군요.
아무튼 쇠사슬의 목적지는 신지수장이 아닌 한비광 몸 칭칭 감기
그런 다음 쇠사슬을 감은 팔로 신지수장 내려치기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네요 담화린과 진기대결에 들어갈 때와 비슷한 자세...
그렇다면 한비광과 연결해놓고 신지수장과 진기대결?
이제 한비광은 비몽사몽 흡기공 뭐 그런 걸로 무의식중에 뭔가 도움이 되는 걸까요?
ㅋ 도존 한비광의 체면이 정말 말이 아니군요
아니면 이것이 백강이 준비한 한비광 업글 아이템?
아니면 한방 내리치고 비광만 데리고 그대로 피신? 설마 그건 아니겠죠 비광과 화린의 관계를 아니까...
신지수장이 뭔가 낌새를 눈치채고 네놈 설마? 하는 걸 보면
뭔가 특이한 공격 방법이라도 있는 걸까요?
그런데 자꾸 똑같은 팔찌가 크로스되는군요.
도대체 둘이서 어떤 관계일까요?
혹시 쌍둥이 형제일까요?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치빠른 매유진이 뭔가 낌새를 눈치채고
담화린보고 이리와 어서
기보를 서로 연결해야돼 한비광을 잡아
아니면 겨우 정신을 차린 현무가 뭔가 방법을 가르쳐 줄지도...
아무래도 기보 네개가 모이면 신지를 사찰할 권리가 있다는 게 뭔가 의미가 있을 거 같네요
신지수장을 억제할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요?
칸쑤키님의 댓글
칸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백강하고 검마하고 혈연인 것 같아요.
그리고 풍연은 백강하고 혈연인듯?
예전 대사를 보면, "그분의" 아들은 아니더라도 친척쯤 되는 듯이 나왔구요. 한비광과는 사촌정도 같은 느낌이랄까
칸쑤키님의 댓글
칸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태껏 열혈강호 흐름상 싸움이 한번 시작되면 준비가 됐건 안됐건
죽이되던 밥이되던 어떻게든 무대포로 나가는 설정인데.
이번만은 후퇴하는 설정일지도 모르겠네요.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 당연히 그렇겠죠. 후퇴하지 않으면 누가 이기든간에 열강 스토리가 여기서 끝일텐데요.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상황으로 보면 한비광에 쇠사슬 연결해서 흡기공을 통해 기운을 쫙 넣어주는게 제일 이상적이긴 합니다. 여기까진 괜찮은데 비광이가 흡기공으로 검마 내공 좀 흡수했다고 갑자기 엄청 업글되버리는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만약 그렇다면 좀 실망이 클듯...
무슨.. 몇번 흡수한다고 다 업글되면.... 백강 내공도 좀 흡수해버리면 무림지존되겠네요 ㅋㅋㅋㅋ
제발 그런 설정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