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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에 대해 약간의 스포를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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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0 10:58 조회4,567회 댓글7건

본문

우선 요새 일어나고 있는 분란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각자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장단점도 서로 다릅니다. 한가지 상황을 보고 1 이라 생각하는 사람 2라생각하는사람 3이라 생각하는사람 등등 여러사람이 있을수있고 그로인해 논쟁이 벌어집니다. 이곳도 마찬가지고요. 문제의 발단이 되신 풍뢰도님은 매우 논리적이고 표현력도 좋으나 본인과 다른의견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공격을 펼치십니다. 본인은 예의를 갖춘다고 하시는데 그 말투나 상대의 논리를 무시하는 언사는 상대방을 매우 기분나쁘게 합니다.  불만이 쌓인 상대방은 흔히 말하는 열폭 하게되면서 막말과 욕설이 나오는겁니다. 이 얘기는 여기 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관계자와의 작은 인연으로 알게된 내용을 쓰려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길어질것 같은 관계로 존대는 생략하고 짧게 하겠습니다.

1.천하오절

천하오절의 실력차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 그 논란의 중심엔 신공이 있었고 결론을 말하자면 신공의 무공실력은 오절중 최약체이고 그 갭은 매우크다. 천하오절은 정파의 최고수들을 지칭한게 아니었고 검마의 폭주를 막은 정파의 5고수를 지칭한거였다. 세월이 지나며 정파최강 고수와 동의어 처럼 쓰인것 뿐이다. 신공제외 나머지 4인은 정파최고수 급이 맞으나 신공은 과거에도 현재도 정파 최고수급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그렇다면 신공이 검마를 막는데 동참한 이유는? 그의 기술이다. 자신의 기계진에 검마를 몰아넣고 소위 말하는 다구리로 물리친것이다. 기혼진보다는 형편없이 약한진이지만 그 기계진에서
 싸웠기에 검마를 막을수 있었다. 훗날신공은 신지에 포섭되서 기혼진을 만든다.

2.사음민

검종의 정통후예로서 매우강한 힘을 감추고 있다. 마령검 없이도  풀체력의  진풍백과 동급이며 마령검을 가지고 싸우면 진풍백을 확실히 제압할 실력이다. 한비광을 비롯  팔대기보를 신지로 끌여들인건  사음민이고 그의 목표는 지주 제거와 검종 재건이다. 그와 함께하는 협력자는 정파의 관준형 사파의 도월천이다.

3.도월천

아직등장하지 않은 마지막 8대종파의 정통후계자이고., 진풍백과 비슷한 실력으로 알고있는자가 많으나 진정한 실력은 백강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진풍백을 압도한다. 사음민과 내통하고있고 천마신군은 묵인하고 있다. 종리우는 사음민과 도월천에게 이용당한것이다.

4.흡기공

환종무공의 최고의 기공이다. 귀면갑을 밑바닥까지 각성한자만이 쓸수있다

5.천마신군

환존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전전대 환존이 미래를위해 중원으로 빼돌린 인물이다. 어린시절 신지에서 탈출하면서 검황과 조우하였고 어린나이에 귀면갑을 진각성함으로서 후대 환존이 될자였으나 말년의 포문걸과 만나게 된후 신지의 환존으로의 미래를 버리고 사파지존으로  살아간다.

6.신지의 지주

지금의 지주는 신지를 통일한 검종의 검존이 맡고있지만 신지의 지주는 가문으로 전승되어온 자리이다. 지주는 8대종파의 무공을 모두 익힐수 있는재능이 있으며 최강으 힘으로 신지를 지배하는 자였다. 전통적으로 하나의 아들만 두었으나 당시 두명의 아들은 둔 지주가 있었다. 두아들중 한명이 지주의 자리에 올랐으나 당시 검종의 고수의
몸에 기생하던 자하마신의 이간에 당해서 둘모두 제거 되고 신지는 극심한 내분에 빠졌다. 그 내분결과 자하마신은 검종을 장악하고 신지의 지주의 자리에 올랐다. 당시 지주의 어린아들은 환종에서 비밀리에 탈출시키고 그들이 무림에 나와서 만든 문파가 환영문이다. 그때 탈출한 어린아들이 한비광의 선조이다. 복수를 꿈꾸며 환영문에서 
은거하였으나 속세에 물든 환영문과 결별하고 홀로 무공을 연마하며 은거하며 살아간다. 신지에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면 자신과 가족이
위험해짐을 알고 무림과도 연을끊고 살아간다. 제대로된 스승이없어서 뛰어난 무공은 없으나 가문의 재능은 가지고 있다

7.신지의8존

가문으로 이어지는 지주와는 다르게 팔대기보로 부터 인정받고 그힘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는자가 각종파의 존이다. 그런이유로 얼마전죽은 환존이나 다른 존들은 진정한 존이 아니다.


8.검마

정통지주의 후손으로서 은거하며 살았다. 천마신군과 만나면서 그에게 환종과 도종의 무공을 배우고 수많은 사파 고수들에게 무술을 배우며 초고수가된다.선조의 복수를 다짐하고 신지로 들어가서 후계자
자리까지 올랐으나..차하마신의 계략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자하마신에게 육체를 넘긴다

9.자하마신

중원무림 역대최강의 고수로 무림을 통일할뻔 하였으나 수많은 전대의 은거 고수들에 의해 고착상태에 빠졌다. 무자비한 폭군이었던그는
부하들의 배신과 은거고수들의 합공에 패퇴해서 신지근처 까지 후퇴한다. 그곳까지 추격해온자들에게 죽을 찰나에 신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곳에서 내분을 일으켜 지주의 자리에 오른다. 다시한번 중원통일을 하려 침공하였으나 약해진 신지의 힘과 팔대기보의 힘에의해 패퇴한다. 그 이후 검마의 몸을빼앗고 진정한 지주의 힘을얻었다.

10.백강

환종의 후계자로 환종을 떠나있지만 진정한 환존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천마신군의 제자로 들어가서 환종의 진정한 무공을 전수받은 초강자

이상 아는 내용만 대충 써봤습니다. 이 내용을 믿으시건 마시건 각자 판단하시길 바라며 이글은 여기에 쓰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이며 댓글도 하지 않을생각입니다

댓글목록

촉산님의 댓글

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이 신지 출신일거라고 생각해왔는데 관계자로부터 나온 글이라면 제 생각이 맞았네요. 다만 전 환종이었던 천마신군이 자하마신의 다음 육체 대상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피해 젊은 천마신군이 무림으로 들어왔고 백강 역시 비슷한 경우로서 환존-천마신궁간의 커넥션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얼추 맞네요.

환종출신임에도 말년에 포문걸을 만났다면 화룡도를 다루는 실력도 설명이 되고 환존, 도존 실력자로서 이정도면 검황을 확실히 앞서는 중원초고수라 생각됩니다. 천마신군은 확실히 자하마신의 존재를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어느정도 대비를 하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하면 천마신군이 흡기공을 쓸 수 있다는 미스테리가 해결이 되는군요. ^^
근데 한비광 아버지는 신지의 후계자로서 무림을 알아보기 위해 명을 받고 무림으로 온 것으로 되어 있는데
위 이야기 중 환종에서 후계자를 빼돌렸다는 부분과는 좀 배치되는 것 같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오 그렇다면 정통 신지의 후예인 사음민과 도월천은 검마의 정체에 대하여 진작에부터 알고있었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담화린도 곧 흡기공을 사용할 상황이 곧 올지도모르겠네요 ㅡㅡㅋ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으나

사음민과 도월천의 커넥션은 신선하네요. 도월천이 신지에서 비중 쩌리된 종리우랑만 아는 사이라 생각했는데

하긴 원래 검마랑은 교류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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