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을 잡아서 다음 육체로 찜할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ㅋ

아랫글에 내용처럼 본인이 정복했다고 굳게 믿었던 비광이아버지의 몸을 완벽히 차지하는데 엄청난  시간고생을 했죠. 매유진한테 비광이아버지덕에 동귀어진당해 죽을뻔하기도했었고요. 호랑이새끼인데 아무래도 만전을 기하는거라생각합니다

뭐 결국엔 검마혈족이 검마이전인물들도 있을테고 어디까지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불사지체가 검마혈족을 두려워하는 느낌은 강하게드네요! 검마도 희연을살리기위해 어쩔수없이 몸을넘긴것이라 생각되고 비광이 비슷한거에 넘어오지않으니 "지금"죽여야겠다 소리가 나오는것이겠죠! 그리고 다음화에서 검황이 나타나 희생하는 스토리로 이어지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약점을 잡아 도발하면 그 누구도 본연의 능력을 사용할수 없을 뿐 아니라 상황판단이 흘려지죠 그렇다면 악마는 그 점을 이용하여 쉽게 비광이를 제압할 뿐 아니라 쉽게 죽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상대가 강하더라도 도발에 응하지 않고 냉철하다면 본연의 힘보다 더 강한 힘을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ㅋ 그렇다면 비광이 아버지 몸 속에 있는 악마는 자신의 큰 힘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비광이를 제압할수 있는 방법이 바로 비광이의 약점을 이용해서 해치우는 방법이겠죠 ^^

심리전이란게 뭐 특별한 책략을 의도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한비광을 도발해서 자신한테 정면승부를 걸어오길 기대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대일로 죽이겠다. 그런거죠.. 한비광이 도망을 가거나.. 자기편과 뭉쳐서 싸우면..
해치우는게 좀 애먹을수 있죠..  단지 그것때문인것 같아요..
뭐 어떻게 하든 한비광을 죽일수 있겠으나..한비광이 자기편과 뭉쳐서 싸우는 것보다..
도발을 해서 한비광이 욱해서 자기진영을 벗어나서 자신한테 정면승부를 건다면 좀더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그런 생각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