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문득 이상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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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9-02 11:48 조회6,900회 댓글5건본문
신지밖으로 못나왔다고 합니다만 비광아버지는
아내가 무림놈들에게 당한후 무림에 굉장히 열받아 있는 상태입니다. 무림놈들 다 용서치않겠다고
열폭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악령이 무림정벌 하려고 신지밖으로 나가려하면 못나가게 막는다?
좀 이해 안되네요 ㅎ
그리고 두번째... 486화보면 사음민이 검황이 입구에 저리 설치고 있는데 니는 그걸 처치하러 나가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여기는 신지입니다. 검황이 아무리 정파 무림 넘버원이라도 그렇게나 강력하다는 신지에 신지보스 말고는 검황 상대할만한 인재가 없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신지가 초강력한 위험한 세력이란건 좀 어불성설같네요
댓글목록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얼음 안에 갖힌 아내의 안위가 걱정되어 그랬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한 두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위의 이유가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존님의 댓글
현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 아버지는 정파만 복수하려고 하지
악령은 무림 전체를 삼켜버릴려고 하는 무서운 존재이기 때문에 한비광 아버지가 못나가도록
막은것 같습니다.
천마다님의 댓글
천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내를 살려주는 대신 봉신구 안에 봉인 되어 있다가(제 추측) 몸을 받은 건데 신지를 벗어 나게 되면 아내의 생명을 이어가는 힘이 약해진다던지 아내의 생명유지와 관련이 있기에 어떻게든 못나게 막았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도월천도 신지내에서 충분히 상위권자라 하셨죠. 무림에서 강한자는 신지에 가서도 강하다 라고 말하셨다고 하네요. 검파는 중원무림 최고수인데 신지에서도 검황을 상대할 수 있는 자는 몇 안 될 것입니다. 검황과 상대할 수 있는 최고수가 현재 중원 무림에 나가 신지에 없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신지가 최강인 건 최고수들이 정파나 사파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가 아니라 저 악령 자체가 원래 검마가 오절 두 명을 상대할 수 있었다면 인간의 힘을 초월해 오절 4명도 상대할 수 있는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최강자이고 또 죽음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소모품으로도 쓰이는 천검대들과 아직 밝혀지지 않는 다른 분혼마인? 포함해서 강하다는 거지 최고수들은 사파 정파 합친 최고수들과 얼추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파와 정파가 연합을 한다는 가정하에요. 그리고 있을 수 없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인물이 한비광이고요.) 흑풍회는 천검대와 견줄 수 있고 신공이 있지만 여기엔 벽력자가 있고 이런식으로요. 그래서 어느정도 밸런스는 맞아야 할테니까요.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해 못할껀 없습니다. 악마와 손을 잡았고 현재 자신의 몸에 병이 들었는데 무림에 나간들 복수나 할수 있겠습니까? 같은 야욕이라지만 타인이 자신의 힘을 누르려고 상당히 애쓰고 있는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즉 적은 가까이 있던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그의 몸에 들어간 놈과 싸움을 했으니 무림에 나갈수 없는 몸인것이죠 ㅋ
거기다 신지에 검황을 상대할수 있는 상대라면 있을 겁니다.. 있어야 정상이지요 하지만 비광이 아버지의 기를 완전히 소멸 시키지 못한 악마는 그런 몸을 이끌고 신지 무사들과 함께 무림정벌을 나간다는 건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외적 싸움도 해야 하고 내적싸움도 해야 하는데... 이런 힘이 있었다면 진즉에 무림정벌하고 남았을 겁니다.. 즉 외적보다는 내적을 먼저 처리 후 그리고 무림정벌을 해야 하는 상황에 노인 겁니다.. ^^
airkim님의 댓글
air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는 이미 복수하였고 그때 무림인들에게 복수하겠다던 자는 아마 불사지체인거 같습니다
예전 포문걸과 무림(신지)의 8대기보 주인들(아마 무림인들)에게 저지되었던 기억에 폭주한거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희연의 손길에 한비광 아버지의 얼마 남지 않은 정신력이 희연에게 집중되어 몸을 잠시 움직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현 검마의 몸에 들어간 불사지체가 정확히 포문걸에 저지되었던 악령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아서
제대로 추측이 되지 않습니다만
비광이 기억을 되찾는 장면에서 검마로 폭주하여 나타난 아버지가 처음에 비광일 못알아 보다가
비광일 알아보고는 너는 무림과는 관계없이 살라고 한걸보면 아마 무림에 복수할려는 불사지체의 의도를 알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