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천마신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네요..
..
만화에서 묘사된 바로는...
검황이랑 맞다이 떠서 비겼고,
정파 5절 중 4등 정도 되보이는 약선을 바짝 쫄게하는 수준인데.. 진패운 보다는 좀 더 세지 않을까요?
...
물론 20년 쯤 후의 설정인 열강2 에서는 진패운이 정파 짱 영웅련주로 나오긴 합니다만...

진패운이라 ... 싸우는 모습이 제대로 나온적이없다 ...원피스로보면 나미...  지략가 ...뭐하는 사람일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의 지.적.능.력.도없는 이런 말에 답해야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이런 생각은 그냥 글쓰지말고 본인 머리속으로만 상상하세요.... 답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열강최고반열에 설정되어있는 캐릭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시길...  누구말대로  정말 어이가없네요.(마치 본인이 쓰고 다른계정으로 본인이 답한게딱보이는  이런짓 하지마세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8 23:59

서울대생인데 이런 인격모독 수준의 답변은 매우 불쾌하네요..

천마신군의 실력에 대한건 그냥 과장으로만 소문나있지 실제로 눈앞에서 싸우거나 증명된건 없습니다

혹시 엽민천의 말은 기억하십니까 한심하고 썩어빠진 인격과 뇌를 가지신 초.보.독.자님 ?

천마신군의 힘이란 흑풍회에 의해 보호받을 정도로 약하고 이빨빠진 호랑이라는 복선이 분명히 나와있고 도월천도 스승님은 힘이 다 빠졌다고 말했죠

그게 의미없는 말일까요? 복선이라고 봅니다.
똑바로 사세요 인생

답글올리신 부분들에대해선 다른분들도 공감을해주실테니 지켜보죠 (서울대생이라 ~서울대생들이 이렇게 글을 쓰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그 쪽하고는 아주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

열강 백강님!

작가님이 직접 언급하신 말이 있어요

백강은 천마신군과 필적할만한 수준이다

그럼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게시판 글을 가지고

인생을 똑바로 살아라! 라는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줄수있는 말이오니 자제해주세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9 09:34

그니까 전성기땐 비슷할지 몰라도 검마가 자하마신에 잡혀 있는 것처럼

현재 상황은 '무공을 쓸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봐요

한비광은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동작까지 다 기억하고 있죠.. 둘이 대등한 대결을 펼쳤죠..
즉 천마신군은 검황과 비등한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뭐 작가님 인터뷰에서는 그래도 천마신군이 검황보다 근소하게 앞선다라고 말을 했다는데..
제가 직접 확인한것은 아니라서.. 그건 잘 모르겠고.. 만화상의 내용으로는 검황과 비등한 실력이라고 봅니다..

아. .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천마신군이 직접 나서지 않는 것을 못 마땅하게 생각 하고 계시는군요

진패운이라.....
그 아이는 천마신군 반경 10m 아니 30m 안으로는 들어가지도 못 하겠는데요......ㅋㅋ

오오 그래도 뭔가 신선한 상상입니다! 사실 약했다면 더재밌어지겠는데..열강세계관에서는아쉽게도 너무세죠

어여 후발대에 천마신군에 그외 고수들까지 나와서 별들의 잔치(?) 함 벌였으면 하는 일인이네요ㅜ
사음민이 한비광을 상대로 정면대결을 하진않을 것같고, 그렇다고 백강 포함 한비광 세력이 이제 어떻게 할만한 상황은 아니고.. (이대로 가다간 전멸??) 한비광이 분혼마인들 사이로 길을 터서 빠져나간다해도 클라이막스를 향해 가는 시점에 조금 김빠지는 느낌도 들 것같네요. 스토리 전개에 몰입도도 떨어지고 ㅋ
역전에 역전, 반전에 반전 등 이대로 죽 오르가즘(지송;;)을 타면서 뭔가 계속 이슈가 되면서~ 치달으면~ 크.....아 슬램덩크 생각나네;;
암튼 작가님 애독자로써 기대해보겠습니다.ㅋㅋ  ㅡㅡㅋ

제가 오해가게 썼군요. 그니까 전성기땐 검황이나 백강 이상이었을 겁니다.

'전성기' 땐 그랬을 지 몰라도 검마가 자하마신에 잡혀 있어 무림에 못나가는 거처럼

천마신군이 싸움안하고 방관만 하는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
현재 상황은 '무공을 쓸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봐요. 최근 실력이 진패운 급이란거. 전성기땐 최강급이고 ㅎㅎ 검마처럼 무슨 사연이 있을듯 해요!^^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9 10:30

님처럼 무슨 사연인지는 스토리 전개되는 거 보면 알게 될테죠. ^^;
앞전과 다르게 무슨 변화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서 독고선배에게 천마신군이 '어서 그녀석(한비광)이 성장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라고 했던 말도 있고, 자하마신을 막을 유일한 해결책이 한비광이니 그 성장을 위해 뒤에서 그림을 그리며 지켜보고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억지로 가르치려들면 무공을 익히려 들지 않으니..;;) 자기 소속인 흑풍회의 송무문 격파를 저지하였고, 유원찬의 말처럼 정파의 정점인 검황의 손녀와 함께 무림을 종횡무진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내버려두고 있죠.
사파 내부의 배신자(신지쪽이든, 늙었다고 천마신군을 하찮게 보는 자들이든..)를 처리하려 일부러 정파를 치지 않은 것도 있지요. 그리고 설사 그럴 일이 있다해도 그 제자들이 절정고수가 되었기때문에 왠만한 거사가 아니고서는 일선에 나서지 않을 듯 합니다.
고로...!! 이번 신지대전에서 그동안 목빠지게 기다려온 천마신군의 무위를 접할 수 있도록 작가님!!!! 부탁드립니다~아~ ♡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9 16:38

현발파에서 허공섭물의 끝을 보여준 모습을 봐서는 전성기가 끝나고 실력이 줄었다고 보기 힘들 것 같네요ㅎㅎ 오히려 더 깊고 완벽해지지 않았을까 싶네용
그 때의 포스는 약선 단우헌 천운악 초운현을 비롯해 거기 있던 모든 인원이 다 덤벼도 상대가 안 될 듯한 것 이어서..

천마신군이 나약한 존재는 아니죠.. 그리고 사파중 최고 이고... 단지 정파를 치지 않고 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신지의 음모 때문에 지켜보는 것 뿐인거죠 ㅋ 말 그대로 사파의 우두머리가 정파랑 심하게 쌈을 하고 나면 그것을 좋아할 것은 신지밖에 없습니다..그럼 신지는 아주 손 쉽게 무림을 장악할수 있을테니깐요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천마신군은 굳이 나서지 않은 겁니다.. 그리고 제자들중에 신지와 내통 혹은 사부님을 약간 비하는 놈들이 있다면 그는 바로 각 제자들의 야욕을 들어내고 싶은데 천마신군의 의중을 잘 알지 못하고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으니 답답하여 신지랑 내통을 하고 일부러 정파와 사파가 싸움을 하도록 유도했을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천마신군의 계략을 천마신군제자 도월천에게 계략을 말을 하고 일부러 신지와 내통을 하게 한 다음에 신지가 무림에 나타나게 한 후 정파들아 신지가 이 무림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각인 시킴으로써 함께 신지에 대해 맞서보자라는 의중을 천마신군 제자 한비광을 통해 들어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작가의 의중은 알수 없으나.. ^^ 여튼..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광이를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천마신군과 검황의 계략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로서 무림 다지기가 끝이 나고 다음은 뭐 아시다 시피 신지와의 싸움만 남았지만 신지가 무너진 후... 과연 정사파의 운명은 어찌 될런지.. ㅎㅎ 비광이가 신지 수장으로 거듭나면서도 비광이가 천마신군 제자인건 분명하니 사파의 손을 들어줄지 정파의 손을 들어줄지 아니면 신지나 다스리면서 살던가.. 그도 포기하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되는건 아닌지.. 물론 저는 온라인 열강을 해보지 못하여 뒷 이야기는 모릅니다만.. ㅎㅎ

어떻게 만화를보면 천마신군이 진패운이랑 비슷하다고 느낄수있는지^^ 요즘 서울대생은 초딩들도 한번보면 알수있을만한 내용을 인지못할정도의 수준인가봐요? 누가누굴보고 초보독자니 인격모독이니 하는소릴 하는건지ㅉㅉ 간만에 엄청 웃고가게해줘서ㄱㅅ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19 21:24

진짜 이 더럽게 무식한 난독증 분은 아래 댓글단 내용은 안보셨나봄

천마신군 검황 이상 실력자였다고 다시 썼습니다. 난.독.증.님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20 23:42

열강백강님///
적룡님에게 서울대 다니신다고 알지도 못한분께 그건 모욕입니다.!설령 사고방식이 다르다해도 타인에게 한심하고 썩어빠진 뇌를 가지신 초*보*독*자님이라뇨! 인생을 똑바로 사세요.글도 모욕입니다. 타인의 글보고 욱하지 마시고 자신의 글부터 돌아보시죠?
풍뢰도님//바로위의 글이데.!!진짜 이 더럽게 무식한 난독증 분은 아래 댓글단 내용은 안보셨나봄 천마신군 검황이상 실력자였다고 다시 썼습니다. 난.독.증.님!! 풍뢰도님의사견글 여러번 보았지만 생각은 다르시다 하나 열강백강님//깔보시는 글로밖에 않보이네요.? *종합적으로 보면 아무리 토론장이라 하나 고서열인 서울대학교에 다니시는분의 멘트가 ★타인에게 썩어빠진 뇌를 가졌다.! 더럽게 무식한 난독증 환자!! 글이 정상적 사고방식★의 글도 아닙니다. 자신 고정관념에 타인을 깡그리 무시하시는 글로 밖에 해석이 않됩니다. 열강 백강님// 명문 서울대학교의 도덕적 언어구사력이 이정도로 낮아야 되겟습니까? 저도 20대 자식들이 있지만 공부못해도 그정도로 말을 못하는데..여긴 모니터가 얼굴이고 말씀이 토론장인 곳입니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와易地思之란 글로 되세겨보시지요..!!
귀하께 좀 실망해서 나머지글 삭제합니다..선의로 이해해 주십시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8-20 20:12

저새끼가 먼저 내 욕햇잖아 ㅡㅡ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7-22 17:10

열강백강씨~
어디서 천마신군 검황이상 실력자라 되잇나요? 전성기때? 토론장이니 토론을 할수도있겠지만 댓글보다 먼저보게되는게 원문글아님? 찌질하게 댓글로 변명하는건 안추해보이시고? 말섞을 가치조차없어 보이지만 보아하니 나이 얼마안되는 철부지 마마보이같은데 댓글보니 수준딱 나옵니다^^ 서울대다니면 뭐어쩌라고? 서울대다니면 누가 밥먹여주는가? 서울대안나와도 잘먹고잘사는 사람널렸는데뭐 그게뭐라고ㅎㅎ 혼자 고상한척 깔짝대지말고 당신인생이나 똑바로살길

ㅋㅋ 간만에 싸움이 났네요~ 원래 쟤네들은 자기가 틀렸다는거 절대로 인정 안해요. 표현이 거칠게 나오는건 자기방어이구요. '내 생각은 이런데 이게 더 합리적이지 않니?' 라고 이야기하면 의외로 쉽게 수긍합니다ㅎㅎ

그리고 학생!
만화가 오래되다 보니 여긴 학생보다 어른들이 훨씬 많아요. 나이먹은 대접 해달라는건 아니고, 그냥 너님들 커뮤니티에서 싸지르는 가벼운 단어들은 타이핑 하기전에 한번만 생각해줘요ㅎㅎ  제3자가 보기에도 좀 부담스러워서~

음...... 한동안 제가 여기 뜸했는데 이런 사태가......

우선 열강백강님의 견해는 견해일 뿐이긴 합니다. 이것도 의견중 하나이니 존중받을수 있죠.
물론 무리수가 있는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열린 토론장이고 충분히 존중받을수 있는 의견입니다.

열강백강님. 다소 과격한 댓글은 있을수 있으나 많은 분들이 기정사실화 되있는것처럼 믿고 있는 부분에 대한 반론이니 이에 대한 반감이나 반론의 여지가 많을수 있다는것은 당연히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굳이 싸움으로 갈 일이 아니었죠. 불쾌하셨을수는 있지만 훨씬 이성적으로 대처하실수 있는 일이 이렇게 커졌네요. 또한 반론을 펼치시는 것이 아닌 인격 모독성 발언과 본인의 학력을 굳이 알리실 이유는 없고 또한 하신 말씀들이 그 학력에 걸맞는 행동을 하셨다고도 보기 힘든듯 합니다. 열강백강님의 의견이 틀렸건 맞았건을 떠나서 이렇게까지 사태가 악화된점은 유감이네요. 글을 올리시거나 댓글을 다실때 조금 신중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여타 다른 분들도 너무 과격하게 대응하시거나 무시발언을 하시진 마시길...... 물론 열강백강님의 의견은 무리수가 있는 발언이긴 합니다만...... 그저 또 하나의 의견이다 생각하시고 약간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주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열린 토론의 장이니 누가 맞았고 누가 틀렸다 함부로 말할수 없는 것이니까요. 결국은 열강 애독자들이 모인곳인데 이렇게 싸움에 가깝게 번져버린 것이 애독자중 한명으로서 좀 안타깝긴 하네요......

몇년전에 한비광이 검황하고 천마 하고 싸우는거 보면서 구해줬다고 합니다. 그때가 겨우 몇년전이에요

지금 검황 보세요 줫나 쎄죠? 천마가 그정도 라는 건데 ...
진패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