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과 천운악이 비슷한 자기중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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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8-02 12:50 조회5,462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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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음민이가 한비광을 모르는게 많은게 적당히 시간끌고 싸우는척하다 인간적인 배려로 적도 친구를 만드는 능력이 무림인 혈뢰, 철혈천검대와 환종의 지원등 각종파의 검종견제에 도움이 큰 재목이기에 한비광은 신지의 내부부터 흔들 그릇이란 겁니다..그동안 비광이를 상대해서 그후에도 적으로 대하는 자들이 몇명이 없습니다. 그는 누굴 위하는 마음은 열혈강호에서 최고죠.!! 즉 나만 생각이 옳고 적은 틀리다는 사고방식이 사음민은 아직 멀었네요.ㅎ
3제가 본 신지전은 우선이 한비광의 가족사고요.!천마신군이 묘수가 엄청나게 작용할듯하군요? 그는 신지를 다알고 있으며! 신지 외부에 검황배치, 내부의 백강배치 건배한 벽력자배치와 사파 내부척결후 후발대중 천마신군과 전흑풍회와 정파 오절과 영웅련등이 움직일거란걸 이미 검황, 백강에 먼저 알린듯하고 홍균이 언급한 후발대는 (천마신궁)이 분명히 신지와 맞겨룰 최고수급과 검진 물량공세로 나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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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니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새로 태어나다시피 보이는 비광은 머리 굴리는 부분에 있어서도 이제는 예전처럼 어이없게 낚이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판단력이나 임기응변 등도 백강 어쩌면 그 이상으로 발전했을거 같네요.
이제는 사음민이 힘으로나 머리로나 완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홍균의 후발대 발언은 천마신군이 홍균을 파견 할 때 "뒤따라 후발대를 보내겠다" 정도로 얘기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누가 될지 참 궁금하네요ㅎㅎ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때 분명 나온말이 세가지인데요..하나는 한비광을 칭할때 반쪽짜리 천재구요.!두번째는 검마의 혈육이고요!! 세번째는 한번본 무공도 체득이 가능하다.입니다.!!!여기서 추가해 본다면 호협곡때 엽민천이 시전한 자하신공 중 자하신장,태양포,천절뇌풍,자하천하까지 보았죠. 그럼 한비광이는 반쪽천재+검마혈육+멀티무공 시전자까지란 타이틀이 붙습니다.결국 천마신공+장백검결+춘야뇌몽무+학산무공+벽사신공+추의환영검술+빙백신장+암천일검무+화룡지보 진각성등 엄청난 스케일이죠..그냥 자하마신도 한비광이 저런 무공과 자신무공까지 흉내내다면..ㄷㄷㄷ할듯해요.ㅎㅎㅎㅎ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쪽짜리 천재라는 말에 다른 해석과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처음 천마신군과 검황이 만난 한비광은 동기와 목적이 오직 젊은 여자와 즐길거리 그런 생각 이외에는 어떤것에도 관심없고 더욱이 무공이라면 아주 기겁하고 도망다니던 그런 사내였습니다. 반쪽짜리 천재라는 말은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나 비광 스스로 멀리하고 노력조차 않던 당시 한비광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심정에서 푸념하듯 나온 한탄서린 대사정도 입니다. 신지는 분명 중원을 차지하려 무림에 도전해 올것을 알고 있었고 신지의 도전에 대한 해답은 분명 한비광이고 유일한 희망이니 말이죠. 한비광은 미련하지 않았고 동기를 찾았고 스스로 노력도하고 타고난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빠르게 성장하게 되죠. 즉 반쪽짜리 천재는 다른 외적인 요인이 아닌 무공에 관심 갖고 노력하려는 동기부여가 없던 한비광을 지켜보는 안타까움이고 푸념 정도죠. (한비광은 왜 스스로 무공을 기피하고 배우려 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는 기억을 돼찾으며 밝혀졌죠.)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치님 말씀도 맞습니다.!! 비광이는 지 아부지 검마처럼 담화린과 오손도손 가정을 꾸리는게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화룡도를 지니고 질적 천하제일 내공의 소유자라도 괴개를 만나기전 비광이와 만난후 비광이의 수준차이를 올린 괴개의 깨닮음이 없었다면? 오늘의 비광이는 없었다고.생각합니다..동기부여도 맞습니다..그러나 동기부여 이전에 사기적인 주인공 버프가 컷기에 오늘날 비광이가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백강을 피떡으고만든 용날리기도 컨닝했으면 참좋았을텐데 기절이후라 아쉽습니다 ㅎㅎ 이기어검이랑 심검은 카피완료한 상태겠지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렝드롱님//고건 컨닝이 보다능? 좋은말로 기술이전 또는 완벽한 독학이라 부르고 싶습니다.^^*ㅎㅎㅎ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니어님 말씀대로 반쪽짜리 천재 한비광이라 하시면 그 반쪽은 풍연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비광이가 가면사나이에게 도전장으로 10흘을 달라고 했을 때 풍연이는 환존? 문앞까지 가서 환존에게 배우는 장면이 있긴 합니다만 만화에서는 그가 어떻게 연습했는지 어떤식으로 했는지에 대해 전혀 나온 적이 없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환존에게 상처를 입히고 떠나는 것으로만 되어 있고 환존역시 풍연이 강하다는 것을 말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우리 작가님이 풍연에 대해 비밀의칸막이를 친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 즉 중요한 인물임은 틀림없는데 보여주면 금세 들통나고 ㅋ 여튼.... ㅎㅎ 시니어님의 의견에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ㅎㅎ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쪽짜리 천재라는 말은 당시 한비광이 무공이라면 아주 기겁을 하고 도망치고 멀리하던 한비광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푸념하듯 나온 말입니다. 반쪽짜리 천재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반쪽을 다른이에 접목해서 찾으려는 것은 내용과 상반되게 멀리가는거 같습니다.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하 그럴수도 있겠군요 ㅋ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치님//너무 진지하시네요..ㅎㅎ 반쪽자리 천재라해서 동기부여만 말할수 있지만 말할수가 없는 요인도 있습니다.ㅎ 물론 천마나 검황의 제자로써 제대로 배울수도 있었지만 도망만 다니다. 한계를 느끼어 유세하때 도제나 매유진때 괴개에게 배울때는 동기부여로만 해석만 할수도 없었던것도 기연도 있었습니다..그건 바로 주인공 버프나 스토리 팩트로도 구분할수 있는게 급속도로 화룡지보 각성모드나 사기적인 널뛰기 업그레이드도 이유중 하나였죠.! 한마디로 작가님의 엿장수 맘대로라고 해석으로 볼수밖에 없는 사기적버프와 기연이 큰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니어님 저나 시니어님이나 열강 독자입니다. 독자는 작가의 창작물을 감상하고 그것을 작품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독자가 이렇고 저렇고 왈부왈가 내용을 수정하려 들고 만들어서는 안되겠죠. 반쪽짜리 천재라는 말도 당시 한비광의 모습에서 그말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그런대 구태의연하게 별 의미없는 대사 하나 가지고 제3자에 동기를 부여해 그가 반쪽이니 뭐니 그렇게 내용을 만들 필요는 없죠. 열강 스토리에서 신지라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내외공을 소유한 절대고수집단이 있습니다. 중원무림과는 너무 다르죠. 신지고수들은 중원의 이름 꽤나 알려진 고수들 조차 아이 다루듯 죽여댑니다. 이런 판타지에서 주인공 한명에 의지하서 이야기를 풀어감에 서기적버프는 당연한것이 아닐까요? 그것을 문제삼고 이야기거리를 만든다면 열강 그만 보시고 직접 창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은대요.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는 태권도를 배웠고 태권도의 품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품세를 연습하지 않아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릅니다.
이 아이는 태권도를 제대로 배웠다고 할수있을까요?
어찌됐든 품세를 기억하고 있으니 배운것은 맞지만 여러 상황에 대비한 연습을 하지않아
응용법은 깨치지 못 한 것입니다. 한비광이 그러하죠.
한비광은 천마신군으로 부터 천마신공과 검황으로 부터 장백검법등 두 절정고수의 무공을
전부 배웠습니다. 그리고 두고수의 대결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보고 모두 기억하고 있었죠.
기억이 지워지기 전에 아버지 검마로 부터 배운 무공과 선택된 자.. 검마혈족의 비기 역시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것들을 응용하고 연습하지 않았기에 기본기에 충실한 고수와의 실전에서
임기응변함에 한계를 느끼게 된것이죠.
그 위기의 순간에 괴개라는 절정고수로 부터 지도를 받고 본인이 기억하고 알고 있는
것들을 하나 둘 꺼내 적절히 사용할수 있게된것이죠.
백강과의 첫 만남을 보면 알 수 있듯 한비광은 거의 모든것을 이미 배웠고 또는 한번 본것을
전부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면 그것을 연습하여 본인의 것으로 습득하지 않았을 따름이죠.
가끔 열혈강호 1권부터 찾아 정독합니다. 초반 내용은 너무 진부해서 건너뛰고 덮어버리고 싶기도 하지만..
언잰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천마신군은 저 모자란 한비광에게 자신의 신물을 내주고 무공하나 제대로 모르는
그를 왜 방치하는 것일까?
그것에 내가 찾은 해답은 한비광은 이미 다 알고있는 것은 아닐까? 였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후 열강을 보고있으나 오호 오호 음~~~ 이런 감탄사만 나옵니다.
한비광은 이미 다 알고있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치님//감사합니다..세세히 이리 올려주신점에 저또한 독자고 운치님//도 같은 독자시니 개인적으로 운치님의 글에 반문하는 어리석음을 보여 민망하기 그지없네요..저의 작은 생각을 잠시 주입하여 여러가지 의견의 뜻을 함께 되세기여야 하는데..너무 맘만 앞섰나봅니다..ㅎ 저또한 개인적인 생각을 잠시 표현한것뿐이니 너그러히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제 발등은 못보고 운치님 발등만 본 느낌이라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네요..맘푸시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