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내에서 싸우고 있는 모든이의 안전을 위해 지하마신의 도발에도 임하지 않았던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즉 자신으로 인해 자신들의 수하 내지 사형이 자신 때문에 다칠 것을 우려한 

비광이는 모두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서 후방은 자신이 맞는다는 것으로 

보아 후방에서 혼자 밀고 들어올려는 것이 아닌지.. 

아.. 점점 더욱 재미 있군요 그리고

화린이는 강금되거나 혹은 생명을 위해 비광 엄마같이 그곳에 가둬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지하마신이 화린이에게 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되고 풍연이는 충격

에 휩싸일듯 합니다.. 그리고 풍연이는 화린이를 구출하거나 혹은 지하마신에게 걸려서 

싸움을 하다가 결국 누군가의 도움으로 풍연이도 도망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어쩌면 화린이와 풍연은 서로 핏줄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화린이가 간난 아이일때 무언가로 인해 둘은 헤어지게 됨으로써.. 

풍연이는 신지에서 길러졌고 화린이는 검황의 자식으로 자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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