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을 다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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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0-21 14:39 조회6,733회 댓글1건본문
마지막 장면을 다시 봤는데...
마지막에 나타난 신지무사는 이번 화 초반에 나왔던 형종이라는 자입니다.
저도 처음엔 다른데서 나타난 그냥 한가닥하는 무사일줄 알았는데...
형종이더군요...
형종이 나타나기 전에 백강이 "초고수가 나타나기 전에 어서 여길 빠져나가야 한다." 라고 했는데..
형종이 그 초고수 중에 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밑에 분들 말마따나 신지 10위권 내의 초고수들이 각 종파의 우두머리.
즉, 형종, 궁종 이런 자들이 10위권 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답은 간단합니다.
열강 스토리상 결말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금 등장한 궁종, 형종 등이
신지 10위권 내 초고수들이 아니라면 진짜 10위권 내의 초고수들은 사실상 등장할 타이밍이 없습니다.
뭐 스토리 설정은 작가 마음이니 나중에라도 등장할 수야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후반부에 다다른 시점에서 극후반에 10위권의 초고수들이 갑자기 대거 등장하는 것도
뭔가 스토리 극후반의 급조된 느낌도 날 것 같고.. 신지 10위권 내라면 굉장한 고수들일텐데
그런 고수들이 여태 언급조차 안되어 오다가 극후반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웃기는 설정인 것이죠.
열강 작가님들이 그런 실수는 범하지 않을거 같고 안그래도 큰 스케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각 종파의
우두머리, 형종, 궁종 이런 인물들을 10위권 내의 고수로 설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신지 내 서열은 검종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10위권 내의 초고수들도
검종 내의 고수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흘러가는 스토리를 보면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재등장해야할 인물들이 한두명이 아닌 판국에 궁종, 형종 등도 등장하고 나중에 신지 초고수들도
따로 새롭게 등장한다면... 음... 스케일도 너무 방대할거 같고 완결은 4년 이상 걸리겠죠...
제가 볼때 작가님도 질질 끌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한 화가 2주마다 나와서 진행이 느려보일 뿐이지, 정작 스토리는 나름대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화를 한번에 쭉 봐보십시오. 결코 진행이 느린게 아닙니다.
다만, 작가님은 질질 끌 생각은 없으시고 제대로 야무지게 완결은 내고 싶은 의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 마지막 컷에서 백강한테 죽빵 맞은 장면을 보면..
컷 장면을 봐도 형태가 변한다거나.. 혹은 회복(?)이 되는 그런 능력을 가진게 맞는거 같습니다.
쳐맞은 볼따구가 씰룩 거리는 장면 보면 한대 맞고 피식 하고 웃는게 아니라 맞은 볼따구의 형태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그런 비슷한 부분일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신지엔 별에 별 능력을 가진 자들이 많네요.
환종까진 무협 특성상 뭔가 이해가 가는데... 형태가 변하는 형종이라...
신공의 기계진처럼 무협과 동떨어진 그런건 아니길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 신공의 기혼진은 뭔가 좀 맘에 안들었습니다...ㅎㅎ
다음화에 나올 비밀병기라는게... 괴상한 갑옷을 걸친 무사(?)뭐 이런거만 아니길....
만약 그런거라면... 천하오절 중에 신공이 가장 회개망측한 능력을 가진 자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한가지 의문인게... 정작 신공 본인은 아무런 갑온도.. 기계같은것도 안걸치고 있다는거죠.
그 정도로 손재주가 좋고 뭐든지 만들 능력이 되면.. 검마가 공격해도 견딜 수 있는 갑옷(?)같은거라도 만들어서 자신을 보호할 법도 한데 말이죠. ㅎㅎ
여기까지 잡소리였습니다.
마지막에 나타난 신지무사는 이번 화 초반에 나왔던 형종이라는 자입니다.
저도 처음엔 다른데서 나타난 그냥 한가닥하는 무사일줄 알았는데...
형종이더군요...
형종이 나타나기 전에 백강이 "초고수가 나타나기 전에 어서 여길 빠져나가야 한다." 라고 했는데..
형종이 그 초고수 중에 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생각에도 밑에 분들 말마따나 신지 10위권 내의 초고수들이 각 종파의 우두머리.
즉, 형종, 궁종 이런 자들이 10위권 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답은 간단합니다.
열강 스토리상 결말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지금 등장한 궁종, 형종 등이
신지 10위권 내 초고수들이 아니라면 진짜 10위권 내의 초고수들은 사실상 등장할 타이밍이 없습니다.
뭐 스토리 설정은 작가 마음이니 나중에라도 등장할 수야 있겠지요.
하지만, 이미 후반부에 다다른 시점에서 극후반에 10위권의 초고수들이 갑자기 대거 등장하는 것도
뭔가 스토리 극후반의 급조된 느낌도 날 것 같고.. 신지 10위권 내라면 굉장한 고수들일텐데
그런 고수들이 여태 언급조차 안되어 오다가 극후반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도 웃기는 설정인 것이죠.
열강 작가님들이 그런 실수는 범하지 않을거 같고 안그래도 큰 스케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각 종파의
우두머리, 형종, 궁종 이런 인물들을 10위권 내의 고수로 설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신지 내 서열은 검종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10위권 내의 초고수들도
검종 내의 고수일거라 생각했었는데 흘러가는 스토리를 보면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재등장해야할 인물들이 한두명이 아닌 판국에 궁종, 형종 등도 등장하고 나중에 신지 초고수들도
따로 새롭게 등장한다면... 음... 스케일도 너무 방대할거 같고 완결은 4년 이상 걸리겠죠...
제가 볼때 작가님도 질질 끌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한 화가 2주마다 나와서 진행이 느려보일 뿐이지, 정작 스토리는 나름대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화를 한번에 쭉 봐보십시오. 결코 진행이 느린게 아닙니다.
다만, 작가님은 질질 끌 생각은 없으시고 제대로 야무지게 완결은 내고 싶은 의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화 마지막 컷에서 백강한테 죽빵 맞은 장면을 보면..
컷 장면을 봐도 형태가 변한다거나.. 혹은 회복(?)이 되는 그런 능력을 가진게 맞는거 같습니다.
쳐맞은 볼따구가 씰룩 거리는 장면 보면 한대 맞고 피식 하고 웃는게 아니라 맞은 볼따구의 형태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그런 비슷한 부분일거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신지엔 별에 별 능력을 가진 자들이 많네요.
환종까진 무협 특성상 뭔가 이해가 가는데... 형태가 변하는 형종이라...
신공의 기계진처럼 무협과 동떨어진 그런건 아니길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 신공의 기혼진은 뭔가 좀 맘에 안들었습니다...ㅎㅎ
다음화에 나올 비밀병기라는게... 괴상한 갑옷을 걸친 무사(?)뭐 이런거만 아니길....
만약 그런거라면... 천하오절 중에 신공이 가장 회개망측한 능력을 가진 자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한가지 의문인게... 정작 신공 본인은 아무런 갑온도.. 기계같은것도 안걸치고 있다는거죠.
그 정도로 손재주가 좋고 뭐든지 만들 능력이 되면.. 검마가 공격해도 견딜 수 있는 갑옷(?)같은거라도 만들어서 자신을 보호할 법도 한데 말이죠. ㅎㅎ
여기까지 잡소리였습니다.
댓글목록
귀요미소향이님의 댓글
귀요미소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지 내 새로운 초고수들의 등장을 기다리는 사람은 저 뿐인가 봅니다...ㅠ 모든 것이 살아 숨쉬는 신의 땅 신지에 걸맞는 신지 초절정 고수들이 궁금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