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vs검황 대결에서 궁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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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0-20 06:49 조회9,056회 댓글2건본문
사슬남 첫 등장편을 보다가 생각이 든건데
사슬남과 담화린이 진기대결에 들어가고
한비광이 "노인네 둘이 이런 상황인 적이 있었지" 라면서 중간에 껴들어서 손 얹으면서 흡기공을 쓰잖아요
근데 왜 천마신군은 검황과 진기대결 중에 천마탈골흡기공을 쓰지 않은걸까요??
비광이가 껴들어서 둘다 기절하기전에
천마탈골흡기공을 써서 검황의 내공을 빨았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죽이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그런가요??
그냥 뜬금없이 든 생각이라...
댓글목록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마탈골흡기공은 확실히 누를 수 있는 상대라던가
혹은 그 상대가 이 흡기공과 상관없이 공격이 가능한 상대에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하자면 순간적으로 자신에게 더 불리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
더불어 앞으로의 예상으로,
만약 복면남이 백강이라면 흡기공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형종과 싸우다 흡기공으로 상처도 치료하고 정체도 탄로났으면 좋겠습니다ㅎ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그거 좋네요 웅영을 복면남 회복의 제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