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대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설득력 있는 말씀이네요 ㅎㅎㅎ

저도 백강이나 매유진의 상태를 봐선 신녀가 와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지내 고수들이 더 등장한다고 보면 백강이나 기보주인인 매유진의 활약이 필요하지요.

아무리 한비광이라도 신지고수들을 다 막을순 없을겁니다. 수장과 일전도 있구요

오~~ 상당히 그럴싸 합니다. 저도 사실 동령에서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중이구요
그렇다면 백강이나 매유진의 치료 또한 가능하게 되겠죠.

벽력자의 역할 또한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신지에서 그만큼 비중있게 생각하는 분혼마인을 벽력자가 모두 제거한다면 벽력자에게 과도한 무게중심이 실리는 듯 합니다.

결국 신지내의 세력들간에 분열이 일어나기 위해선 제대로 된 도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형국은 검종의 공포정치 아래 나머지 종파가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는 것이니.. 물론 아예 검종의 끄나풀처럼 존재하는 종파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는 한비광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중원 무림의 최고수급들이 대거 등장해서 함께 대미를 장식해 준다면 금상첨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