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은 좀 다른데요? 비광이엄마 희연은 일반인이고 담화린은 강한 내공을 소지한 무림인입니다.현재도 아마 체력적 한계로 기절한거로 보이는데..죽진 않을겁니다.!! 단우헌의 빙백신장도 정통으로 맞고도 살아난 담화린입니다..열혈강호가 한비광 가족사란 닉네임에서 볼적에 한비광이전 (검마&희연=한비광&담화린)과 천마신군&백강& 검황의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결국 리더 한비광&매유진, 혈뢰,임철곤,은총사,홍균등 초고수급 실력자들이 직접적으로 대결에 들어가며 그때 벽력자까지 등장할거 같습니다..현재의 후퇴는 숨고르기하며 검황이 백강을 치유해줄거 같습니다..^^*

진각성이 풀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죽었다고는 장담할수 없는것이죠 ㅋ 왜냐하면 연가비에서도 그랬거든요 ㅋ 화린이가 죽었다고 ㅋ 비광이 미쳐서 ㅋ 갸 누구냐 ㅋ 이름도 잊었군 ㅋ 갸와도 맞다이 떴었는데.. 일단 화린이는 게딱지가 어케든 살려 낼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딱지의 특유의 능력이 신지의 대빵도 모르게 화린이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게딱지도 회복할수 있는 기회를 보고 있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03 00:42

혈뢰죠!!ㅋ

만약 담화린이 정말 일단은 숨이 끊어졌다고는 해도 죽을리는 없을겁니다. 귀면갑의 진각성 상태가 유지되는건...... 음...... 저라도 그냥 유지하고 싶을듯..... 하악하악...... 한비광이 은총사에게 했던 말중 화린이는 실망시키는 아이가 아니잖아 라고 한 말에서도 뭔가 복선이 좀 있죠. 스토리상 죽을수도 죽어서도 안되는 민폐린 레저렉션은 그리 오래 걸릴거 같진 않습니다.

화린이가 정말 죽었을까요
저는 왠지 모르게 신지 수장이 풍연이의 마음을 엿보고 그 마음속에서 한비광에 대한 분노를 일으키게 하기 위한 거짓말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풍연이가 좋아하는 화린이가 한비광을 위해서 죽었고, 지신각주 또한 한비광에게 죽었다는 얘기를 들었으니, 그 마음속에 복수심이 불일 듯 일어나겠죠.
물론 위의 생각은 제 추측입니다만, 뭐 정말 죽었더라도 현재의 스토리라면 다시 살아나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잘 보시면 알겠지만
신지수장의 얼굴을 보면 은근슬쩍 풍연의 반응을 확인하며 말을 하고있습니다.
신지수장의 통찰력은 사음민의 본심을 알아볼 정도로 대단하며
반대로 풍연은 자신의 감정을 쉽게 숨기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담화린에 대한 풍연의 연정을 신지수장이 모를리가 없겠죠.
담화린이 죽었다라 말하는것은 한비광과 붙어보라는 은글슬쩍 심리전이 아닐까요?

처음 열혈강호가 시작되고 신지가 관심을 받은건 불노불사 여서 한 말이였습니다 ㅎ
그 비밀이 화린이를 통해서 이뤄질꺼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