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의 진정한 정체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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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4 12:39 조회4,671회 댓글4건본문
신지 지주 후보자이던 검마와 백강을
제자로 삼을 정도라면 ㅎㅎㅎ
50년간 한비광처럼 진정한 화룡도의 주인이던 천마신군이 화룡도 들고 담화린처럼 화려한 초식 쓸리도 없고;
당연히 지옥화룡 맘대로 쓰는 도존이었을테고 백강과 환존 이상의 기공마스터로 보이고
환존+도존급 실력에... 검마한테 그 바보 녀석이라고 하는거 보면 자하마신 말고 원조 한비광 아버지 사부거나 아주 가까운 사이인건 확실해보이는데
자하마신 사음민도 수상한놈이지만 제일 수상한(긍정적인 쪽으로) 베일 속 인물이 천마신군 아닌가 싶습니다
흡기공도 쓰니...
댓글목록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천마신군은 지옥화령을 다룰수는 없었을거라 봅니다. 즉 도존은 아니었을것 같습니다.
다뤘으면 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 지옥화룡에 대하여 잘 몰랐을까요? 소문이 났어도 오래전에 났을껀데 말입니다.
지옥화룡을 다룰수는 없었도 단지 화룡도를 쓸수만 있지 않았을까요?
그보다 더 궁금한것은 아직 한비광은 화룡도가 갖고있는 무공은 쓰지 못한다는게 궁금하지요.
보통 지금까지 보면 매유진이나 노호나 보면 각성을 하게되면 그 기보의 지식에 있는 무공을 쓴다는건데 아직
한비광은 화룡을 쓰기만 했지 그 화룡도의 지식 즉 도존의 무공은 쓴적이 없습니다.
그냥.. 의문입니다 ㅎㅎㅎ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년을 화룡도의 인정 받은 진정한 주인인데 못쓴다구요??
말이 안됩니다. 한비광처럼 천마신군은 화룡도 맡아둔 사람이 아니라 분명한 화룡도의 '주인' 이었는걸요
담화린처럼 막 휘두르면서 화려한 초식이나 쓰면서 싸웠겠습니까?
지옥화룡 없는 화룡도는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한비광도 진풍백한테 송무문에서 애처럼 줘터지던 시절에도 조절을 못했지 지옥화룡 자체는 썼습니다
무림 최강자인 천마신군이 지옥화룡 못꺼내는게 말이 안됩니다!
지옥화룡 자체가 너무 강해서 필살기가 없는건지 ㅎㅎ 파천집멸시 같은 궁극의 기공 보고싶네요
필살기 저도 ! ^^
열강마니아님의 댓글
열강마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옥화룡을 못쓴다는건 화룡도 자체를 직/간접적으로 사용을 못하는것으로 보는데요. 문맥상 앞뒤가 않맞지요. 천마신군이 의지 하나로 일어난 장본인인데..그 강한 의지로 지옥화룡을 진각성 못하고 정파와 50년동안 싸우면서 천마신군이 화룡도 사용을 못했다면 말이 않되지요.장식품도 아니고요..
천하4할의 지배자가 화룡도의 지옥화룡을 모를까요.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 지주 후보이자 뛰어난 가문의 혈통을 타고난 검마와 백강이었다해도..
은거하던 중에는 엄청난 무공을 가지진 못한 상태에서 거두어졌을테니~
그 부분은 어려운 설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흔한 무협지 속 기연으로 보면 되겠죠^^
암튼 가장 흥미로운 천마신군임에는 틀림없죠~!
열혈강호 시즌2는 프리퀄로 천마신군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즌 3는 저 혼자만의 추측인데..게임 상에서 흑독객이 된 것 같은 한비광의 미래의 사연을 다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3부작이 된다면 김용의 영웅문 같은 대작으로 남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
물론 지금 현재 작가님 멘탈과 체력으로 볼 때는 본 작품 마무리라도 잘 해줬으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