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는 참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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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1 20:46 조회2,215회 댓글2건본문
2015년 12월 21일에
신지검마의 육신에 깃든 악령에 정체는 자하마신일것이다 라고 추측한바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악플도 참 많았었는데 , 지금와서 보면 악플은 모두 삭제되었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는 천마탈골흡기공과 흡기공은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하신공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검마의혈족이 사용하는것은 흡기공
(상대에게 외상과 내상을 입힘과 동시에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일 수 있음 - 빨아들인 내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듬)
천마탈골흡기공을 창시한것은 천마신군
(상대에게 외상을 입힘과 동시에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임 - 빨아들인 내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지는 미지수)
검마의 혈족에게만 전해질 수 있는 흡기공을 ,
천재무사인 천마신군이 검마의 혈족이 아닌 사람도
뛰어난 자질과 노력을 가졌다면 익힐 수 있는 무공으로 재창시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00년전 무림을 일통할뻔했던 자하마신이 폐인이된 몸을 이끌고 떠돌게 된것은
300년전 당시 무림에 지존 천마신군에게 패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자하마신은 떠돌다가 어느 한곳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처음부터 신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신비로운 地땅 지
자하마신은
봉신구 근처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영혼의 형태로 머물며
일반사람들에게 신처럼 떠 받들어지며, 봉신구의 힘을 이용하여
무의 갈망, 생과사의 갈망
속에서 좌절하고 슬퍼하는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주며,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미래를 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각 종파를 대표하는 자들의 영혼이 하나씩 무기에 담기게 되고
그렇게 팔대기보가 생겨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조금더 시간이 흘러
검마는 희연을 데리고 봉신구 앞으로 오게 되었고
그곳에 있던 자하마신은 매우 기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창시한 순리에 역행하는 무공인 자하신공에
매우 적합한 육체였기 떄문입니다.
자하마신과 검마는 서로계약을 맺었습니다.
"희연을 살수 있게 해준다면, 내 육신을 드리리다. 허나 온전히 그대의 것이 되진 못할 것이오"
"그건 두고 볼 일이지, 계약은 성사 된것으로 알겠네."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건 많았는데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신지검마의 육신에 깃든 악령에 정체는 자하마신일것이다 라고 추측한바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악플도 참 많았었는데 , 지금와서 보면 악플은 모두 삭제되었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는 천마탈골흡기공과 흡기공은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하신공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검마의혈족이 사용하는것은 흡기공
(상대에게 외상과 내상을 입힘과 동시에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일 수 있음 - 빨아들인 내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듬)
천마탈골흡기공을 창시한것은 천마신군
(상대에게 외상을 입힘과 동시에 상대의 내공을 빨아들임 - 빨아들인 내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지는 미지수)
검마의 혈족에게만 전해질 수 있는 흡기공을 ,
천재무사인 천마신군이 검마의 혈족이 아닌 사람도
뛰어난 자질과 노력을 가졌다면 익힐 수 있는 무공으로 재창시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00년전 무림을 일통할뻔했던 자하마신이 폐인이된 몸을 이끌고 떠돌게 된것은
300년전 당시 무림에 지존 천마신군에게 패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자하마신은 떠돌다가 어느 한곳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처음부터 신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신비로운 地땅 지
자하마신은
봉신구 근처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영혼의 형태로 머물며
일반사람들에게 신처럼 떠 받들어지며, 봉신구의 힘을 이용하여
무의 갈망, 생과사의 갈망
속에서 좌절하고 슬퍼하는 이들에게 빛을 비추어주며,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미래를 그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각 종파를 대표하는 자들의 영혼이 하나씩 무기에 담기게 되고
그렇게 팔대기보가 생겨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조금더 시간이 흘러
검마는 희연을 데리고 봉신구 앞으로 오게 되었고
그곳에 있던 자하마신은 매우 기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창시한 순리에 역행하는 무공인 자하신공에
매우 적합한 육체였기 떄문입니다.
자하마신과 검마는 서로계약을 맺었습니다.
"희연을 살수 있게 해준다면, 내 육신을 드리리다. 허나 온전히 그대의 것이 되진 못할 것이오"
"그건 두고 볼 일이지, 계약은 성사 된것으로 알겠네."
머리속에서 떠오르는건 많았는데
정리가 잘 되지 않네요.
댓글목록
열강마니아님의 댓글
열강마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절제사님의 말씀이 기발하시고.. 상당히 다채롭네요..어떻게 그리 생각하실수 있을지..대단하십니다.ㅎ
심설로님의 댓글
심설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럼 천마신군도 300년 넘게 살아왔다는 것인가요? 그렇다고 하기엔 이미 과거 장면에서 천마신군의 젊은 모습이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