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은 도망침의 천재네요..
페이지 정보
열강마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1 09:29 조회3,148회 댓글8건관련링크
본문
사음민이가 똑똑하고 강한건 인정하지만..이건 뭐 자존심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자로써.. 글쎄요.? 신공을 기공으로 누른 밸런스 파괴의 주범이 아닌가합니다.ㅎㅎㅎ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악역이면서도 미스테리한 면이 제일 많았던 캐릭터지요.
저 같은 경우는 많은 의문을 가지지만서두
사음민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은 검종의 부활이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어깨에 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사악한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자하마신의 측근으로서 언젠가 자하마신을 제거하고
제대로된 검종을 일으켜야 된다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엄청난 잔머리와 더불어 복잡한 속내를 가진 인물이죠.
현재는 심검이 박혀있어 자하마신과 일거수 일투족을 함께 느끼기 때문에
허튼 짓 하기가 쉽지 않지요...
열강마니아님의 댓글
열강마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필드님의 추론과 해석력은 매우 예리하시군요..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었답니다..아참~ 처음 뵙습니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종의 정통후계자라는 설정이 참 신기하기도합니다. 제가 너무 파고드는것이아니라..신지에 300년가량 머물렀다면..모든 꼼수들을 모를수도 없을텐데.. 현재 밖의모든상황까지 감지하는것으로 보아서는 참 받아들이기가 복잡하네요.
열강마니아님의 댓글
열강마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랭드롱님의 말씀처럼 갑자기 사음민이 검종후계자 타령에..저도 어거지같은 느낌을 지울수없고 솔직히 받아드리기 어려웠습니다.ㅎㅎㅎ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저는 나중에 한번 크게 배신을 해서 마령검을 들고 자하마신을 무너뜨리는데 도움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령검에 자신을 불태우면서 멋진 최후를 맞이할거 같다는 생각이..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것도..참..애매한것이 다른건 다 그렇다치더라도 임대곤을 저렇게 죽여서 임철곤과 회생불가의 관계가 될 필요까진 없었을것같은데말이죠 ㅠ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밸런스파괴의 주범중 한명이죠~ 사실 살성에게 패하고 도망친 장면은 굳이 안나왔어도 될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이정도 논란은 없을듯하고 그간 실력을 숨기고 있던것이 나름 설득력이 생기는데~
현시점에선 검종의 정통후계자로써 실력을 숨기고 있었던게 사실이라 생각하고봐야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하군요ㅎㅎ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지 자존심 다깎아먹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