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 아버지의 영혼이 심검 통해 넘어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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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9-13 18:56 조회5,352회 댓글4건본문
전투력이 강해지진 않았었거든요..ㅋㅋ 흡기공 써도 천운학 같은 놈한테도 얻어터지고
또 만피 되고나서도 진풍백 급 고수한테 체력 회복하자 마자 줘터지고 그랬던거 보면
흡기공이 선두콩처럼 만피 되는 효과만 있지
사이어인?처럼 흡기공 쓴다고 한계를 초월해 전투력 더 강해지는 기능?은 없는거 같은데 ;;
체력만 흡수했지 한비광+관은명+종리우가 퓨전한 전투력이 되진 않을텐데...
마치 사이어인처럼 변했네요 ㄷㄷ
댓글목록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뜬금없이 사이어인이 다 나왔군요. ㅋㅋ
한비광은 어떤 다툼에 사소하게 가볍게 끝나지 않고 목숨을 걸어야 될 절체절명, 극한의 상황에 놓이게 됐고
그 전투를 끝내고 난 후에는 전투에 벌어진 상황과 본인과 적이 사용한 무공을 학습하며
한층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음의 위기에 몇번이나 빠지게됐고 무의식의 비광을 공격하는 자의 내공을 흡수하고
망가진 몸을 재생시켰고 무의식에서 깨어난 이후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 졌다고 했습니다.
그것들로 유추해본다면 몸이 크게 다쳐 죽을 위기에 처 했을때의 흡기는 다친 육신을 치유하고
내공을 한층 성장 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lyan님의 댓글
El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송무문 문주 윤원찬가 싸움에서 진풍백쪽에서 얘기했죠.
싸움을 하면서 이렇게 무섭게 느는 놈은 첨 봤다고.
분명한건 싸움을 하면서 겁~나게 느는 천재성과 더불어 대부분 흡기공은 그런 싸움이 있은 후 배터리팩(흡기공)은
분명 무공 실력을 늘리는 요인이기도 한듯합니다. 검마와 싸운건 쳐 맞기만 했지만 박힌 심검을 종리우 관은명 직렬배터리팩 서비스로 심검을 몰아내고 죽을 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아마도 무공, 내공을 업그레이드 시킨 계기가 분명 맞긴한데 한비광이 변한건 당췌 모르겠네요 ㅎㅎㅎ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한비광이 한비광이 아닌 떡밥이 나왔는데..말이죠..,
아무래도 비광이 아빠의 영향이 있는듯 하기도 합니다.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비광과 화룡도는 서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비광이는 단 한번도 화룡도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각성해도 자기 의지대로 하려고 했고 화룡도 역시 일방적으로 비광이의 몸을 빌려 공격하려고만 했을 겁니다(맞나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번엔 화룡도와 비광이가 함께 소통을 함으로써 엄청나게 강해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로 마음을 읽고 서로 힘을 공유함으로써 기보와 비광이가 하나의 몸이 된듯합니다(완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