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 불쌍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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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2-02 16:48 조회6,299회 댓글3건본문
한비광이 부시시 일어나고..
사실 백강 형이 한손으로 한비광을 계속 치료 중이었다. 치료하면서 싸웠던 거야 니들은 다 디졌다.. 이러면서..
한비광 집어 던지고.. 양손으로 빠박 끝. 이러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지금 딱히 밖에도 힐러가 없는데.. 어쩌나..
아니면.. 백강형 결정타 하나 맞아주는 척 하면서 천마탈골흡기공을 빡~!!!
웅영이 기를 쪽쪽 빨아먹고 회복을 척...
아.. 작가님 미국 가는 동안 백강형이 너무 고생이 많네요... ㅠ.ㅠ
댓글목록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정상의 문제는 그거지만요..사실은 그문제보다도 주인공들이 설자리가 없다는거죠..수몇화째 기절해있는 한비광이나 멍하니 지켜보는 두여인등이 마치 백강이 주인공인양 모든걸 커버하는 넌센스라는 점등이 큰문제입니다..사실 검마라는 최종보스는 백강에게 의지라도해서 어떻게 벗어났다곤 이해해도 무슨 주인공이 신지 적들과 아무런 격돌없이 도망만 다니는 꼬락서니며..나가는 출구도 몰라서 노력도 않하고 누구에게만 의존하는 방식부터가 오류라 여깁니다..보통 무협지에서 진인사대천명식의 틀에서 각자 어느정도 위기에 위기를 맞으며 성장하는 설정이 기본 아닌가요?백강의 등장부터 주인공 세명이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쌈구경뿐~!!ㅡ.ㅡ;;;;;;;;;;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번천번 공감;;
백강이 멋지고 분량이 많았으면 하는건 사실이지만, 분량 많은건 둘째치고 계속 개고생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아쉬움.. 명색이 천마신군 첫째 제자인데.. 아무리 백강이 강하다지만 걸출한 호위대장 한명 없이.. 비광이가 싸지른 똥을 열심히 치우고 있네요... 비광이는 깨어나면 한건 해줄 기대라도 되는데.. 두 계집들은.. ㅡㅡ;; 에휴~~~ 그냥 분량 잡아먹기용인가... 담화린은 여주인공이니 어떻게든 억지스럽더라도 도움은 주지 싶은데.. 매유진은 대체 왜 온건지..;;; 지금 등장하는 초고수들이 그깟 화살 맞아주기나 할지... 하하;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신 나가서 백강한테 화살 쏜다해도..
어차피 화살은 현무가 날리는거니 심설로나 웅영이한테 가겠죠.. 원래 설정대로라면 그리 되는거 아닌가요? 매유진은 방아쇠만 당기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