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한비광이 오랫동안 업혀있는 것도 그렇고 분명 뭔가 반전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6 21:07

그렇죠? 이제 곧 한비광도 깨어나겠죠.
무의식중에 엄마가 나타나든가 담화린이 위기에 빠졌을 때 본능적으로 깨어나든가...
엄마 아빠 죽음때문에 혼란스러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뭔가 각성하면서 다시 도존의 면모를 보여줄 거 같습니다.

주인공이 아닌 백강이 몇화째 검마와 결투하고 비광이챙기구.매유진챙기구.담화린까지 챙기면서 길을 안내하고 모냥을 보고서 지루함은 둘째치고 이건 뭔 시추액션인지 모르겠습니다..거기다 비광이와 매유진까지 들쳐업고 싸우면서 천신각무사들과 싸우고 형존인 웅영과 심설로까지 백강의 앞을 가로 막는데..지금까지 이렇게 모자란 주인공들의 모습을 대조해볼때 검마는 고사하고 검종세력에게 쩜쪄먹게 생겼습니다..팔대기보의 활용도도 마이너스고 주인공의 활약도 마이너스인데 과연 과연 다른 칠종의 세력들이 저리 무능한 주인공들을 기연으로나마 따르다는건 한마디로 넌센스입니다..결국 한비광과 옛지주검마의 연관성과 과연 그들 칠종이 옛지주를 섬기였다면..반전이라도 한가닥 희망이라도 될텐데..현불사지체 검마가 옛지주가 아니고 악령의힘이란게 밝혀져야 연관성이고 명분을 찾을터인데..전 그리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 한비광과 담화린 매유진의 실력으로는 검마는 고사하고 앞으로 나올 검종의 2~11위 실력자들을 어떻게 상대할지 이상황으론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6 21:18

제가 보기에는 지금 백강과 싸우고 있는 형종이나 음종보다는 한비광과 담화린이 더 셀 거 같습니다.
한비광이 엄마 아빠 만나자마자 잃게 되는 혼란때문에
이성을 잃고 화룡의 도움도 전혀 없이 신지수장에 대응하다가 당했지만요.
귀면갑이 다시 작동하는 담화린도 음종보다야 세지 않을까요?
괴명검을 든 음종이라면 몰라도...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7 08:58

백강이 아니었으면 세사람다 몇화전에 이승 사람이 아니었던건 아실겁니다.그만큼 의존도가 지나쳤다는 방증이구요..그리고 음존이나 형존은 천신각무사들에게 지존이란 소리를 듣는데..명색이 한 종파의 지존의 실력이 그리 간단한 실력일까요?아닐겁니다..잘은몰라도 천하오절급에 버금갈거란 소리인데요..저들을 실력으로 저지하려면 못해도 백강이 이런저런 갭이 없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아직 한비광이나 담화린정도로 그들을 실력으론 못 누른다..생각합니다..칠종파 지존은 신지서열2위에서 5&6위정도는 충분하다 보거든요..다만 검종천하고 검종초고수인 묵령.갈뢰.화웅천등 게임주인공들도 존재할터인데.사음민 말처럼 신지는 여러분들의 놀이터가 아닙니다..^^;;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07 10:14

그동안 조금 조바심이 났었는데, 님 글보고 조금 안도(?)가 되네요 ㅋㅋ
한비광이야 정신적 충격에 화룡도나 본인 전 실력을 활용못했거니 생각이 듭니다만,
담화린에 대해서는 검황의 말도 있고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는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상황을 봐도 담화린의 활약, 또는 타세력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같네요.
(환존이 에라 모르겠다하고 탈출시키든지..;;)
담화린이 조금의 시간만 벌어 또 민폐린이 된다면, 필히 다른 팀이 도와줘야 할 같습니다.
갠적으로 이번엔 제대로 제압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