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는글이네요 백강은 부상당한몸으로 한손접어주고도 웅영에게 밀리지 않았으니
신지서열 1~5위권정도의 실력자정도되야 붙어볼만할듯하네요 제 생각은 검황도 매우강하지만
천마신군이 검황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약간 더 강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검황도 신지수장이 그 늙은이는 강하다라고 말할정도로 인정받은 정파최고의 실력자이니...
예전화에서 종리우가 검황을 치러갈때 괴개처럼 검황이 천검대를 상대하다가 결국 쓰러지고
그로인해 담화린이 분노하여 실력이 올라갈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혼자 천검대 박살내는거보고
좀 놀랬었던 기억이 ㅎㅎ 역시 정파최고의 실력자는 다르구나라고 ㅎㅎ
후발대가 누가 올지는 모르지만 강한 아군이 왔으면 좋겠네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20 16:04

만화상으로 보았을때에는 분명히 진풍백과 3돌격대장 남중보라 단정할수가 있지만..저는 조금 다른게 지금까지 등장하지않은 백강을 보좌하는 독고결의 제1돌격대라 예측해봅니다..그래서 홍균이 사음민에게 후발대가오면 초대할수밖에 없을텐데?란 말을 자신있게 한거라봅니다..천하오절급 실력자이면서 거물인  무정도독고결과 50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최강의 제1돌격대라면 신지에서라도 무턱대고 꿀릴정도는 아니라봅니다..참고로 진풍백과 남중보외 벽력자일행까지 등장한다면 큰대립이 양산될거라 생각합니다..구후엔 어떻게될진 몰라도요.^^

아참!! 제가 잊은게 잇는데..천마신군과 백강의 차이점으로 천마신군은 기공에 화공을 겸해서 허공섭물과 삼매진화란 엄청난 스케일의 무공을 사용하는데요..?백강은 허공섭물과 기공만 내공으로 끌어올려서만 사용하네요...지금까지 독백으로도 여러번 나오지만 천마신군의 화기공은 이미 입신 즉 무위에 경지에 올라와서 더이상의 클래스라면 검마외 딱히 넘볼자가 거의 없다는 설정으로 보입니다..성장형인 한비광과 담화린을 제외하면요...

그런데 화기공을 쓰는거라면 제자중에 최상희만 썼던거 같네요
천마등공으로 기공을 쓰고 거기에 천마 광염무로 천마신군이 썼던 화기공을 썼는데 6흑풍회 현배가 두가지 동시에 쓰는 무공에 놀라워하죠 
현배가 백강이나 도월천의 실력을 모르진 않을거 같고 ... 다른 제자들은 화기공을 못쓰는 걸까요 ???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12-21 00:50

그건 다음 커뮤니티에서 에러라고 작가님과 미팅한 킬xx님이 한두번 올린글들이 존재하는걸로 압니다..최상희만 두개이상의 무공을 쓰는냐!! 그건 아니다..이미 백강은 천마급에 버금가는 소유자고..도월천이나 진풍백은 신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인물로 묘사되어 우리들의 생각보다  강한 인물들이다..송무문주와 유원찬의 실력이 진풍백에게 버금갈때 (지나친 업그레이드)실수로 그리정한걸 인정하셨다..결국 작가님의 말씀중에 이런 내용으로 간걸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