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잊혀진 유세하가 등장할듯한 느낌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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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0-15 20:23 조회4,453회 댓글4건본문
더불어 유세하의 등장또한 어색하지 않을듯한 느낌이드네요~ 예전 호협곡 에피소드때 환영문은 신지환종일부가 신지를 빠져나와 만든문파로 알고있는데요 여기서 분혼마인이 등장하였고 자하신공의존재와 자하마신의 언급도 나오죠!
백강도 환종출신이고 환존또한 자하마신의 존재를 알고있는듯한 모습이 연재됐었고요 백강이 유세하를잡아 강아지취급하며 연구?했겠죠 아무래도?
'인간의 정신과 기'를 연구하는 환종출신이니 유세하가 마령검의 무공에의해 정신적으로 상태가 좋지않다라고 판단한거같습니다
암튼 분혼마인 자하신공(자하마신) 마령검이 어떻게든 연관은 있어보이는데 백강의대사중 "뜻하지않은 시기에 보물 두개를 얻는군"이런 뤼앙스의 대사가 있었는데 그때 백강의 어깨에 유세하와 마령검이 있었죠~ 그리고 신지의비밀을 풀열쇠라고도 했던거 같습니다
분혼마인은 마령검에 극도로 취약하니 유세하가 나와서 어떻게든 마령검을쥐고 처리해주는것도 어색하진 않을듯한데 비광의포쓰가 또 장난이아니니 이걸 무시할수 없는부분이고...
자하신공의 근원과 분혼마인의 근원은 왠지 비슷한원리가 적용될거 같다봅니다 뭔가를 역행하는 힘이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잘나질않네요 분혼마인또한 그힘을 이용하여 만든듯한 느낌도듭니다
뭔가 연관은 있어보이는데 속시원히 글이 잘써지질않네요 제생각대로면 자하마신과 마령검의 관계가 어느정도 상성이 있는것도 설명은 되지싶은데
누군가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참고해보시고 좀더 깊고 날카로운 의견한번 올려주시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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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쵸?? 그쵸??? 글을 적다보면 속시원히 못쓰겠단 말이죠..ㅋㅋㅋㅋㅋ 분명히 말씀대로 비슷한 원리일것도 같은 것이 환영문이죠.... 엽민천이가 자하신공을 익히고 있었고 분혼마인을 만들었으니 그 둘은 밀접하다고 봐야겠죠??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사음민이도 곧 지신각주 종리우 곁으로 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단 말이죠. 마령검이 자하마신에게 다시 잡을 생각을 하냐면서 진각성한 귀면갑을 파쇠시킨 대가라면 몇명분 고수여야 된다고 했었죠. 그러고나서 마령검은 놔두고 가고 사음민은 그걸 잡고.....작가의 떡밥인가요?? 사음민이가 독사의 굴처럼 얽혀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만큼 잔뇌의 초고수일텐데 마령검한테 쉽게 잡혀먹을것 같진 않고..... 점점 드는 생각이 뭔가........전개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파이안에서 있어야 될 것들이 파이 밖까지 삐집고 나온듯 한 조금 삐뚤어진 피자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저만 그런건지.....사음민이 말처럼 뭔가를 놓치고 있는건지.....싱숭생숭하네요..ㅋㅋㅋㅋ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딴새끼 등장해 봐야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약골인데
파워인플레에서 밀림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줄 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약골이 등장해선 안된다는 법은 없죠.
벽력자도 벽력탄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큰 인물이죠. 위의 스포에서도 살짝 보이기도 했고......
파워 인플레에서 밀리면 밀리는대로 뭔가를 더 부각시켜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유세하는 검마의 비급을 읽어보기라도 한 현재로선 유일한 인물이구요.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검마의 비급이 있군요 ㅋㅋㅋㅋ 하긴 싸움으론 초분혼마인 하나도 못이길 몸이 되었지만
신지의 자폭술이라든지 여러 필살기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