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발대 편성 가능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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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0-14 23:54 조회4,788회 댓글6건본문
만약 정말 온다면...... 이 후발대에 포함될 정사파와 세외세력들은 어느정도가 될지......
예상 포함 세력을 적어보려 합니다.
1. 천마신궁: 가장 유력하죠. 당장 천마신군의 제자중 2명이 신지에 나가있으니...... 여기서 천마신궁의 후발대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잠깐 얼굴을 비췄던 진풍백 및 제 3 돌격대 혹은 백강의 직속 부대 (독고결 포함) 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천마신군을 보고 싶기도 하구요 ㅎㅎ
2. 벽력자: 올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고 봅니다. 사실 이사람 하나가 올 경우 전장이 뒤바뀌죠. 오히려 병력 증원보다 더 든든해보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3. 검황: 정말 딱 문지기만 하기엔 너무 큰 전력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손녀딸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눈이 뒤집히면...... 이경우...... 한비광 지옥화룡 + 검황 신검혼혈천 = 헬게이트......
4. 송무문: 비광이 친구 원찬이가 올 확률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홍아재가 정파지역 통과할때 송무문 경호를 받았었죠. 이때 뭔가 얘기가 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5. 동령: 분명 비광이에게는 우호적일 것이나 과연 올지 안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동령 자체의 전력이 전반적으로 신지를 상대로는 물론 무림에 비교해도 좀 떨어지는듯 보이기도 하고...... 자기네 영역 지키는것도 좀 버거워 보이는 관계로....... 그래도 의리로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신녀 (만렙 힐러) 가 오면 백강 회복...... 역시 헬게이트가 열리겠네요......
6. 도제: 병력을 끌고올런지는 모르겠으나...... 신지를 찾고는 있었죠. 얼떨결에 찾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상황은 개판...... 그러다 갑자기 전투에 휘말림..... 뭐 이런 상황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후발대라기 보다는 그냥 어쩌다보니 끼게 될수도 있을 인물일듯......
일단은...... 후발대로 올 가능성이 높은 세력은 위 정도일듯 하네요.
정파 연합은 딱히 움직일거 같진 않고 그럴 명분도 없죠......
북해빙궁이나 남림등의 세외세력은 사실 좀 동떨어져 있기도 하고
갑자기 후발대라고 확 등장하기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사파야 뭐...... 천마신군이 까라면 까야되니......
그렇다고 설마 계속 안보이고 접점도 없던 서막이 두둥 하고 등장할수도 없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세력들만 추려보고 나니 음......
신지라고 마냥 자신감에 차있을순 없을듯도 하네요.
댓글목록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 님의 글을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죠.
홍균이 언급했던 후발대(저는 개인적으론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가 있다면 그건 사파라고 생각합니다.
정파일 리가 없겠죠.
그리고 언급했던 것도 실은 툭 내뱉듯이 한 말이라, 우리가 기대하는 후발대는 아닐 것 같습니다.
다만 근처에 있는 셋째와 벽력자 정도는 등장할 수 있을 듯 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대로 그 후발대란것이 큰 의미를 둘것은 분명 못됩니다.
그냥 홍균이 기동성을 위해 병력을 둘로 나누어 뒤에 도착할 병력을 후발대라고 표현했을수도 있구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것처럼 뭐 정사파의 연합이니 세외세력이니...... 다 헛된 희망일수 있죠 ㅎㅎ
그래도 후발대의 등장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열강의 케릭터들이 매력적이란거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저 역시 일부 인물들의 재등장을 바라고 있구요 ^^
해도지21님의 댓글
해도지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jkyk님은 안목이 있으십니다.
저도 후발대가 반드시 온다고 보는 1인입니다.
검마 만큼이나 기를 읽는 비광의 여유로 보나
현재 홍균이 처한 상황으로 보나
다음화 정도에선 먼저 위험에 처한 홍균을 구하는 장면에서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대상이 누가 될지는 홍균 생각하면 진풍백이고
미친영감 생각하면 검황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왠지 벽력자는 인원이 다 탈출할때 비광이만 남아서 협곡을 붕괴허라고 요청할거 같아요~ㅎ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발대는 송무문을 포함한 정파일것 같네요.
진풍백과 벽력자는 후발대에 포함안되고 개별적으로 올듯.
동령 노호와 미고는 별도로 왔음 좋겠네요.
노호는 사음민과 마무리할일 있을듯하고 미고는 백강이나 매유진을 치료해줬음 좋겠네요
열혈정인님의 댓글
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평소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마지막 신지 대전이니만큼 그리운 추억의 인물들이 다수 등장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천마신군과 검황의 등장을 기대하고 있지만...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진풍백과 벽력자..제가 생각치도 못한 후발대가 왔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지 내에서도 반란이 좀 일어났으면 하구요...^^;;
신지에서도 한비광편에 설 사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한비광 지옥화룡 + 검황 신검혼혈천 = 헬게이트..이건 생각만 해도..엄청난 그림이 나올듯..
더불어 백강도 위급한데..백강의 흑풍회가 나타나, 보호해줬음 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의 머릿속에는 대체 뭐가 들어있는지...그의 두뇌와 지략은 정말 대단한듯 합니다.
한회, 한회 정말 기다리게 만드네요...^^
님의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벽력자는 100% 오겠죠. 한비광 도와주러 짐싸라고 했으니 ㅎㅎ
그 외는... 올지 안올지 전혀 언급은 없습니다만 만약 온다면
제7흑풍회의 신지행 중에 출연했던 송무문, 진풍백,
신지 근처에 있는 동령과 노호,
그 밖에 보다 가까운 정파들... 육대신룡을 필두로 한 문파들이 가능하겠죠.
검황도 왔으면 좋겠구......
최상희나 진풍백의 흑풍회도 왔으면 좋겠네요.
과거의 원한을 정리한다 치면,
사음민 vs 노호
초분혼마인 vs 벽력자
신공 vs 검황
풍연 vs 진풍백
그 밖에 천검대장들 vs 유원찬, 최상희, 육대신룡 등
검종의 상위고수 vs 도제, 약선 등등
뭐 이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먼저
초분혼마인 vs 벽력자
신공 vs 검황
사음민 vs 노호
요렇게 먼저 순차적인 대결이 좀 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