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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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0-14 01:38 조회6,101회 댓글27건본문
또한 그만큼 사과문도 많이 올라오고 있는듯 한데요.
서로 생각이 틀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70권을 넘어가는 단행본 분량의 만화인만큼 잘못 본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뭔가를 잘못 아시고 쓰신글이라면 사실여부를 알려드리고 짚어드리면 되는거구요.
개인적 사견을 내놓으셨다면 이에 대해선 철저히 존중하시고
반박글을 쓰시는것도 정중하게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봐야 만화입니다. 만화때문에 서로 헐뜯고 비방하고......
막말로 누가 존대를 했네 마네 누가 더 쎄네 마네 때문에 비방글이 이어지는것이......
가끔 좀 많이 어이가 없을때가 많네요.
틀리게 알고 계시다면 짚어주시고 알려드리는 겁니다.
비방하는것이 아니구요.
반박 의견은 반박되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존중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명백히 맞는 답은 사실 작가님들 머리에 있는것이지
저희가 왈가왈부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더 필요한 시점 아닌가 싶네요.
이곳이 싸우라고 만들어 놓으신 게시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연재를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의견도 내보고 예상도 해보고
그런 재미로 열강 애독하는것 아닌가요?
모르거나 잘못 아는것이 비방의 대상이 되어선 안됩니다.
이곳은 열강을 즐길줄 아는 분들이 모여있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 예의를 지키면 많은 문제가 사라질겁니다.
makta31님의 댓글
makta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이 곳을 몇년간 눈팅만 하고있다가 마음먹고 회원가입해서
글을 썼는데.. 죽자고 달라드는 풍뢰도였나? 그분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싸우자고 쓴글이 아닌데 단지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말을 거침없이 하더군요,..-_-
지금와서 그분을 잘 보니 기본적인 성향이 쌈닭이시네요.; 자기와 다른 의견이면 무조건
공격적으로 받아치는..;;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하신거 보니 앞으로 그러시겠죠?
여하튼 그 후로 방문하기도 싫고 안오게 되더군요.
여긴 회원가입도 까다롭고 나름 열강의 메니아들만 오는곳이지 않습니까?
이런 작은공간에서 그런 공방은 사이트 자체를 죽이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죽자고 달려들다니 이사람아??
제가 백날설명하면 뭐합니까? 당신이 믿고있는내용이 무조건맞다라고 판단하는인간하고 무슨말을할까요? 당신글은 당신생각일뿐인데 그걸 팩트인양 만화에 엮지말라고요 아직도 모르겟어요? 추측예상만하라고 이사람아~ 당신생각을 만화에 개입시켜서 이렇다 저렇다 하지말고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하라고!!
그리고 생각좀하고 글쓰시죠? 전혀 흥분한적없고 죽자고 달려든적없는데? 난당신 개인적인 추측글에 뭐랄생각없어요 근데 자기가쓴글이 무슨내용인지 확인도 안하나봐요? 제글에 반박을할려면 명확한 근거와 증명을통해 반박하시죠? 상상력가지고 증명하지말고?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혀...... 결국 이런 상황이......
풍뢰도님 진정하시구요. 괜한 글을 올렸나 싶네요......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시진 마세요. 풍뢰도님 의견은 공감합니다.
항상 날카로운 분석으로 올려주시는 고견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날카롭게 대응하시면 결국 싸움밖에 더 되나요......
물론 막타님이 쓰신 댓글이 적절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될까봐 밑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
안올리느니만 못한 글이 되버린거 같아 씁쓸하네요......
제가 괜히 더 죄송합니다 ㅠ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진짜 기상청이랑 다를것없는 카더라+작가인터뷰를 왜 만화에 적용시켜서 단정을하는지 모르겠네요 지적을하면 뭐가잘못됐는지 한번쯤 돌아볼생각은 안하고 끝까지 똥고집이네요 저분은... 그냥 저사람글에는 댓글안다는게 정신적으로 나을거같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저도 백날 사이좋게 지냅시다 말하면 모하나 싶네요. 작정들 하시고 싸우시는데야...... 저도 더 안할랍니다 ㅎㅎ
makta31님의 댓글
makta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합니다
차분하게 그때 그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_-
단정을 제가 언제 지었습니까?
단정지은적도 없지만 설사 단정 지었다고 하더라도 님이 비아냥거리며 조롱하는것은 아니지않나요?
전 님의 반응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이 사람은 이걸 싸움으로 생각하는건가 라고 말이죠 -_-
존중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 이제와서 선비인냥 말하는게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풍뢰도님 유명하던데요..딴지거는걸로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지를걸든 시비를걸든 아닌걸 아니라고하는데 뭐가 잘못됐는지요? 당신이 팩트인마냥 써논글에 내가달아둔 글중에 틀린거있소?? 내가 당신글 전체에 다 태클걸진않았다 생각하는데요? 글을쓰기전에 내가 당신글 어떤내용에 태클걸었는지나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당신이 써논글이 왜 잘못됐는지나 확인하고 글쓰시길~
뭐 이렇게까지말해도 당신듣기싫으면 다 개소리로 들리겠지만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요 그냥 님이 짱드세요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건 내가할말이네요 누가 똥고집부리는지 지가쓴 글내용이 뭔지조차 기억못하는 인간하고 뭔대화를 하겠습니까? 당신댓글엔 앞으로 당신과 똑같은마인드로 반박글달아드리죠뭐^^
열강백강님의 댓글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는 만화책 안나온 내용은 무조건 못믿겠다는 박근혜 빠돌이 같은새끼임
작가 인터뷰나 그런거 다 안믿음 ㅋㅋㅋ 안나왔으면 사실아니거든요 루머거든요?빼애애액!! 급식충임 ㅋㅋㅋㅋ ㅇㄱㄹㅇ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요 이건......
인신모독은 하셔봐야 본인 이미지 깎아먹는 일입니다
열강백강님을 보는 다른 회원님들 시선만 안좋아질텐데 계속 하실건지요?
makta31님의 댓글
makta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단순히 아니라고만 했으면 내가 말은 안하죠.
비아냥거리며 키배틀 뜨자는듯이
공격하면 그게 싸우자는 뜻이지..
단순히 아니라는 의견입니까?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만......
이왕 글을 다시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지난일은 잊으시고
또한 간접적 혹은 직접적 언급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올리신 이유가 설마 풍뢰도님을 자극하시겠다는 의도이신건지요?
쌈닭이니 뭐니 하는 말도 결국은 인신공격에 해당하는데
제가 올린 글을 읽으셨고 공감하셨다면 하실 말씀은 아니라고 사려됩니다.
예전 언급하셨던 그 글을 저도 보았고 댓글도 달았었습니다.
사실 잘 기억은 나지 않네요. 읽기만 했는지 댓글을 달았었는지......
달았던거 같긴 한데......
작화를 할때 특정기법등으로
특정인물의 강함을 표현했을수도 있다라는 의견은 잘 봤습니다.
풍뢰도님이 짚으신 부분은 철저히 밝혀진 사실 여부에 따른 분석이었죠.
확실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추론할수 없다란 부분이었죠 아마?
막타님은 작화에서 풍뢰도님은 내용 그 자체에서 분석을 하셨고
그 차이에서 오는 의견 충돌이 있으셨던듯 합니다.
아직 활동하시는 분들이신데 이런 댓글로 다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글을 쓰시는건 좋지만 설령 상대방이 조금 공격적인 글을 다신다 하여
이곳은 반론 제기 이외의 누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곳이 아닙니다.
인신공격, 비방, 욕설...... 그리고 어떻게 누가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수 있는지요?
설령 자신이 공격 받았다 하여 똑같이 되돌려 주는 것은 금물입니다.
예의를 지키며 글을 쓰셔야 합니다.
말씀하신 풍뢰도님 께서도 열강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십니다.
풍뢰도님의 말투에서 약간 공격적인 발언들이 있는것은 맞습니다만
풍뢰도님은 확실치 않은 부분에 대한 단정을 짓는것을 항상 경고하시는 편이십니다.
밝혀진 내용 안에서 추론을 하는것이 맞다라고 믿고 계시고
그부분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약간 공격적이 되시기도 하십니다.
사실 저 역시 확실치 않은 부분을 단정 짓는것은 아니다란 부분에 있어서는
풍뢰도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열강 고수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거든요 ^^;
괜한 발언을 잘못 했다간 얻어터질수 있습니다.
반대의견이 있을경우에는
정중하게 의견 표출을 하시고 오해를 푸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저 의견일 뿐인데 험한 소리가 오고가는것이 보기에 좋지는 않죠.
이미 그시점부터는 토론이 아닌 싸움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론 서로 다같이 잘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것 아닐까요?
이곳을 최근 자주 들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끔 들려서 글을 열람시
이런 사태가 생기면 참 맘이 안좋더군요.
부탁드립니다. 서로 더 존중하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다들 진정하시구요.... (네 뜬금없이 씁니다..)
게시판이 서로 글에 대한 논란이 한창 일고 있네요.
열강이 오랜 기간동안 독자들의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토리로 전개되고 있고 또 그만큼 독자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팩트들이 많을꺼예요. 이 웹싸이트의 게시판도 본 만화가 연재될때마다 여러 분들이 그에 대한 감상,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 무공 서열..등에 대한 글로 가득찼고요.
그동안의 글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만큼 다양한 감상후기 및 추론이 나왔습니다.
때론 정말 감탄스러울 정도로 예리하고 논리적으로 해독한 글도 있고 때론 응..?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하는 글도 있었지요. 하지만 팩트에 팩트로만 향응한다면 마냥 그 팩트에 대한 감상문만 통할 것이고 (다음화가 연재되지 않은 이상 그때 있을 팩트에 대해 감히 누가 개론할 것임? 실제 전개된 팩트가 아닌데..?) 그리고 만화가 다수결 원칙에 따라 꼭 대다수의 인원이 공감한다고 그에 따라 전개되는 것이 아닐진데 일부 소수 의견이 독특하다고(비꼬는거 아님..) 꼭 이건 좀 아니라고 어떻게 단정지을 수 있겠는지요? (제 말이 틀렸으면 반박 바랍니다.)
팩트에 팩트로만 반박을 하고 싶으면 그 팩트에 대한 내용만 개론을 하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면 다시 고찰해보고 그에 대해 다시 정리된 자기 생각을 개진하시고요. 앞서 말씀하신 분 의견처럼 좀 더 서로에 대해 존중하고 모두 본 만화가 좋아 여기 들어오시는만큼 서로에 대한 예도 취해줫으면 하네요.
게시글과 그 답변글에 대해 서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
저도 언젠가 욱해서 좀 어긋나는 글을 달수도 있겠지요. (차후 발견 시 꾸지람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그 글을 쓰면서 다시 검토해보고 또 생각하고 남겼으면 하네요.
끝으로.. 뭐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앞서 중재하시는 분들의 마음과 싸랑하는 열강 만화, 그리고 고생하시는 작가님 생각해서 이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방글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그럼...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팩트라 단정지은 부분에대해선 팩트로만 대응한다 팩트란 확실히 검증된사실 즉 반박의여지가 없는것을 뜻하는거죠? 그런데 거기서 자기주관또는 카더라 작가인터뷰다 등등 이런 검증되지않은 사실을가지고 우기면 당연히 반박글이 나올수밖에 없죠
저또한 싸우자고 댓글을달고 지적하는거 아닙니다 기상청을 예로든적이 있는데 얘네들이 일기예보를하면 맞을때도있고 틀릴때도있죠 그러나 100%단정할수없는거 아닙니까? 그냥 참고만 하는거 아닌가요? 예보만으로도 욕을먹는게 기상청인데 100%단정짓고 예보하면 어떨까요? 욕을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봅니다만....저랑 언쟁이 있는분들은 대부분이 그예보를 단정지어버리고 글을쓰죠 보통~ 물론 글전체가 그런건 아닙니다 제가 지적하는 부분도 글전체가 아니구요 누가누구 글을보고 기분나빠하는지 똥고집을 부리는지는 이때까지 쭉올라온 글들을 보면 다나오죠~ 이만줄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입니다.
사실로 판명된 부분에 있어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은 짚어드리고
아직 정확히 팩트라 판명이 되지 않은 부분은 기정 사실화 되었다 해도 단정지을순 없죠.
그렇지만 게시판이라는 성격 자체가 워낙 상상과 예상과 카더라의 집합체 아닌가 싶네요.
불확실한 것을 진리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싸우려고 치면 한도 끝도 없죠.
물론 저 역시 불확실한 부분을 단정짓듯이 말하는 분들께는 할말이 많고
예전 저역시 약간의 토론을 거치기도 하였으나......
대부분 분들은 잘 안들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열린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이건 이래서 기정 사실화 되버린거다. 너님 어디가서 이런소리하면 폭격받는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어차피 무슨 말씀을 드려도 돌아오는 답은 같더이다....
풍뢰도님도 짧고 굵게 한번 팩트에 의거한 부분만 짚어주시고
너무 날카롭게 대응하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다 제맘 같을수야 없죠 ㅎㅎ ^^
makta31님의 댓글
makta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단정지은적 없습니다.
100% 단정을 지었다고요? -_-
처음부터 끝까지 문단의 끝은 '이렇지 않을까요?''그렇지 않을까요?'입니다.
그 어떤 문장도 이렇다 저렇다라고 단정지은적 없어요.
추측을 반문하며 의견을 묻고 싶은 문장이란 말입니다.
왜 풍뢰도님은 사실을 왜곡하고 확장시키는겁니까? -_-
풍뢰도 저 사람은 본문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왜 오해를 하는거죠? -_-
연출에 따른 분석을 내놓았더니 단정짓는다고 비꼬며 공격적으로 댓글단 사람입니다.
제가 언제 단정을 지었습니까?
그리고 설사 단정 지었다고 해서 그게 비아냥의 대상입니까?
단지 자기와 생각이 다른것이 틀린건가요?
의견에 헛점이나 오류가 있다면 지적을 하면 되고
다른 의견이 있다면 새로운 제시와 반론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풍뢰도 저분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지적도 없고 제시도 없었죠.
이유도 없이 넌 무조건 틀렸다며 비아냥 거리더군요. -_-
그래놓고서 풍뢰도 그분이 다음 쓰는글이 서로 싸우지 말고 매너지키잔 글을 쓰시던데
웃겨서 기가 찹니다.
풍뢰도 이분은 댓글을 다는것 보면 상대방 글을 자세히 읽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대충 읽고 전부 공격적으로 인식해서 받아치더군요. -_-
상대방은 싸우고싶지 않은데 본인만 그걸 싸움으로 받아들여서 분위기 이상하게 끌고가시죠
이분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어쩌다 보니 제가 중재를 하고 있었다는......
게시판 특성상 아무래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할수 밖에 없다는 건 알죠.
그렇지만 가끔 참 심하게 가는 경우가 특히 요새 들어선 좀 자주 보이는듯 해서
걍 써봤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나려나요? ㅎㅎ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견해가 다르고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지못한다는 느낌을받으면 풀발기하는분이 몇분계시죠~전 솔직히 육두문자 주고받고하지만 않는다면 다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열린게시판인걸요~우린 그저 만화로 그간나온 정황을 참고하여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할수있을뿐..이만화 연재기간이 사람으로 쳐도 스무살이고 미리 각본써둔 드라마 영화도 언제든지 결말이나 스토리가 바뀌어버리는데.. 작가님카더라통신이나 누구나편집가능한 위키백과는 맹목적으로 근거삼으면 안된다고봅니다. 집필작업끝난 팩트아니면 사실 흥분할 이유도 기분나빠할이유도없을거같아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사실 별 의미없는데......
논쟁 자체는 어찌보면 건강한 문화지만 그 과정중에 격해지고 결국 비방이 나오는것이 문제죠.
말을하는 사람과 받아치는 사람중 어느 하나가 꺾어지기가 참 힘든듯 해요.
꺾어지면 진다고 생각이 드시나봐요. 누가 지고말고 할게 아닌데 말이죠...... ㅎ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기본 에티켓 메뉴얼이라도 배포해야할까봐요 ^^
보다 보기좋은 게시판 만드시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필드 님이야 매너 좋으신걸로 워낙 유명하신데요 뭘 ㅎㅎ
열혈정인님의 댓글
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일수록 존중과 서로에 대한 조그마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한명의 변화를 바라는거 보다 저부터 이 글 읽고 변화하겠습니다.
항상 자크님의 조예깊고 분석력 있는 글 잘읽고 있습니다.
열강을 즐기는 사람들만의 공간이 되었음 합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열강관련글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makta31님의 댓글
makta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이트에 실질적 활동 없이 눈팅만 하는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5년넘게 눈팅만해왔고 그동안 어떤분이 어떤글을 써왔는지 보고있었죠,.
눈팅족들이라 하더라도 오랫동안 봐왔기 때문에 다들 아실겁니다.
가필드님,jkyk님은 물론 많은 분들의 이야기와 분석을 보며 즐거움을 얻어가곤했습니다.
특히 몇몇분들의 예리한 분석에 감탄을 하곤 했죠.
그런데 저 풍뢰도라는 분
위에 댓글에 다른분의 이야기도 있듯이 풍뢰도님의 태도는 문제있는것 맞습니다.
눈팅하면서 저분이 써놓은 댓글을 보며 눈쌀 찌푸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항상 싸움의 중심에 계시더군요.
자신과 다르면 다 틀린거죠?
그리고 틀린 의견에는 거침없이 공격을 해도 정당하다 생각하고 계시죠 풍뢰도님?
그 태도에 어떻게 존중을 할 수 있겠습니까?
존중도 한쪽이 그걸 깨버리면 성립이 안되는거죠.
물론 이중에는 존중없는 발언에도 존중으로 답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여긴 비교적 작은 사이트고 글쓰시는 분들도 한정적이에요.
이런 와중에 풍뢰도님처럼 행동하면 누가 여기에 글을 쓰고 싶겠습니까?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여전히 풍뢰도님은 치고박고 싸우고 계시네요.
시비조로 댓글달고 본인이 싸움일으켜놓고 팩트를 링크걸어 보여줘도
미안하단 말도 없으시더군요.
게다가 여기엔 거짓말까지 써놓으셨더군요.
제가 무슨 단정을 했다고 단정 단정 그러십니까?
아니 설사 내가 단정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님에게 조롱받을 짓입니까?
본인의 변호를 그렇게 잘하고 싶어서 거짓말까지 동원하나요?
이왕하는 거짓말 차라리 제가 먼저 시비걸고 욕했다고 하시지 그러세요?
전 눈팅도 하기 싫어지니 앞으로 올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풍뢰도님 앞으로 계속 짱 드시고 1등하시길 바랍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앞으로 오실지 안오실지는 알수 없으나 그래도 한말씀 올립니다.
막타님의 말씀......
존중도 한쪽이 깨버리면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에 대응하는 행동은 전 사실 좀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풍뢰도님의 태도라 하신다면 전 변호할 생각따위는 없습니다.
분명 가끔 심하게 하시는 부분이 있긴 하신게 맞습니다.
만약 그 부분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하신다면
그건 풍뢰도님께서 알아서 심사숙고하시고 고치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전 풍뢰도님의 태도 이전에
막타님이 시작하신 이 사태를 짚고 넘어가고 싶군요.
제글에 공감하신다는 분이 결국은 하신일이 자극적 댓글이었나요?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신 댓글이십니까?
결국 이게 작정하고 다시 싸워보자는 행동이 아니라면 무엇인가요?
서로 존중하자고 올린글에 다시 이런 싸움의 불을 붙이신 분은
제가 몇번을 봐도 풍뢰도님이라는 특정 인물을 겨냥하여 댓글을 쓰신
막타님이 분명하신듯 한데요......
더군다나 말씀하신것 처럼 풍뢰도님의 성향을 그렇게 잘 알고계신다면
더더욱 이해 안가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진 않으십니까?
싸우자고 올린글도 아니라고 하셨고 싸우기 싫으시다면서요.
그런데 올리신 댓글은 싸우시길 원하셨던 듯 보이는데요.
적어도 제눈에는요! 아닙니까?!
풍뢰도님께서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이 아니라
적어도 풍뢰도님은 제글에 공감의견은 안다셨던듯 한데요.
막타님께선 공감하신다면서 왜 이걸 시작하셨는지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 안되는군요
예전일에 안좋은 감정이 있으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중재를 위한것이든 올바른 게시판 문화를 위한것이든간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런 맘으로 쓴 제글에 대한 존중은 있으셨는지요?
공감하시고 존중하셨다면 왜 굳이 실명까지 거론하시며
지난일을 들추어 내어 다시 싸움을 만드신 것인지요?
전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막타님이나 풍뢰도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심어드렸던 걸까요?
현재 달린 댓글들을 읽다보니 막타님도 풍뢰도님도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진 않으신듯 느껴집니다.
물론 절 존중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감안하고 저 역시 이곳에 있는거구요.
그런다고 제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제가 나무랄수 있는 부분도 아니구요.
하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거론하기엔
막타님께서 하신 행동은 괴리감이 분명 있지 않습니까?
눈팅만 하시는 분들이던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던
결국은 보실수도 있는글에 그분들 다 보라고 실명을 거론하시면서
그런 자극성 댓글을 다신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시고
당장 누가봐도 싸우자는 댓글을 다시면서 싸우기 싫다고 말씀하시고
그리고 나서 그저 열강을 더 즐기자고 모인 많은 분들이 계신 이곳에
지금 눈팅도 하기 싫어지네.... 앞으로 여기 올일 없네......
이런 발언을 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이해해드려야 할까요!!
굳이 그런 말씀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이곳은 열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오시는 곳이고
싫으시면 안오신다고 잡을분들도 아쉬워할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다.
풍뢰도님이 열강을 좋아하시는 이상 이곳에 계속 들리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막타님께서도 열강을 좋아하시는 분이고 이쪽에 계속 들리실거라면
과거일은 오해가 있었던듯 하다.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자. 이런 방향이 아닌
싸움의 도화선으로 제 글을 이용하셔선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두분 싸우라고 이글 올렸나요?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원인제공을 누가 했느냐는 둘째문제이고
결국은 서로 악감정만 남게 되고 끝나지 않습니까?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는 남지 않습니다. 그냥 싸움인거죠.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여기계신 여러 많은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신듯 한데요.
존중받지 못하면 존중할 필요가 없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보실일은 없으실수도 있겠지만....
풍뢰도님의 공격성 발언도 바람직 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막타님께서도 결국 치고박고 싸우기 위한 댓글을 다신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