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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수없는 각게임별 오리지널 스토리 그리고 천마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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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2-22 12:45 조회8,00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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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가 연재된지 20여년이 지나면서 출시되었던 여러종류의 게임들마다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해왔습니다.

저는 각 게임별 오리지널 스토리를 살펴보던 중 이것들이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두가지 예로 풍연과 백강이 되겠는데요. 풍연은 열혈강호 모바일게임인 종횡천하(2011.09 출시)에 처음 등장해 그 캐릭터

그대로 원작(2012.01. 404화)에 나오기 시작했으며 백강역시 열혈강호pc게임(2003.01 출시) 화보집에 처음 등장해서 10년

만에 원작 단행본 60권(2013.05 발행) 끝에 등장하고 처음 화보집에 나온지 거의 13년만에 그모습 그대로 451화에서 정체를

밝히게 되죠. 이러한 예를 들어 추측건대  천마신군의 정체는 열혈강호 온라인1(2004.05출시) 알 수 있었습니다.


  정무련에 의해 멸망한 당시 최고의 상단 은화상회의 외아들로서 이름은 번금와이며 정무련에 복수를 위해 수련을 떠나게 되

고 우연찮게 도착한 곳이 신검교단이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 신검교단이 지금은 신지라고 불리는 곳과 동일하다고 생각합

니다. 신검교단에서 복마화령검과 화룡도의 균형을 이뤄 무림을 장악하려는 검마를 기습하여 화룡도를 훔쳐 달아났다고 합

니다. 그후 화룡도의 봉인을 어느 정도 풀어 자유자재로 사용할수있게되었고 그 힘으로 사파를 부흥시켰다는 내용입니다.
​​

이것 또한 풍연이나 백강의 전례처럼 각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로써 존재하면서 동시에 원작에 부합되더라도 전혀 이질적인

부분이 없다고 생각 됩니다.

얼마전 제가 천마신군과 신지의 관계에 대한 질문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찿은 답은 열혈강호 온라인1의 오리지널스토리+ 자하마신과 그 비급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댓글목록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들이  책과 게임은 다르다고 했지만
역시 정황상 스트리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들죠
그래서 저도 천마신군이 더강하네 오절이 약하네 이런건 만화에 나오지않는한 100%신뢰안하죠

미고님의 댓글

미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혈강호 게임도 패키지, 온라인, 스마트폰 등 벌써 여러종류가 나왔죠..
이런 게임에는 공통적으로 시놉시스가 있는데,
게임을 만들때마다 새로운 시놉시스를 다시 쓰는거 보다는
열혈강호 만화와 동일한 시놉시스를 게임에 맞게 약간 변형시키는게 적절하다고 생각 됩니다.

제 생각에는 열혈강호의 전체 시놉시스는 이미 20년전 작품이 시작되기전에 나와 있었습니다.
만화나 게임 모두 이 스토리를 따라 움직이며, 만화는 계속 연재중이지만,
그보다 주기가 짧은 게임은 적절한 형태로 스토리를 전개/마무리 지을 필요성이 있었을 겁니다.
(게임의 결말과 만화의 결말이 같아 버리면 결국 스포가 돼 버리니까요;;)

작가가 열혈강호 만화와 게임의 스토리가 다르다고 한건 이런 이유 때문인거 같은데,
일부 독자들이 곡해해서, 게임과 만화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해석이 나온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은 만화와 게임의 시놉시스는 동일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무관하지도 않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애기는 게임하고 아무 연관없다가 아니라 이만화가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19금 만화였을겁니다 그러다가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등급도 낮아지고 좀더 많은 독자들이 읽는 그런 매니아 만화가 된걸로압니다  20년이 넘어가는데 처음 생각한 그스토리로 갈까요?
글쎼요 언제든지 유동적이라보네요 그렇기떄문에 작가말을 전부다 신뢰하기는 어렵다는거죠 물론 최근에 나온말들은 타당성이 높지만 초창기나 년식이좀된 발언은 글쎼요  더 좋은 퀄러티를 위해 언제든지 보정할수있을겁니다 기본적인 큰틀은 안바뀌겠지만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작가의 말을 신뢰하지못하면 누구의 말이 정의가 되겠습니까?독자들의 생각이겟는지요..상상은해도 작가의 말보단 앞서지도 뒷서지도 못하는게 정석인데요..그 정석의 기준조차도 변화가 있을지언정 작가의 기준은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다..논하고 싶습니다..19금이런거는 눈요기나하라고 작가가 땡방용으로 재미삼아 올린글이나 구성이구요..정작 중요한건 작가의 정의와 이해력이 아닐까?합니다..저도 독자지만 독자 마음은 갈대와 같아서요..?

미고님의 댓글

미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작문이 서툴러서 오해하신거 같습니다.

저도 7성내공님과 같은 생각을 지지하는 의견이였고, 일부 독자들이 게임과 만화의 스토리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는것을 반박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20년전 열혈강호 연재가 시작되기 전에 열혈강호 만화의 전체적인 시놉시스는 잡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화 연재중에 몇몇 에피소드가 변경/추가/삭제 됐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단 첨부터 이 만화가 게임화 되리라는 생각은 못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연재과정중에 게임화가 진행되면서, 열강 만화의 스토리를 따르게 되었고, 패키지, 온라인, 스마트폰 게임 특성상 만화와 다른 결말이 필요했을 겁니다. 결국은 서비스되는 게임과 연재 상황을 고려해 그에  맞는 결말이 나올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시놉시스와 만화 시놉시스가 같다면...완벽한 스포일러가 되어버릴테니까요...
이건 그 누구도 원치 않을거고, 작가도 게임과 만화의 스토리는 다르다고 말할 수 밖에 없었겠죠..

만화와 게임 스토리가 같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틀린거고,
만화와 게임 스토리가 전혀 관련이 없다라 하는것도 틀린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광범위하게 공개된 열강게임 시놉시스를 가지고,
열강 만화의 전/후 전개 양상을 추론해 보는건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7성내공님의 댓글

7성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큰틀은 바뀌지않겠지만 그 큰틀에서도 조금씩 다듬어 지지않을까합니다
열강컨셉이나 스토리자체가 워낙에 방대하기떄문에  작가님들이 고심또고심 최고의의 퀄러티를 위해 스토리를 짜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처음그대로도 좋지만
더좋은 스토리가 나온다면야 언제든지 변활수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취미로 그리는 만화도아니니 ...이게 수학공식처럼 딱해서 답이 나오는고 정해진것이 아니니
그래서 너무 곧이곧대로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네요 항상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건 좋지만요 만화상에 나온 진실이 아니면 모른다는거죠 ㅎ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체적인 의견은 결국 비슷하군요...!!저도 그부분에선 미고님&7성내공님과 공감한답니다.누구든 만화나 게임의 시놉시스란 자체에서 같은 이치와의 결말이라면 때려맞추기식이 되지만.. 좀더 높은 완성도와 이해도를 위해선 큰틀이 아닌 작은틀에서 어느 정도는 경우에따라 변화는 불가피하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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