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순위에 대하여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분들께 드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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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1-06 14:38 조회6,319회 댓글10건본문
왜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우리끼리 톡톡에 올라온글을보며 내 생각과 맞지 않는 글들을 보기도 하고
만화책 만큼이나 큰 재미를 느끼는 글들도 보곤 했었는데
그래서 때로는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를 달았지만 공격적인 댓글은 달은 바 없는데 말입니다.
원래 본문에도 글적을 때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 작성하였다 글 적었었는데 오류로 지워졌고
다시 수정하려해도 댓글들이 있어서 수정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몇몇 공격적인 댓글 다셨던분들 , 본인들의 주장은 논문수준에 정확도와 신뢰도가 깔려있나요?
제가 살성을 본글에 포함하지 않았던것은 애매한 부분이 있어 그랬습니다.
분명 살성(할머니)는 사음민에게 승리했었지만
492화까지를 보면, 사음민은 자담에 괴명검을 들고 갔습니다.
그래서 살성(할머니)에게 졌을때보다는 분명 강해질것이다. 강해졌을것이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제생각이지요)
유세하도 그렇습니다.
질룡운중행을 사용할줄 아는 유세하
저는 그 비급을 통해 왠만한 검마의 무공을 배우지 않았나 했습니다.
폭주를 다스리지 못하고 , 비급을 통해 익힌 검마의 무공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신체일수 있지만
아무리 뭐라해도
천하오절과 맞서 싸울정도의 초고수 검마 ,
그리고 그 비급이 담긴 무공을 익힌 유세하
저는 유세하가 그렇게 약할 것이라 생각치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생각을 우리끼리톡톡에 적어서
서로 공유하고 교류하면 안되는것인가요?
엉터리라는둥 쓰레기라는둥 꼭 그렇게 공격적인 언사를 내뱉어야만 되나요?
댓글목록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모두가 아는 사실을 님혼자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욕을 먹은 것이구요.
물론, 뭐 사람마다 욕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런 것이고, 분명한건 님이 굉장히 엉터리로 알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만화에 대해서 토론이요?? 좋지요 재밌지요~~
어차피 여긴 열강을 주제로 노닥거리려고 모인게 목적이니까요. 저도 그렇구요.
근데 최소한 여기서 노닥거리는 분들은 만화 정독 여러번은 기본일 정도로 열강을 많이 본 분들입니다. 그래서 개인마다 세세하게 파고들면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지만, 큰 그림을 보면 대부분 생각이 일치합니다. 그래서 큰 그림으로는 거~의 충돌이 없습니다. 저번처럼 닉넴 말이많다 인지 뭔지 어떤 쓰.레기같은 멍멍이가 나타나서 종종 훼방놓는 일만 없다면 말이죠.
무튼, 큰 그림조차 아예 잘못 파악하고서 본인 생각이라고 우기는건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이 보기에 갑갑~한 것도 사실이고, 거기서 충돌이 일어나는 겁니다.
지금 쓰신 글만 봐도 상당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천하오절과 맞서 싸울 정도의 검마... 라구요????
만화를 도대체 어떻게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검마는 오절과 맞서 싸울 정도가 아닙니다.
현 시점에서 보면 오절 둘, 셋이 덤벼도 검마에게 치명상을 입히긴 힘든 수준입니다.
검마vs백강 전투씬을 못보셨나요??? 백강은 오절급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검황과 실력이 동등한 천마신군과 비등한 실력의 초고수입니다.
검마와 겨루기 전까지 보여준 것만 봐도 충분히 입증된 실력입니다.
철혈귀검 임철곤이 비광이와 겨룰때 백강이 갑자기 등장하죠.
그때 임철곤은 전투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이런 엄청난 기운이 오는지조차 몰랐구나.. 하며 땀을 뻘뻘 흘립니다. 또한, 상당한 수준으로 실력 업된 담화린과의 대결은 백강이 실력확인차 테스트해본 것이었습니다. 최신화 확인해보면 백강의 대사 나옵니다. 알아서 찾아보세요.
결국, 백강은 검마와 대결하기 전까지는 거의 놀다시피하며 여유를 만끽한 수준이고 검마와의 대결에선 검마가 턱없이 강해서 용 두마리 얻어맞고 치명상 입은거구요.
즉, 검마에겐 약선, 괴개, 도제, 신공이 전부 덤벼도 승산없다고 봐야 합니다.
기억 안납니까?? 신공은 검마 앞에서 덤비는건 고사하고 아예 검마의 일개부하에 불과했습니다.
검마는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신공을 내공으로 억눌렀으며 신공은 그냥 상대조차 되지 않는 존재였습니다. 검마가 맘만 먹으면 한 초식에 죽일 법한 기세였지요. 신공이 오절 중에서 가장 약하다지만 그래도 오절은 오절이며, 종리우를 펀치 한방에 겁먹게 만든걸 보면 신공 역시 오절 중에서 약하다 뿐이지, 어지간한 신지 상위서열보다 높다는 의미입니다. 괴개와 큰 차이도 나지 않을거구요. 그런 신공이 검마 앞에서 강아지 취급 당하는데 뭔 검마가 천하오절을 상대할만큼 강하단 소리가 나옵니까??
다시 만화 제대로 읽어보세요. 그래도 모르겠으면 멍청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봤고, 질룡운중행을 쓸 줄 안다해서 오절만큼, 혹은 오절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구요??? 애초에 도제와 잠깐 대면한 적이 있는데, 유세하가 폭주해서 날린 공격에 도제는 특유의 웃긴 표정을 지으며 전부 피했습니다. 그리고 도제의 공격에 유세하는 단 한번도 받아쳐내지 못하고 땅에 나가떨어지곤 했고, 몇번 그러다가 겁먹고 줄행랑 쳤습니다. 아~~예 상대조차 안된다는 소립니다. 생각좀해보세요~~~ 종리우는 신공 앞에서 완전 쫄아버렸습니다.
그런 종리우가 유세하 앞에서 여유란 여유는 다 부려가며 유세하를 똥강아지 취급했습니다.
아예 가지고 놀았어요. 그럼 바로 답 나올텐데요?? 유세하는 오절급은 개나 줘버리고 종리우보다도 훨씬 약한 존재입니다. 단지, 비급을 봐서 폭주했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강해보인다 뿐이지.. 유세하는 자섬풍편에서만 임팩트가 굉장했고, 그 이후로는 열강 내 어지간한 인물들이 성장을 거듭했기에 유세하는 자연스레 쩌리캐릭이 되버렸습니다.
유세하는 자섬풍이 폭주했을때보다 조금 더 강한 수준이었고, 폭주 자섬풍보다 강했지만 압도적으로 강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서로 합을 주고 받기도 했으니까요. 결국, 유세하는 아무리 점수 잘 줘봐야 혈뢰보다 약한 인물로 정리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혈뢰도 종리우 앞에서 똥강아지 취급 당할 수준일까요??? 분명 종리우보다야 약하겠지만 유세하만큼 애기취급은 안당할 겁니다.
임철곤과 엇비슷한 실력으로 보이는 혈뢰이고 종리우도 여유 부리며 상대할 상대는 아니겠죠.
쓰잘데기 없는 글에 너무 댓글을 길게 썼네요. 그만할랍니다.
절제사님의 댓글
절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지만
님도 너무 님만의 인생속에 갇혀 사시는군요
과거의 천하오절이 검마를 패퇴시켯을 떄의 오절들의 수준과
지금 492화의 오절들의 수준이 동일하다는 전제는 어디에 나와있나요 ?
그건 고멕님의 생각 아닙니까 ?
같은 소설 같은 장면 같은 만화를 보아도 생각이 다른걸 인정치 못하고
그걸 멍청하다고 얘기하는거면
님은 성급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겁니다.
한비광은 만화의 주인공이기에 계속하여 부각되고 있지만
다른 배역들도 비추어지지 않아 그렇지 , 각기 차이는 있겠지만
계속하여 더 높은 성취를 이룩하고 있을 것입니다.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것을 생각하려 하는것까지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댓글이 달릴걸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나가 역시나네요.
님은 그저, 님이 어떤 글을 올리면 댓글은 전부 수긍하여야만 하고, 까대거나 지적 댓글이 보이면 밑도 끝도 없이 님도 까내리는 수준 밖에 안되나 보군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구요?? 땅연히 다르죠. 하지만 큰 그림은 전부 똑같이 보고 있어요. 님만 다르게 볼 뿐이지 ㅎㅎ
지적하거나 태클거는 댓글이 왜 한두개가 아닐꺼라 생각하나요???
결국 다수의 생각과 님의 생각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님의 생각에 수긍해야 하나요??? 착각도 크십니다~ 수긍할만한 의견이라야 수긍을 하는 것이고, 수긍은커녕 만화를 이상하게 보고있는 듯한 글이면 까는게 당연한 겁니다.
뭐 더이상 길게 댓글달고싶진 않은 글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밑에 곤고오소하 님이 제 심정을 100% 꺼내어 설명해주셨으니 ㅎㅎㅎㅎㅎ
곤고오소하 님 댓글 한번 꼼꼼히 읽어보세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왜 지적을 해대는지 말이죠. 곰곰히 생각해보고 다시 댓글 달던가 하세요.
뭐 또 인생에 갇혀 산다느니~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소리하면서 귀 꽉 막고 왈왈 대시면 답글조차 안답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죠.
절제사님의 댓글
절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당게시물에
조회수가 천개가 넘는데
댓글은 10개 이하에요
중복조회수도 포함됩니다 물론
남의글을 까내려가면서 희열을 느끼는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적인 피폐함을 가진사람들처럼 글을 써대는 분들이
우리끼리톡톡회원중에 많지않다는것도 알아두세요
세상 좀 편협하지 않게 넓게 보심이 좋겠네요
곤고오소하님의 글과 고멕님글은
같은걸 이야기 하지만 품격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제가 곤고오소하 님의 의견에 반박댓글을 달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제 게시글과 댓글 어디에도
저에 게시글에 수긍하고 따라주어야 한다
무조건 옳다 라는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럴 생각도 없지요
그렇게 판단하고 열을 내신건 고멕님 본인입니다.
말이많다님의 댓글
말이많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쓰래기한테 답변하지마세요 이색히 꽉막힌 꼴통색히임 유명한놈임 고멕은 걍 쓰래기라 보믄됨
고멕님의 댓글
고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명하긴 개뿔이 유명하노 애기야 ㅋㅋㅋㅋㅋ
말하는 수준하고는 ㅋㅋㅋ 저번에 내한테 찌발리가 잠잠하드만 다시 또 욕쳐묵고 싶어가 기어나왔나??? 글고 너네 둘이 사귀냐??? 아주 지.랄 육갑을 떨고자빠짓네 ㅋㅋ 뭐 더이상 해줄 말이 없다. 느그 애기들이랑 말섞는 내자신이 쪽팔리고~ 누가 볼까봐 부끄릅다 ㅋ 욕도 아깝고~ 니들끼리 손잡고 놀아라 ㅎㅎ 도대체가 이런 하수구똥찌끄레기같은 것들은 어디서 스물스물 기어나오는지 모르겄다~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있게읽었습니다. 유세하 캐릭터가 좀 아쉽긴하져 ㅠㅠ 검황제자인데 담화린보단 쎄야지 ㅠㅠ 말하는법도잃어먹어서 불쌍하다가도 여자한텐 인기많아서 재수없음 샘나서 ㅋㅋ
초천재강백호님의 댓글
초천재강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의 검마 >>> 오절과 맞붙은 검마
다른 사람입니다
옹박님의 댓글
옹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의 비급을 익혔지만, 종리우나 백강한테 개취급받고 있는 유세하입니다.
지금은 찐따같아도 나중에 큰 역할을 할 겁니다.
지켜보시죠.
곤고오소하님의 댓글
곤고오소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에 무공순위 글과 이 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개인의 생각의 차이는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달라질 수 있죠. 그리고 많은 관심이 있기에 이렇게 정리해서 글까지 쓰신점은 매우 좋게 생각됩니다. 같은 애독자로서 좋은 현상같네요.
하지만 나의 생각이 타인과 다르고 각자가 주장할 수 있다고해서 나의 생각과 주장이 모두 인정되고 수긍되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생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있을수 있지만 그것에 대해 뒷받침할 근거나 자료가 부족하다면 까이고, 조언을 듣고, 부족한 것에 대해 지적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모두가 잼있어요. 좋은 글이네요. 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이 글이 어디에 게시되고 시험문제는 아니지만, 다른 분들 말씀대로 절제사 님은 우선 큰 그림의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이 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자료과 근거로 조언 및 질타, 지적을 할때 받아들이지 못하시는게 있는것 같네요. 타인의 조언이 다소 거칠어도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하고 넘어가야줘. 객관적인 근거에서 절제사 님의 글은 유세하, 종리우, 사음민 때문에 모든것이 모순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오타도 있고요. 오타때문인지 구별 못한건지는 오타라고 생각할게요. 애독자니 다소 글 쓸때 혼돈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본인의 글에서 오타를 못찾는다면 댓글 달지도 마세요. 대화할 가치도 없는거니까요. 본인의 오타로 인해 전달 할 수 있는 내용도 사람들이 오해해서 받아 들이게 된다는 점도 알고 글을 쓰셔야 할 것 같네여. 그리고 절제사 님이 생각하고 판단한 것이 왜 지적 받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 고심한 내용을 뒷받침 할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가 만화에 있나요? 내용상 드러나나요? 그렇지 않다면 혼자만의 상상이 되는 겁니다.
여기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다 그런 객관적인 근거나 만화상의 내용으로 지적을 한 것입니다. 그들이 다르게 생각해서 까는게 아니라 만화에서 언급된 정확한 근거와 내용으로 절제사 님의 글을 반박하고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애독자면 만화책이지만 정독하며 읽어보세요. 그러면 다른분들의 지적이 왜 그런지 이해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글이기때문에 토시 하나로도 내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천하오절과도 맞설싸울 정도의 검마 와 천하오절과 맞서 싸워 겨우 패퇴시킨 검마
는 느낌이 다릅니다. 만화의 내용상 천하오절과 싸워 겨우 패퇴 시켰다고 나옵니다.
그 싸움의 내용이나 그려진 그림이 없어서 말 할 수 없지만, 전자의 경우는 천하오절이
이미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게 되는 말이고, 후자는 천하오절도 쩔쩔맸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식의 글귀들이 절제사 님의 글에서 반박당하게 되는 문장임을 아셨으면합니다.
결과적으로 검마가 천하오절에게 패했지만, 내용은 천하오절이 겨우 패퇴 시켰다는게
포인트 라는 겁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