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거와 임철곤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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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12-31 21:15 조회5,781회 댓글3건본문
종리우와 서로 존대를 하지요.(이게 종리우보다 윤상거가 서열이 높아서 그런 것인지, 지휘권을 윤상거가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윤상거와 종리우의 서열이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임철곤도 십대검존이자 천검대장입니다.
그런데 임철곤은 종리우와 사음민을 높으신 분들이라 칭합니다.
같은 십대검존이자 천검대장임에도 서열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일까요?...
댓글목록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싸가지의 차이같은데요.사음민이나 종리우가 주요보직에 있는것이 맞고 서열도 높아보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십대검존들을 마음대로 하대나 지시할만큼 직계서열인것 같아요.그래서 서로 존칭하는게 일반적일것 같은데(종리우와 관음명처럼) 싸가지가 없는놈(자담이나 윤상거)는 그러지 않는것 같고
절제사님의 댓글
절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실력과 존경과 예우는 같은선상에 놓일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경우가 많이 있지요
실력이 없어도 대우를 받는 사람이 있고
실력이 좋아도 능력을 발휘 못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존경받는 이가 있고,
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탄 받는 이가 있지요,
이게 열혈강호 내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상생님의 의견대로 그런 부분은 적절히 독자가 해석하여 보도록 하는
작가님의 의도된(^^?) 일부분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신지의 검종본전에든 어디에서나 정보를 담당하는 위치는 신지수장을 대면하는 위치이고 중책의 자리입니다..고서열들과 마주쳐서 발언력을 높이는 각주란 자리는 일종의 왕의 수족인 자리입니다..그중 천신각은 신지내&외부정보를 중심으로 직접 검마와 상의해서 일들을 처리하는 고서열그룹이고요..지신각은 외부정보만 다루고 종리우처럼 선동력을 앞세우며 간자와 심부름꾼들을 주로 이용하는 중서열그룹인걸로 확신합니다..신묘각은 우선 신공의 제작술과 신지의 수비임무가 주목적인걸로만 묘사된 말 그대로 신묘한 각이라 생각합니다..여기서 논하는 각주는 검마의 직속으로 움직이는 초고수의실력에 보직또한 정보사령관이라 십대검존의 보직은 지역사령관쯤 되다보니 십대검존은 각주보다 낮은서열이므로 검마와 대면할일이 거의 없다보니 서열적으로 밀리는건 당연한 수순이지요..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검마가 가까이 두면서 일처리하는 천신각주.신묘각주.지신각주등 이각주들은 당연히 천검대장들보다 당연히 높고 그러니 자연스레 그들 천검대나 혈뢰등 각칠존이아니면 하대할수없는 인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