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답변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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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1-08 02:09 조회6,084회 댓글0건본문
한번 생각해볼까요?
1. 열혈강호는 무슨 시대때 이야기 입니까...
===> 열혈강호는 무림의 이야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쟝르는 무협환타지라고 볼 수 있겠구요. 환타
지라는 말이 들어간것을 주목해야합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시대는 무시되겠습니다. 역사적 사
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아님으로 어떤 시대적 배경인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2. 문파끼리 살생을 하고 있는데 왜 나라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까.....
===> 흔히 조정이라고 하지요. 나라에서 왜 아무 반응이 없을까요? 열혈강호 외에 다른 무협지나
무협만화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조정이 나오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지
요. 모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무협만화에서는 조정이 나서서 무림세력들을 이간질 시키기
도 하고 또 직접 군대를 이끌고 나서서 한 문파를 전멸시키기도 합니다. 용비불패에서도 보면 나
라에서 무림을 이용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후 토사구팽하게 되지요. 그런걸 보면 무림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언정 대군을 앞세운 나라의 군대앞에서는 속수무책인듯 싶습니다. 무림은
말 그대로 무공을 익힌 백성들의 조직일 뿐이고 군대는 말 그대로 대군의 동원이 가능한 나라의
힘이니까요. 나라에서 아무 반응이 없는 이유는 아직 조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그 내막
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추측컨대 방대한 영토를 관장하는 조정에서 일개 지역간의 무림들의
다툼에까지는 관여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나라의 기반을 위험하게 만들만큼 세력
이 커진다든지...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든지 하면 문제가 달라지겠지만요..... 암튼, 열혈강호에서
는 단지 무림들만의 이야기로 봐주면 되지 않을까요?
3. 각 문파 문주가 영주 노릇을 하고있는것 같은데요.....왕족은 아닌것 같습니다....
===> 왕족이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지요? 그저 한 지역의 무림 세력들을 관할하는 단체의 우
두머리 정도로 봐주면 될것입니다. 물론 그들 문주들은 정부의 관리가 아닙니다. 그 둘은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을겁니다.
변변치 않은 답변에 죄송합니다.
덧붙인다면....천마신군이 천하의 4할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때, 그 천하의 의미는 무림천하를 뜻하
는 것이라 보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천하에 무림 문파가 100개가 있다면...그 중에서
40개의 문파를 거느리고 있다면 천하무림의 4할을 지배하는게 되겠지요. 오늘날의 조폭세계와 비
유하면 제법 그럴듯하겠습니다. 한국의 밤의 세계를 지배하는 대통령이라고까지 하는 엄청난 세
력의 모 조폭 두목의 이야기도 있었지요?
무림과 조폭이라..... 비유가 제대로 됐나요? 하하~~~
1. 열혈강호는 무슨 시대때 이야기 입니까...
===> 열혈강호는 무림의 이야기입니다. 아시다시피 쟝르는 무협환타지라고 볼 수 있겠구요. 환타
지라는 말이 들어간것을 주목해야합니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시대는 무시되겠습니다. 역사적 사
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아님으로 어떤 시대적 배경인지에 대해서는 더이상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2. 문파끼리 살생을 하고 있는데 왜 나라에서는 아무 반응이 없습니까.....
===> 흔히 조정이라고 하지요. 나라에서 왜 아무 반응이 없을까요? 열혈강호 외에 다른 무협지나
무협만화를 보시는지 모르겠지만...조정이 나오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야기들도 있지
요. 모 스포츠 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무협만화에서는 조정이 나서서 무림세력들을 이간질 시키기
도 하고 또 직접 군대를 이끌고 나서서 한 문파를 전멸시키기도 합니다. 용비불패에서도 보면 나
라에서 무림을 이용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후 토사구팽하게 되지요. 그런걸 보면 무림 세력이
아무리 강하다고 할지언정 대군을 앞세운 나라의 군대앞에서는 속수무책인듯 싶습니다. 무림은
말 그대로 무공을 익힌 백성들의 조직일 뿐이고 군대는 말 그대로 대군의 동원이 가능한 나라의
힘이니까요. 나라에서 아무 반응이 없는 이유는 아직 조정에 대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그 내막
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추측컨대 방대한 영토를 관장하는 조정에서 일개 지역간의 무림들의
다툼에까지는 관여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나라의 기반을 위험하게 만들만큼 세력
이 커진다든지...음모가 진행되고 있다든지 하면 문제가 달라지겠지만요..... 암튼, 열혈강호에서
는 단지 무림들만의 이야기로 봐주면 되지 않을까요?
3. 각 문파 문주가 영주 노릇을 하고있는것 같은데요.....왕족은 아닌것 같습니다....
===> 왕족이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지요? 그저 한 지역의 무림 세력들을 관할하는 단체의 우
두머리 정도로 봐주면 될것입니다. 물론 그들 문주들은 정부의 관리가 아닙니다. 그 둘은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을겁니다.
변변치 않은 답변에 죄송합니다.
덧붙인다면....천마신군이 천하의 4할을 지배하고 있다고 할때, 그 천하의 의미는 무림천하를 뜻하
는 것이라 보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천하에 무림 문파가 100개가 있다면...그 중에서
40개의 문파를 거느리고 있다면 천하무림의 4할을 지배하는게 되겠지요. 오늘날의 조폭세계와 비
유하면 제법 그럴듯하겠습니다. 한국의 밤의 세계를 지배하는 대통령이라고까지 하는 엄청난 세
력의 모 조폭 두목의 이야기도 있었지요?
무림과 조폭이라..... 비유가 제대로 됐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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