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상상한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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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1-10-24 17:07 조회7,929회 댓글0건본문
전에 글에서 말했듯이 동령이 중원대륙을 침투하는것을 상상했읍니다(중원뿐아니라 북해와 남림
또한 침투함)
제가 상상한 걸로는 신지라는것은 동령쪽에 있고 한비광과 최승희를 동령사람으로 상상을 했고
여러가지 부대와 무기들도 상상했고요(그런 큰세력들 침투하려면은 센무기도 필여할테니...)
일단 부대로는
동령최고의 부대로는 사무랑부대를 상상했읍니다 원래 사무랑은 고구려에서 칼잘쓰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인데 훗날 일본의 사무라이의 시초가 됬니다 근데 제가한 상상에서는 칼만잘쓰는게
아니라 활,말타기,단검,창등 많은 무기를 사용할줄알고 흑풍회와 상대하기위해 썰렁강호에서 나
오는 안보이는 기술을 씁니다(단점이라면 가까이 있으면 보인다는 것임)
그리고 닌자...잘알듯이 이들은 자객인데 원래 오키나와에 있던 고려인들이 일본정부에 대항하기
위해만든것이 나중에 일본인자객들로 세계에 알려지게 됬니다 제가 상상한거에서도 이들의 임무
는 자객입니다
그리고 철갑기마부대(고구려와 가야의 기마병들로 동아시아무적의 부대였다고한다)도 상상했었
는데 작가님들께서 말을 못그리신다고 하시니....
이제 무기들을 보면은
신기전화차인데 잘알듯이 조선시대에 나오는 무기인데 이시대에 나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상상해
봤읍니다... 화력은 벽력자의 벽력탄의 폭발력의 화약은 아니지만 장거리에서 여러발을 발사하고
화약은 액체로 되있어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는 걸로 상상했읍니다
또 천리장궁으로 이무기는 신라의 전설적인 무기고(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모름)진짜로
천리를 날아간다면 400km미사일과 맞먹는 사정거리를 가진 활이라는 군요 저의 상상으로는 RPG
게임에서 나오는 발리스타처럼생긴걸로 상상하였고 천리장궁의 화살은 엄청크고 그속에는 화약
이들어있어 폭발하도록 되있는걸로 상상했읍니다(이 천리장궁은 수군에서도 배에실어서 장거리
공격용으로 사용하는것도 상상했음)
또 철갑선...아시죠 거북선 그것도 이시대에 있으면 어떨지 상상해 봤어요....
그리고 검차 원래는 고려때 요나라기마병을 상대하기위해만들어졋던 무기인데 여기서도 기마병
을 상대하기위해 사용하는 무기로 상상했읍니다(보병도 상대할수있을까....?)
이것으로 제가 상상한 동령의 부대와 무기설명을 끝....
박알찬: 엄청나게 생각을 마니 하신것같네요 ^^ [10/24-20:44]
정봉용: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해박한 지식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것입니까? 혹시 동양 역사학을 전공하셨나요? 저도 우리 조상님들의 역사에는 조금 관심이 있습니다만... 특히 "발해"라는 국가에 매력을 느낍니다. 전상용님의 이 글을 작가님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시라고 주선을 좀 할까요? ^^ [10/25-00:25]
정봉용: 전상용님, 그 상상력을 그냥 썩히실겁니까? 팬픽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독자가 바꿔쓰는 소설. 전상용님 상상력을 바탕으로 팬픽을 써보심이 어떨런지요. 적극 추천합니다. 동령이 무림에 뛰어들어 자웅을 겨루는 이야기 !!! 거론하신 그런 무기류들이 이용되고 새로운 강자들이 출현한다면 멋진 한편의 스토리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대도 되구요~~ 어때요? 팬픽 ~~ [10/25-00:55]
전상용: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10/25-17:03]
전상용: 아참 전 중학생이고요 [10/25-17:04]
전상용: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옛날에 우리민족이 사용했던 무기를 조금알아보았구요 [10/25-17:05]
전상용: 이외에 비차(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레)항공모함(비차가나와서...) [10/25-17:11]
전상용: 아참 한비광이나 최상희는 출신만 동령인일뿐 자기들이 살던곳이 어딘지도모른다고 상상했읍니다 [10/25-17:11]
정봉용: 허허~ 다시 놀랐습니다. 중학생이시구나. 전 적어도 대학생 정도는 되는줄 알았지 뭡니까. ^^ 나름대로 자료수집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입힌다....좋은 글이 나오겠어요. 짧아도 좋으니 팬픽 한번 만들어보세요. 혹시 알아요? 스토리 작가가 될 소질이 있는지... 전에도 얘기했지만,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대단한 일들도 알고보면 아주 사소한 계기로 시작하게 된 경우가 많답니다. [10/25-23:19]
정봉용: 전상용님의 글은 작가님도 재미있게 읽어보셨다는 답신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그 답신의 요지는 열혈강호는 그런 대규모의 군사대전은 지양한다...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되시리라 믿어요. 동령의 중원정벌 이야기는 상용님의 독자적인 아이디어이니 조금 더 정리하셔서 근사한 팬픽으로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4 용지 10장 이내의 분량으로... ^^ [10/26-01:12]
전상용: 시험끝나면 생각해보죠....제가 그전에 러브히나라는 만화홈페이지에서 팬픽을 쓴적잇는데(20화는 넘겼고)한국이지는 내용 나와 욕을많이 먹어서요(최종적으로도 한국이 우주연합군에게 지는걸로 나옴)... [10/26-18:24]
정봉용: 역시....글쓰는 소질이 있는것 같드라니.. 하하.. 시험끝나고 팬픽 기대합니다. 제목은 아마도..."동령의 무림정벌" ? 잉...별로 안멋있네. 암튼 근사한 팬픽 기대해도 되죠? [10/26-22:21]
전상용: 대화내용은 제동생이 쓰고(한편당 1000원ㅠ.ㅠ)스토리는 제가 만드는 거예여(대화내용같은것을 잘못서서여) [10/27-13:59]
정봉용: 하하~ 동생한테 아르바이트를 시키시는구나. 그것은 분명 우리나라 경제회복에 보탬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 시험 잘 보시구요. 1,000원주고 그런 일 시킬 수 있다는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겁니다. 하하~~ [10/29-01:26]
전상구: ㅜㅜ 짜증나... 사소한 일로..울형한테 2편 공짜루 써주게 되어떠엽..ㅜㅜ
나보다 불쌍한 사람 나와보라구해..ㅜㅜ
정봉용님~그런데여 열혈강호만든사람이 전극진 아저씨와 양재현 형인
가??그런데 전극진 아저씨 성이 무슨전?온전전?밭전?? 온전전이면 저희
랑 같은 전씨에욥~ [10/30-16:06]
또한 침투함)
제가 상상한 걸로는 신지라는것은 동령쪽에 있고 한비광과 최승희를 동령사람으로 상상을 했고
여러가지 부대와 무기들도 상상했고요(그런 큰세력들 침투하려면은 센무기도 필여할테니...)
일단 부대로는
동령최고의 부대로는 사무랑부대를 상상했읍니다 원래 사무랑은 고구려에서 칼잘쓰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인데 훗날 일본의 사무라이의 시초가 됬니다 근데 제가한 상상에서는 칼만잘쓰는게
아니라 활,말타기,단검,창등 많은 무기를 사용할줄알고 흑풍회와 상대하기위해 썰렁강호에서 나
오는 안보이는 기술을 씁니다(단점이라면 가까이 있으면 보인다는 것임)
그리고 닌자...잘알듯이 이들은 자객인데 원래 오키나와에 있던 고려인들이 일본정부에 대항하기
위해만든것이 나중에 일본인자객들로 세계에 알려지게 됬니다 제가 상상한거에서도 이들의 임무
는 자객입니다
그리고 철갑기마부대(고구려와 가야의 기마병들로 동아시아무적의 부대였다고한다)도 상상했었
는데 작가님들께서 말을 못그리신다고 하시니....
이제 무기들을 보면은
신기전화차인데 잘알듯이 조선시대에 나오는 무기인데 이시대에 나오면 어떻게 될까라고 상상해
봤읍니다... 화력은 벽력자의 벽력탄의 폭발력의 화약은 아니지만 장거리에서 여러발을 발사하고
화약은 액체로 되있어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한다는 걸로 상상했읍니다
또 천리장궁으로 이무기는 신라의 전설적인 무기고(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모름)진짜로
천리를 날아간다면 400km미사일과 맞먹는 사정거리를 가진 활이라는 군요 저의 상상으로는 RPG
게임에서 나오는 발리스타처럼생긴걸로 상상하였고 천리장궁의 화살은 엄청크고 그속에는 화약
이들어있어 폭발하도록 되있는걸로 상상했읍니다(이 천리장궁은 수군에서도 배에실어서 장거리
공격용으로 사용하는것도 상상했음)
또 철갑선...아시죠 거북선 그것도 이시대에 있으면 어떨지 상상해 봤어요....
그리고 검차 원래는 고려때 요나라기마병을 상대하기위해만들어졋던 무기인데 여기서도 기마병
을 상대하기위해 사용하는 무기로 상상했읍니다(보병도 상대할수있을까....?)
이것으로 제가 상상한 동령의 부대와 무기설명을 끝....
박알찬: 엄청나게 생각을 마니 하신것같네요 ^^ [10/24-20:44]
정봉용: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해박한 지식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것입니까? 혹시 동양 역사학을 전공하셨나요? 저도 우리 조상님들의 역사에는 조금 관심이 있습니다만... 특히 "발해"라는 국가에 매력을 느낍니다. 전상용님의 이 글을 작가님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시라고 주선을 좀 할까요? ^^ [10/25-00:25]
정봉용: 전상용님, 그 상상력을 그냥 썩히실겁니까? 팬픽이라고 들어보셨지요? 독자가 바꿔쓰는 소설. 전상용님 상상력을 바탕으로 팬픽을 써보심이 어떨런지요. 적극 추천합니다. 동령이 무림에 뛰어들어 자웅을 겨루는 이야기 !!! 거론하신 그런 무기류들이 이용되고 새로운 강자들이 출현한다면 멋진 한편의 스토리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대도 되구요~~ 어때요? 팬픽 ~~ [10/25-00:55]
전상용: 말씀이라도 고맙습니다..^^ [10/25-17:03]
전상용: 아참 전 중학생이고요 [10/25-17:04]
전상용: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옛날에 우리민족이 사용했던 무기를 조금알아보았구요 [10/25-17:05]
전상용: 이외에 비차(하늘을 날아다니는 수레)항공모함(비차가나와서...) [10/25-17:11]
전상용: 아참 한비광이나 최상희는 출신만 동령인일뿐 자기들이 살던곳이 어딘지도모른다고 상상했읍니다 [10/25-17:11]
정봉용: 허허~ 다시 놀랐습니다. 중학생이시구나. 전 적어도 대학생 정도는 되는줄 알았지 뭡니까. ^^ 나름대로 자료수집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입힌다....좋은 글이 나오겠어요. 짧아도 좋으니 팬픽 한번 만들어보세요. 혹시 알아요? 스토리 작가가 될 소질이 있는지... 전에도 얘기했지만,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대단한 일들도 알고보면 아주 사소한 계기로 시작하게 된 경우가 많답니다. [10/25-23:19]
정봉용: 전상용님의 글은 작가님도 재미있게 읽어보셨다는 답신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그 답신의 요지는 열혈강호는 그런 대규모의 군사대전은 지양한다...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이해되시리라 믿어요. 동령의 중원정벌 이야기는 상용님의 독자적인 아이디어이니 조금 더 정리하셔서 근사한 팬픽으로 다시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A4 용지 10장 이내의 분량으로... ^^ [10/26-01:12]
전상용: 시험끝나면 생각해보죠....제가 그전에 러브히나라는 만화홈페이지에서 팬픽을 쓴적잇는데(20화는 넘겼고)한국이지는 내용 나와 욕을많이 먹어서요(최종적으로도 한국이 우주연합군에게 지는걸로 나옴)... [10/26-18:24]
정봉용: 역시....글쓰는 소질이 있는것 같드라니.. 하하.. 시험끝나고 팬픽 기대합니다. 제목은 아마도..."동령의 무림정벌" ? 잉...별로 안멋있네. 암튼 근사한 팬픽 기대해도 되죠? [10/26-22:21]
전상용: 대화내용은 제동생이 쓰고(한편당 1000원ㅠ.ㅠ)스토리는 제가 만드는 거예여(대화내용같은것을 잘못서서여) [10/27-13:59]
정봉용: 하하~ 동생한테 아르바이트를 시키시는구나. 그것은 분명 우리나라 경제회복에 보탬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 시험 잘 보시구요. 1,000원주고 그런 일 시킬 수 있다는건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겁니다. 하하~~ [10/29-01:26]
전상구: ㅜㅜ 짜증나... 사소한 일로..울형한테 2편 공짜루 써주게 되어떠엽..ㅜㅜ
나보다 불쌍한 사람 나와보라구해..ㅜㅜ
정봉용님~그런데여 열혈강호만든사람이 전극진 아저씨와 양재현 형인
가??그런데 전극진 아저씨 성이 무슨전?온전전?밭전?? 온전전이면 저희
랑 같은 전씨에욥~ [10/3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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