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날림작가]님 - 전직광부흑풍회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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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1-11-26 19:52 조회6,440회 댓글0건본문
다들아시죠 전직광부 흑풍회....
그곳에 날림작가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이제 '전직광부흑풍회'는 사라질 모양입니다...
다행인것은 저는 이미 이 홈페이지가 좋아져 버렸고
여기에 몸을 담구었다는 것입니다...
쥔장님..쥔장님은 오래오래 하시길..제가 이곳(한국)에서나마
쥔장님의 無窮을 祈願하옵니다...앞으로 이곳을....(中略)....합시다~~!!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제 열강(1~25권) UPS로 다 보내드릴께여
그러면 비행기값이 더나오려나 ...*^^*
=~=~=~=~=~=~=~=~=~=~=~=~=~=~=~=~=~=~=~=~=~=~=~=~=~=~=~=~=~=~=~=~=~=~=
날림 작가 입니다.
음 ...밑에분 말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곳은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
다만 혁진군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저는 조금 자료를 지원해 주고 있는것 뿐이지요.
저희는 혁진군에게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홈피도 만들줄 모르고 운영은 더더욱 힘든 우리들에게 독자들과 만날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줬으
니까요.
그래서 공식 홈피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었던 겁니다.
혁진군은 돈 한푼 안나오는 이곳 운영을 정말 열심히 해주었구요.
열혈강호를 네티즌에게 알리는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혁진군도 사회인으로서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했다고 생각 됩니
다.
이곳 운영이 혁진군의 앞날에 장애물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혁진군의 말대로 이곳은 그만 접는게 좋겠네요.
이곳을 폐쇄하고 나면 더이상 공식 홈페이지는 없을겁니다.
자료 올리는 것도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공식 홈이라는 이름으로 혁진군을 너무 피곤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셨던 많은 분들은 가슴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사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자유 게시판이라는것이 사람의 마음을 무척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더
군요.
차라리 보지 않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섭섭한 일도 많았지만 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혁진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혁진아 정말 고생 많았어.이젠 너의 길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내 인생에 널 만났던 것은 정
말 행운 이었단다.정말 점말 고마워."
정봉용: 그렇게 허무하게 문을 닫아버리라고는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방금 그 홈페이지에 가서 관련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이혁진씨가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그냥 울컥~하는 심정으로 쓴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약간 들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차분해질것도 같은데.... 그 홈페이지가 그렇게 허무하게 없어져버리면 안되지요. 조회수 70만을 돌파한지가 엊그제인데... 좀 더 지켜봅시다. [11/26-23:26]
정봉용: 핫~ UPS로 열강을 보내주신다구요? ^^ 말씀이라도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1-25권까지 다 가지고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힘이 팍팍 납니다. ^^ [11/26-23:28]
국산담배애용: 욱..저두 그홈피 무쟈게 자주댕깄었눈뎅.. [11/27-14:30]
국산담배애용: 욱 언테키 오발사고임당..ㅠ.ㅠ 물론 여기 홈페이지도 전직광부흑풍회 홈피에서 알게되었구요....정말 아쉽습니다.ㅠ.ㅠ;;;;; [11/27-14:30]
정봉용: 저두 무척 아쉽습니다. 열강 공식홈페이지 타이틀이 사라지게 되다니.... [11/27-15:04]
추풍낙엽: 그나저나 쥔장님 이홈에 공식이라는 타이틀을 좀 집어넣으면 안될까 생
각해봅니다. 화려한 홈보다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 홈이 좋습니다 [11/28-17:27]
정봉용: 제가 생각하는 좋은 홈페이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스스럼없는 대화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각색된 쉼없는 업그레이드. 화려하다거나 어떤 타이틀에 연연해 하는것에는 지금도 여전히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늘 북적거리고 서로 대화상대가 될 수 있는 공간을 꾸려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잘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모두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 [11/29-03:43]
추풍낙엽: 헤헤~~또 추풍낙엽입니다. 맨날 이렇게 댓글만 달아데면...쥔장님 홈이
지져분해지진 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그건 그렇고 그럼 아예 채팅페이
지를 만들면 어떨까요? 매주 주제별 정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댓글
이 조금을 줄지 않을까요? -이상- 퇴근이나 해야 겠습니다 [11/29-17:25]
냉혈강호: 어떤분이... 전직광부 흑풍회 쥔장님한테 자기만의 왕국을 만든다... 뭐 이런 황당한 비판을 했나보더군요... 열심히 만들고 가꾸는 홈피에 대해서 그런 욕을 먹으면 정말 얼마나 기분 나쁠까? ㅠㅠ [11/30-13:27]
정봉용: 그러게요. 암튼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꼴이 되었나봅니다. 비판(?)을 받자마자 곧바로 간판을 내린다는 공고를 올리신걸 보면.... ㅜ.ㅜ [11/30-13:46]
ursa: 간판은 내리지만 쉼없는 업그레이드로 재탄생될 것입니다. 푸핫핫핫! [12/02-13:58]
정봉용: ursa, fighting~~ go, go, go ~~ you are the best for the yulgang.. [12/03-04:47]
추풍낙엽: 혁진님아~~오늘도 혁진님 홈을 다녀왔습니다..언제나 다시 정상가동될
런지...힘내세여....점심시간 20분이 남았는데 너무 졸립니다..한숨자고
퇴근후에 열심히 댓글 올리겠습니다 우리 쥔장님도 화이팅!! [12/03-12:43]
그곳에 날림작가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이제 '전직광부흑풍회'는 사라질 모양입니다...
다행인것은 저는 이미 이 홈페이지가 좋아져 버렸고
여기에 몸을 담구었다는 것입니다...
쥔장님..쥔장님은 오래오래 하시길..제가 이곳(한국)에서나마
쥔장님의 無窮을 祈願하옵니다...앞으로 이곳을....(中略)....합시다~~!!
그리고 필요하시다면 제 열강(1~25권) UPS로 다 보내드릴께여
그러면 비행기값이 더나오려나 ...*^^*
=~=~=~=~=~=~=~=~=~=~=~=~=~=~=~=~=~=~=~=~=~=~=~=~=~=~=~=~=~=~=~=~=~=~=
날림 작가 입니다.
음 ...밑에분 말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이곳은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
다만 혁진군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저는 조금 자료를 지원해 주고 있는것 뿐이지요.
저희는 혁진군에게 늘 감사하고 있답니다.
홈피도 만들줄 모르고 운영은 더더욱 힘든 우리들에게 독자들과 만날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줬으
니까요.
그래서 공식 홈피라는 이름을 붙일수 있었던 겁니다.
혁진군은 돈 한푼 안나오는 이곳 운영을 정말 열심히 해주었구요.
열혈강호를 네티즌에게 알리는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혁진군도 사회인으로서 자기가 가야할 길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직면했다고 생각 됩니
다.
이곳 운영이 혁진군의 앞날에 장애물이 되어선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
혁진군의 말대로 이곳은 그만 접는게 좋겠네요.
이곳을 폐쇄하고 나면 더이상 공식 홈페이지는 없을겁니다.
자료 올리는 것도 중단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공식 홈이라는 이름으로 혁진군을 너무 피곤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여기에 오셨던 많은 분들은 가슴속에 간직 하겠습니다.
사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자유 게시판이라는것이 사람의 마음을 무척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더
군요.
차라리 보지 않으면 좋았을 것을 하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섭섭한 일도 많았지만 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혁진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혁진아 정말 고생 많았어.이젠 너의 길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내 인생에 널 만났던 것은 정
말 행운 이었단다.정말 점말 고마워."
정봉용: 그렇게 허무하게 문을 닫아버리라고는 아직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방금 그 홈페이지에 가서 관련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이혁진씨가 요즘 힘든 일이 많아서 그냥 울컥~하는 심정으로 쓴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약간 들구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차분해질것도 같은데.... 그 홈페이지가 그렇게 허무하게 없어져버리면 안되지요. 조회수 70만을 돌파한지가 엊그제인데... 좀 더 지켜봅시다. [11/26-23:26]
정봉용: 핫~ UPS로 열강을 보내주신다구요? ^^ 말씀이라도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1-25권까지 다 가지고 있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힘이 팍팍 납니다. ^^ [11/26-23:28]
국산담배애용: 욱..저두 그홈피 무쟈게 자주댕깄었눈뎅.. [11/27-14:30]
국산담배애용: 욱 언테키 오발사고임당..ㅠ.ㅠ 물론 여기 홈페이지도 전직광부흑풍회 홈피에서 알게되었구요....정말 아쉽습니다.ㅠ.ㅠ;;;;; [11/27-14:30]
정봉용: 저두 무척 아쉽습니다. 열강 공식홈페이지 타이틀이 사라지게 되다니.... [11/27-15:04]
추풍낙엽: 그나저나 쥔장님 이홈에 공식이라는 타이틀을 좀 집어넣으면 안될까 생
각해봅니다. 화려한 홈보다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 홈이 좋습니다 [11/28-17:27]
정봉용: 제가 생각하는 좋은 홈페이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스스럼없는 대화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각색된 쉼없는 업그레이드. 화려하다거나 어떤 타이틀에 연연해 하는것에는 지금도 여전히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늘 북적거리고 서로 대화상대가 될 수 있는 공간을 꾸려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잘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모두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 [11/29-03:43]
추풍낙엽: 헤헤~~또 추풍낙엽입니다. 맨날 이렇게 댓글만 달아데면...쥔장님 홈이
지져분해지진 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그건 그렇고 그럼 아예 채팅페이
지를 만들면 어떨까요? 매주 주제별 정팅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댓글
이 조금을 줄지 않을까요? -이상- 퇴근이나 해야 겠습니다 [11/29-17:25]
냉혈강호: 어떤분이... 전직광부 흑풍회 쥔장님한테 자기만의 왕국을 만든다... 뭐 이런 황당한 비판을 했나보더군요... 열심히 만들고 가꾸는 홈피에 대해서 그런 욕을 먹으면 정말 얼마나 기분 나쁠까? ㅠㅠ [11/30-13:27]
정봉용: 그러게요. 암튼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꼴이 되었나봅니다. 비판(?)을 받자마자 곧바로 간판을 내린다는 공고를 올리신걸 보면.... ㅜ.ㅜ [11/30-13:46]
ursa: 간판은 내리지만 쉼없는 업그레이드로 재탄생될 것입니다. 푸핫핫핫! [12/02-13:58]
정봉용: ursa, fighting~~ go, go, go ~~ you are the best for the yulgang.. [12/03-04:47]
추풍낙엽: 혁진님아~~오늘도 혁진님 홈을 다녀왔습니다..언제나 다시 정상가동될
런지...힘내세여....점심시간 20분이 남았는데 너무 졸립니다..한숨자고
퇴근후에 열심히 댓글 올리겠습니다 우리 쥔장님도 화이팅!! [12/0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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