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視覺 之 秋風落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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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1-12-13 23:44 조회5,770회 댓글0건본문
룰~~루랄라~~
룰루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쥔장님께도 역시 오랜만에 인사올리구요.
저역시 열강 26권을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수십번 찾아가 두리번거렸죠..서점주인 왈
"저인간 월말에 PC잡지나 사러오는 인간이 왠일로...점원 아가씨가 맘에드나?"
아마...이랬을겁니다.
항상 쥔장님의 글에 아주아주 친절히 一目瞭然하게 꼬투리(?)를 다는 룰루님의 정성에 반해서
이번에는 제가 한번....
1. 유원찬 얼굴형이 변했다.
열혈독자 내지 날림독자들의 난상토론의 장이었던 "전직광부흑풍회"에서 작가님들을 향해 퍼붙
던 맹비난이 있으니 '그림이 많이 변했던데...그거 공장에서 찍은거래...예전의 한비광이가 멋지던
데' 등. 이런 맹란한 독자들은 모르는 일이 있었으니,
94년도에 처음 얼굴을 내보인 한비광 그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 어리던 한비광의 모습
이 변하지 않은게 이상한지고. 우리의 맹랑한 날림독자(?)-절대 홈에 자주 등장하시는 26권을 나
오자 마자 3번 읽었다는 날림독자님이 아님- 작가님의 깊은 뜻을 몰랐다.
자! 유원찬을 보라 그가 누구인가 1권에서 初頭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나타난 그가 아니던가.그
리고 무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열강의 첫번째 이야기를 꾸몄으니. 그 후로 그가 등장하기까지 6년
이라는 시간이 걸리었다. 그만큼의 나이가 얼굴에 묻어나는것으로 낙엽이는 생각한다
2.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열혈강호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연결형식으로 구성되어 전체 열강의 전체줄거리를 이룬다
그렇담 지금까지 몇가지의 이야기가 나왔을까? 4가지 이야기가 나왔고 그리고 1가지의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되고 있다. 자 살펴보면
① 1~5권 : 유원찬-송무문, 단우헌
② 6~10권 : 천운학-벽풍문, 약선, 초운현, 제4돌격대
③ 11~17권 : 자섬풍-신지, 도제, 유세하
④ 17~24권 : 엽민천-환영문, 황건우, 최상희, 노호, 3번째 기보등장(추혼오성창)
⑤ 24~ : 패왕귀면갑, 진풍백, 도월천, 유승빈
지금까지 나온 단행본이 26권, 평균 이야기구성 6권, 남은 단행본수 14권, 천하오절 3명 미등장,
무림기보 4개 미등장, 그리고 진정한 추혼오성창을 찾아떠난 노호, 한비광의 편에 서게되는 벽력
자, 세외사천왕 2명 미등장, 천마신군의 첫째제자 미등장, 흑풍회 ?미등장. 그리고 역시나 누구
나 열강의 마지막 장면으로 생각하고 있을 신지와 검마(낙엽이만 그리 생각할런지도).
이 모든 이야기가 남은 14권의 분량에서 이야기가 되어야 하니까 이제부터는 굉장히 스피드하게
그전개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임. 물론 전개과정은 비밀이겠죠
우선 이번 이야기는 진풍백과 도월천을 등장시킴으로서 천마신궁 내부의 흐름과 그동안 부동의
자세로만 느끼고 있던 천마신군의 활동이 눈부시게 드러날것 같으며, 제자들간의 암투 역시 나타
날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는 천하오절이 등장해서 또 하나의 궁금증을 풀어줄것이며
덤으로 미쳐 안보인 흑풍회의 대장이 모습을 비추어주고 패왕귀면갑의 진정한 능력이 보임-여기
서 우린 쥔장님이 내건 상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3. 패왕귀면갑의 능력..
상상했던 모습하고 어찌나 비슷하던지. 제가 패왕귀면갑 이벤트 29~31번째 댓글에 능력을 올려
놓았는데 역시 그 능력을 발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이러다 아니면 저 여기 안올지도 모
릅니다-
4. 화정이라는 곳..
저는 안산에 삽니다^^* 안산을 한자로 쓰면..
5. 진풍백이라는 자..
천마신군의 무공은 내공과 외공으로 나뉘어지며, 초운현과 진풍백은 외공, 최상희와 도월천은 내
공중심의 무공을 보임. 도월천은 보이지않게 한비광이를 괴롭힌다면 진풍백이는 따라다니며 귀찮
게 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6. 천마신군..
항상 마음좋은 주인공의 주변인물들만 있다보면 재미가 없잔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 제자
들은 서로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첫째 둘째..이런 순번은 절대 무공순만이 아니란건 아시죠? 사제
사형간이지만 서로가 경쟁의 대상이되고 암투의 대상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형들속에서
한비광이를 보면 더욱 부각되잖아요.
7. 화룡도와 한비광..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비광이는 다시 화룡도가 주인으로 받아들일때까지 열심히 배우는 방법밖
에 없습니다. 그리고 검마의 무공이라 일컫던 자하신공도 이제는 많이 볼수 있겠고 그동안 주어배
운 무공들도 펼치게 되겠죠. 그리고 내공을 익히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비광이는 내공과 외공에 제
한없이 다양한 무공을 이루는 것입니다
8. 제일 재미있게 본 장면..
한비광이 천세보혈주를 먹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최상희가 기를 제어하는 장면이 있는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오히려 반문하듯 웃음으로 여우있게 장면을 표현.
역시 한비광이 아니라 역시 작가님들이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9. 마지막 장면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한비광이는 유원찬이 살기가 없음을 느끼고 손을 칼로 가져갑니다.
예전에 유원찬은 비광에게 송무문 근처를 지날땐 들리라고 말했죠 결토 사파라고 문전박대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몇일 출장을 다녀오느라 소홀히 했는데...이글로 그 소홀함을 대신하고져 합니다.
얼마전까지 리플에 댓글을 서로올리던 그 열혈함이 사라진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출장 때문에 못올린건데 어찌 이 홈페쥐 방문조회가 10,000회를 넘었다는 소리를 한
분도 안합니까 축하에 축하를 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그리고 쥔장님 10,000번째 방문자가 저입니
다
오늘도 사내 학습과제를 해야 하는데.. 이글 올리고 자야할려나 봅니다.. 몸살기가 있어서
정봉용: 낙엽님, 제가 왜 부르는지 아시죠? 반가워서.. ^^;; 훌륭한 글을 대하고 보니 제가 좀 머쓱해집니다. 그정도로까지는 분석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비록 제가 스토리 게시판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참열강팬>들의 열정에 비하면 정말 조족지혈이군요. 그리고 10,000번째 방문자셨다구요? 이런..미리 알았더라면... ^^ 자주 만나서 정 좀 붙입시다. ^^; [12/14-08:39]
룰루: 추풍낙엽님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봉용님께도 1만 힛을 축하드립니다. ^^ [12/14-08:59]
추풍낙엽: 벌써 제 필명을 잊어버리셨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10,000번째
는 우리 쥔장님이 챙기셔야죠..제가 캡쳐까지 떠놓았습니다. 룰루님에게
는 죄송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오히려 룰루님께 누를 끼친것 같아서 [12/14-12:37]
정봉용: 헉~~ 캡쳐를? 그거 소중한 자료가 될터이니 부디 게시판에 올려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드릴터이니 캡처 사진과 함께 주소를 남겨주세요. ^^ [12/14-15:38]
룰루: 누를 끼치다니요.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무신 말씀을~~ [12/14-15:52]
룰루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쥔장님께도 역시 오랜만에 인사올리구요.
저역시 열강 26권을 구입하기 위해 서점을 수십번 찾아가 두리번거렸죠..서점주인 왈
"저인간 월말에 PC잡지나 사러오는 인간이 왠일로...점원 아가씨가 맘에드나?"
아마...이랬을겁니다.
항상 쥔장님의 글에 아주아주 친절히 一目瞭然하게 꼬투리(?)를 다는 룰루님의 정성에 반해서
이번에는 제가 한번....
1. 유원찬 얼굴형이 변했다.
열혈독자 내지 날림독자들의 난상토론의 장이었던 "전직광부흑풍회"에서 작가님들을 향해 퍼붙
던 맹비난이 있으니 '그림이 많이 변했던데...그거 공장에서 찍은거래...예전의 한비광이가 멋지던
데' 등. 이런 맹란한 독자들은 모르는 일이 있었으니,
94년도에 처음 얼굴을 내보인 한비광 그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그 어리던 한비광의 모습
이 변하지 않은게 이상한지고. 우리의 맹랑한 날림독자(?)-절대 홈에 자주 등장하시는 26권을 나
오자 마자 3번 읽었다는 날림독자님이 아님- 작가님의 깊은 뜻을 몰랐다.
자! 유원찬을 보라 그가 누구인가 1권에서 初頭를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나타난 그가 아니던가.그
리고 무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열강의 첫번째 이야기를 꾸몄으니. 그 후로 그가 등장하기까지 6년
이라는 시간이 걸리었다. 그만큼의 나이가 얼굴에 묻어나는것으로 낙엽이는 생각한다
2. 천마신군의 둘째 제자.
열혈강호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연결형식으로 구성되어 전체 열강의 전체줄거리를 이룬다
그렇담 지금까지 몇가지의 이야기가 나왔을까? 4가지 이야기가 나왔고 그리고 1가지의 이야기가
지금 막 시작되고 있다. 자 살펴보면
① 1~5권 : 유원찬-송무문, 단우헌
② 6~10권 : 천운학-벽풍문, 약선, 초운현, 제4돌격대
③ 11~17권 : 자섬풍-신지, 도제, 유세하
④ 17~24권 : 엽민천-환영문, 황건우, 최상희, 노호, 3번째 기보등장(추혼오성창)
⑤ 24~ : 패왕귀면갑, 진풍백, 도월천, 유승빈
지금까지 나온 단행본이 26권, 평균 이야기구성 6권, 남은 단행본수 14권, 천하오절 3명 미등장,
무림기보 4개 미등장, 그리고 진정한 추혼오성창을 찾아떠난 노호, 한비광의 편에 서게되는 벽력
자, 세외사천왕 2명 미등장, 천마신군의 첫째제자 미등장, 흑풍회 ?미등장. 그리고 역시나 누구
나 열강의 마지막 장면으로 생각하고 있을 신지와 검마(낙엽이만 그리 생각할런지도).
이 모든 이야기가 남은 14권의 분량에서 이야기가 되어야 하니까 이제부터는 굉장히 스피드하게
그전개가 이루어질것으로 보임. 물론 전개과정은 비밀이겠죠
우선 이번 이야기는 진풍백과 도월천을 등장시킴으로서 천마신궁 내부의 흐름과 그동안 부동의
자세로만 느끼고 있던 천마신군의 활동이 눈부시게 드러날것 같으며, 제자들간의 암투 역시 나타
날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는 천하오절이 등장해서 또 하나의 궁금증을 풀어줄것이며
덤으로 미쳐 안보인 흑풍회의 대장이 모습을 비추어주고 패왕귀면갑의 진정한 능력이 보임-여기
서 우린 쥔장님이 내건 상품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3. 패왕귀면갑의 능력..
상상했던 모습하고 어찌나 비슷하던지. 제가 패왕귀면갑 이벤트 29~31번째 댓글에 능력을 올려
놓았는데 역시 그 능력을 발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이러다 아니면 저 여기 안올지도 모
릅니다-
4. 화정이라는 곳..
저는 안산에 삽니다^^* 안산을 한자로 쓰면..
5. 진풍백이라는 자..
천마신군의 무공은 내공과 외공으로 나뉘어지며, 초운현과 진풍백은 외공, 최상희와 도월천은 내
공중심의 무공을 보임. 도월천은 보이지않게 한비광이를 괴롭힌다면 진풍백이는 따라다니며 귀찮
게 할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6. 천마신군..
항상 마음좋은 주인공의 주변인물들만 있다보면 재미가 없잔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들 제자
들은 서로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첫째 둘째..이런 순번은 절대 무공순만이 아니란건 아시죠? 사제
사형간이지만 서로가 경쟁의 대상이되고 암투의 대상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사형들속에서
한비광이를 보면 더욱 부각되잖아요.
7. 화룡도와 한비광..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비광이는 다시 화룡도가 주인으로 받아들일때까지 열심히 배우는 방법밖
에 없습니다. 그리고 검마의 무공이라 일컫던 자하신공도 이제는 많이 볼수 있겠고 그동안 주어배
운 무공들도 펼치게 되겠죠. 그리고 내공을 익히게 되는겁니다 그러면 비광이는 내공과 외공에 제
한없이 다양한 무공을 이루는 것입니다
8. 제일 재미있게 본 장면..
한비광이 천세보혈주를 먹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최상희가 기를 제어하는 장면이 있는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오히려 반문하듯 웃음으로 여우있게 장면을 표현.
역시 한비광이 아니라 역시 작가님들이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9. 마지막 장면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한비광이는 유원찬이 살기가 없음을 느끼고 손을 칼로 가져갑니다.
예전에 유원찬은 비광에게 송무문 근처를 지날땐 들리라고 말했죠 결토 사파라고 문전박대하는
일은 없을 거라며..
몇일 출장을 다녀오느라 소홀히 했는데...이글로 그 소홀함을 대신하고져 합니다.
얼마전까지 리플에 댓글을 서로올리던 그 열혈함이 사라진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출장 때문에 못올린건데 어찌 이 홈페쥐 방문조회가 10,000회를 넘었다는 소리를 한
분도 안합니까 축하에 축하를 해도 시원찮을 판국에.. 그리고 쥔장님 10,000번째 방문자가 저입니
다
오늘도 사내 학습과제를 해야 하는데.. 이글 올리고 자야할려나 봅니다.. 몸살기가 있어서
정봉용: 낙엽님, 제가 왜 부르는지 아시죠? 반가워서.. ^^;; 훌륭한 글을 대하고 보니 제가 좀 머쓱해집니다. 그정도로까지는 분석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비록 제가 스토리 게시판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참열강팬>들의 열정에 비하면 정말 조족지혈이군요. 그리고 10,000번째 방문자셨다구요? 이런..미리 알았더라면... ^^ 자주 만나서 정 좀 붙입시다. ^^; [12/14-08:39]
룰루: 추풍낙엽님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봉용님께도 1만 힛을 축하드립니다. ^^ [12/14-08:59]
추풍낙엽: 벌써 제 필명을 잊어버리셨다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10,000번째
는 우리 쥔장님이 챙기셔야죠..제가 캡쳐까지 떠놓았습니다. 룰루님에게
는 죄송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오히려 룰루님께 누를 끼친것 같아서 [12/14-12:37]
정봉용: 헉~~ 캡쳐를? 그거 소중한 자료가 될터이니 부디 게시판에 올려놔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보내드릴터이니 캡처 사진과 함께 주소를 남겨주세요. ^^ [12/14-15:38]
룰루: 누를 끼치다니요.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무신 말씀을~~ [12/1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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