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새해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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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모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1-11 17:42 조회5,719회 댓글0건본문
우와~ 이거 멋지게 바뀌었네요.
며칠간 안 들어오는 사이에 이렇게 멋지게 바뀌다니...
새해 벽두부터 컴 모니터가 시름시름 앓아 누워 A/S를 맡겼답니다.
그간 아무 연락이 없다가 오늘에야 수리비가 30만원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새로 사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지금 새 모니터를 물색중에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인터넷도 접속을 못하고- 지금은 장모님 댁에 와서 접속 중. - 원고도 노트북에 붙어있는
저속 모뎀으로 간신히 보냈답니다.
일부러 바쁜 척한 거 아니니까 새해 인사가 늦은 거 용서해 주세요. ㅠㅅㅠ
아,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늦었지만, 열혈강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항상맑음: 근데 전모씨가 혹시 전극진 작가님이신가요? (아닌가..=_= 긁적긁적..)
[01/11-19:55]
추풍낙엽: 아니 이런 이럴수가 전작가님이 오셨군요~~우리 쥔장님이 아직 모르고 있나
봅니다. 아마 알고 있다면 벌써 답글 올리셨을 터... 작가님 자주 자주 오세요 여기 아주 좋은 내용
들이 많답니다 가끔 자주 오셔서 한번 보고 슬쩍 웃어주세여 [01/11-23:25]
정봉용: 모니터가 아파요? 그렇다면 장백산삼 푹 다린 물을 헝겊에 묻혀 삭삭 닦아줘보
지 그러셨어요? 아~~ 나도 점점 아이스맨이 되어가나보다. [01/12-00:10]
항상맑음: 와..전작가님이시구나~!! 작가님들까지 들락날락 거리는 거봐서는 전작
가님과 정봉용님과 묘령의 관계가 있는듯 하네요^^(궁금하신 분들은 홈 구석구석 구경해 보시
용..) 전 오늘 알았심다..그러고 보니 정봉용님 맥길대에 계시는군요..영어 잘하시겠네요..부러워
라..나가기전 능숙한 영어를 위한 비법 저한테만 슬쩍 갈켜주심..^^;; (p.s: 사모님 넘 이뽀요~~)
[01/12-01:14]
정봉용: 저도 외국에 나와 살면 영어 잘하게 되는줄 알았습니다만...막상 살고보니 그게 아니더만요.. ^^;; 저도 능숙이랑 사귀고 싶지만 능숙이가 콧대가 여간 높아야 말이죠. 그래서 아직은 미숙이랑 사귀고 있답니다. ^^; 언젠가는 능숙이랑 결혼도 하고 유창이라는 아들도 낳아봐야지요. 허허~~ 그놈의 영어 !!! [01/12-02:26]
주영: 앗! 제가 예쁘다고요? 요새 그런 소릴 통 못 들어서 한참 목말라하던 차에...^^ 항상맑음님.. 캄사합니다.헤헤 [01/12-07:13]
주영: 앗! 그 사모님이 제가 아니고 전모씨부인이라고요? 흑흑... 그럴 줄 알았어요.ㅠ.ㅠ... 제가 예전에 공주병을 한참 앓았던 터라... 전모씨부인한테 엄청 구박받았었지요.^^ [01/12-07:20]
항상맑음: 어머..'첫만남' 이라는 소타이틀의 사진속 인물이 이뿌다고 한건데용..ㅋ
ㅋㅋ 주영님 맞는거 같은데요? ^^ [01/12-13:08]
주영: 케케케... 좋아라. 그 사진이 좀 잘 나왔지요?^^ [01/13-02:05]
熱血江湖: 헐... 전극진 작가다 이당ㅡㅡ; [01/13-19:54]
며칠간 안 들어오는 사이에 이렇게 멋지게 바뀌다니...
새해 벽두부터 컴 모니터가 시름시름 앓아 누워 A/S를 맡겼답니다.
그간 아무 연락이 없다가 오늘에야 수리비가 30만원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새로 사라는 말로 받아들이고 지금 새 모니터를 물색중에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인터넷도 접속을 못하고- 지금은 장모님 댁에 와서 접속 중. - 원고도 노트북에 붙어있는
저속 모뎀으로 간신히 보냈답니다.
일부러 바쁜 척한 거 아니니까 새해 인사가 늦은 거 용서해 주세요. ㅠㅅㅠ
아, 잡설이 너무 길었네요.
늦었지만, 열혈강호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새해에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항상맑음: 근데 전모씨가 혹시 전극진 작가님이신가요? (아닌가..=_= 긁적긁적..)
[01/11-19:55]
추풍낙엽: 아니 이런 이럴수가 전작가님이 오셨군요~~우리 쥔장님이 아직 모르고 있나
봅니다. 아마 알고 있다면 벌써 답글 올리셨을 터... 작가님 자주 자주 오세요 여기 아주 좋은 내용
들이 많답니다 가끔 자주 오셔서 한번 보고 슬쩍 웃어주세여 [01/11-23:25]
정봉용: 모니터가 아파요? 그렇다면 장백산삼 푹 다린 물을 헝겊에 묻혀 삭삭 닦아줘보
지 그러셨어요? 아~~ 나도 점점 아이스맨이 되어가나보다. [01/12-00:10]
항상맑음: 와..전작가님이시구나~!! 작가님들까지 들락날락 거리는 거봐서는 전작
가님과 정봉용님과 묘령의 관계가 있는듯 하네요^^(궁금하신 분들은 홈 구석구석 구경해 보시
용..) 전 오늘 알았심다..그러고 보니 정봉용님 맥길대에 계시는군요..영어 잘하시겠네요..부러워
라..나가기전 능숙한 영어를 위한 비법 저한테만 슬쩍 갈켜주심..^^;; (p.s: 사모님 넘 이뽀요~~)
[01/12-01:14]
정봉용: 저도 외국에 나와 살면 영어 잘하게 되는줄 알았습니다만...막상 살고보니 그게 아니더만요.. ^^;; 저도 능숙이랑 사귀고 싶지만 능숙이가 콧대가 여간 높아야 말이죠. 그래서 아직은 미숙이랑 사귀고 있답니다. ^^; 언젠가는 능숙이랑 결혼도 하고 유창이라는 아들도 낳아봐야지요. 허허~~ 그놈의 영어 !!! [01/12-02:26]
주영: 앗! 제가 예쁘다고요? 요새 그런 소릴 통 못 들어서 한참 목말라하던 차에...^^ 항상맑음님.. 캄사합니다.헤헤 [01/12-07:13]
주영: 앗! 그 사모님이 제가 아니고 전모씨부인이라고요? 흑흑... 그럴 줄 알았어요.ㅠ.ㅠ... 제가 예전에 공주병을 한참 앓았던 터라... 전모씨부인한테 엄청 구박받았었지요.^^ [01/12-07:20]
항상맑음: 어머..'첫만남' 이라는 소타이틀의 사진속 인물이 이뿌다고 한건데용..ㅋ
ㅋㅋ 주영님 맞는거 같은데요? ^^ [01/12-13:08]
주영: 케케케... 좋아라. 그 사진이 좀 잘 나왔지요?^^ [01/13-02:05]
熱血江湖: 헐... 전극진 작가다 이당ㅡㅡ; [01/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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