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위한 자리가 아니니 최소한의 예의와 존대는 해가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분의 참여로 건전한 게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홍당무님,천명님,별핀리사님,준두님께 여쭙습니다 4분모두 포함되는 내용도있고 아닌것도 있으니 자신도 여기에 해당된다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들이 말씀하신 제 문제점 다 파악하였고 많은 분들의 요청대로 하기위해 사과문을 올렸으며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사실 좀 지켜보시다 판단해도 될일이긴 했죠~ 그렇다해도 모두가 만족하는 사람이 되진 못할거고요 그부분은 제가 감수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굳이 그이후 욕설,반말을 하며 또다시 분란을 만드신 이유는 무엇인지요? 그냥 제가 싫은건 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런식의 글은 좀 아니지않나요? 저한테 사과를 바라진 않습니다만 자신의 행동과 글들도 한번쯤 뒤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는걸 감히 조언드립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와 4분과의 관계가 사과문이후의 시점부턴 제가 어떻게 하느냐보단 님들이 저한테 쌓인 편견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지만 않는다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일이라 감히 자부합니다 이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 지금 토론을 통해서도 서로를 이해하게된다면 최고로 좋은 그림이겠지만 가치관의 차이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제가 님들의 글과 댓글에 반응하지만 않으면 해결될 부분이라 생각했었고 다른회원분들께도 사과문의 내용은 반드시 지키려 했었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저한테 바라시던 부분아닌가요? 그러니 조금더 지켜보시길 부탁드리며 저를 좋게봐달란 말은 않겠습니다 지내다보면 생각과 가치관이 비슷한 분들과 자주 토론을 하게될것이며 이건 어쩔수없는 현상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게 가만히 계시던 혈우쟁이님,가필드님,일월쌍륜님 등을 저랑 동일인물 취급하며 조롱과 비아냥거리는 글과 댓글들을 많이 쓰셨던데 대체 왜 근거도없이 물타기를 하셨는지요? 이부분만큼은 저분들에게 사과든 해명이든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첫글이니 대략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글이 상당히 딱딱한데 단번에 고치기가 힘들군요^^; 절대 싸우잔게 아니니 오해마시고 질문있으시면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