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시행합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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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4 23:48 조회2,846회 댓글12건본문
현재 게시판이 매우 어지러운 상황입니다.
매일 욕설이 난무한 글과 댓글들이 올라오고
다른 회원분들을 존중하거나 배려한 구석이라고는
1도 찾아볼수 없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싸움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건 뭐 로그인 할때마다 허구헌날 싸우자는 글이고...
싸움을 할수는 있지만 욕설로 점철된 어그로성 도배글은
도대체 누가 보고 싶다고 계속 올리시고 계시는지들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싸우시던 관심은 없지만 더이상 게시판에서 이런 글들은
별로 보고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이왕 이렇게 곪아버린 문제라면
아예 시원하게 터뜨리고 결론을 보는것이 맞다고 사려됩니다.
이미 운영자님께 개인적으로 건의는 드렸습니다만...
결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설문조사를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때 BJ 열혈강호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분
댓글로 아이디와 사유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은 한번만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복댓글 및 도배성 욕설 허용하지 않습니다.
분명 경고드렸습니다.
이젠 결론을 보고 정리할때가 된거 같긴 합니다.
누군가를 내보내자라는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정 그렇게 내보내시고 싶으시다면 투표를 해보시죠
도대체 어떤분께 몇표가 나올지 한번 직접 보시죠.
누구 나가라 라고 확실하게 말씀하실수 있으시다면
댓글로 이름적고 사유 쓰십시오.
지금 한분은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시고 있네요.
아주 잘못된 방법으로 말이죠.
반론같은거 하지 마십시오. 말그대로 설문조사입니다.
설문조사에는 반론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개개인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이걸로 또 싸움거리가 생겼구나 생각하시는 분들
알아서 잘 판단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자님께도 한말씀 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론 쪽지를 드렸습니다만...
바쁘신건 알겠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이렇게 된지는 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관리를 하실수 없는 상황이신지요?
지금 상황은 중재하신다고 해서 정리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정말 누군가를 쳐내야 이 일이 끝날듯 한데요.
이렇게 일이 될때까지 가만히 계셨다면 관리부재입니다.
결국 회원분중 누군가 나가셔야 하는 상황이 된거죠.
그냥 보기가 싫습니다. 게시판 꼴이 이게 도대체 뭔가요.
워낙 바쁘시니 보내드린 쪽지도 아직 읽으시진 않은듯 합니다만
지금 여기저기서 불만이 폭주하고 있는걸 아셔야 할듯 합니다.
물론 다른 회원분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몇몇 분들이 계속 분란을 만들고 계시는건데...
판단은 운영자님께서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부탁드린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어제 쪽지를 드렸는데 오늘 또 싸우자는 글이 올라와있고...
로그인 할때마다 뭔가 불편한 글이 올라와있고...
누군들 이곳에 열강얘기하러 오고 싶겠습니까?
주제가 열강이 아니라 누구는 이곳에서 나가라. 전번대라..
욕설과 함께 이런 글들이 오가는데요.
바쁘셨던 어쨌던 결과물이 말해주는게 사회죠.
사회에선 결과물은 결국 관리자의 책임으로 돌아갑니다.
결과에 따라 관리자가 상도 받고 욕도 먹는거죠.
운영자님께서도 책임을 지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지금 이 결과물에 대해서 말이죠.
이곳이 분명 꽤나 오래된 곳인건 맞는듯 합니다.
오래된 만큼 어느정도 오래계시던 회원분들도 많으시고
지속적으로 방문도 하시기에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이런저런 가벼운 마찰정도로 끝나고 넘어갔을겁니다.
또한 그런 마찰 하나 없는 게시판이 있을수도 없구요.
현재 상황은 어쩌면 오랜기간 그렇게 흘러갔기에
그냥 두면 자연히 해결될 상황이겠거니... 이렇게 생각하신걸까요?
제가 보기엔 지금은 그렇진 않습니다.
운영자님의 관리부재라는 부분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뭔가 확실히 정리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댓글목록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정도까지 온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관리에서는 손 털으신거같아요. 개편되고나서 뭐 어떻게 가입조건이 변했었는지 기억이 기물가물해서리..저까지도 엮어서 물타기용 부캐로 보는분도 계실지경이니말이죠~호루라기님께서 혹시나 현 상황보게된다면 활동안하기로 맘먹으신걸 잘했다고 생각하실것 같아 더 안타깝기도하네용.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루라기님이 탈퇴하신건 지금 시국만 보면 잘했다고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이 형국이 되게끔 불을 붙이신것도 사실입니다.
이래저래 호루라기님 탈퇴이후 게시판이 매우 시끄럽군요.
전체 쪽지 보내신 분도 호루라기님 언급하고 계시고...
그래서 사실 누군가 탈퇴하고 퇴출되고...
이런 모양새가 절대적인 답이 사실 아닙니다.
사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인거죠.
호루라기님도 탈퇴하시네 어쩌네 하시는 말보다
차라리 활동을 안하시고 눈팅만 하셨다거나
혹은 그냥 이곳에 안들리시면 그뿐입니다.
굳이 그런말을 내뱉고 가실 필요는 없었죠.
지난일은 지난일입니다. 각설하고...
적당한 선에서 정리가 되었으면 좋았을 일이
지금 너무 어수선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닌 단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
별의별 상황이 다 일어날수는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뭔가에 의해 불편하다라면
그 부분은 확실히 통제되는것이 맞습니다.
그 역할을 운영자님이 해주셔야 하는것이구요.
향후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이번 사태가 도움이 될듯도 합니다.
저도 지켜보겠습니다.
아수라님의 댓글
아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kyk님...
도대체 어떤 자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신다는건가요..
제생각에는 jkyk님 또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거 같습니다. 전혀 중립적이지도 못했구요
윗글의 경우도 마치 호루라기님이 불을 붙였다느니..탈퇴한다는 말을 왜해서 이런일을 만들었냐는 식이네요
정작 당사자중 한명인 풍뢰도님은 언급조차 없으시구요
오히려 jkyk님께서는 그동안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때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풍뢰도님을 감싸는듯한 글들을 써서 이번에 홍당무님이 나타나서 게시판 분위기를 흐린것에 대해 일정부분 원인제공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설문조사를 한다고 해서 표가 많이 나온분을 강퇴를 시킨다거나 다른 제재를 가할수 있는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이런 설문조사는 결국 회원님들을 편가르고 갈등만 더 커질거 같습니다.
설문조사..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수라님의 답변과 의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또한 일정부분 깊이 공감이 됩니다.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지적을 일부분 아주 정확히 해주신듯 합니다.
제가 원인제공을 했을수 있습니다.
전 사실 특별히 편을 들었다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만
그렇게 보이셨다면 그것 또한 제가 막을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제 표현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죠. 그것은 제 잘못입니다.
또한 이런류의 글들이 오히려 싸움의 기폭제가 될수 있음도 인정합니다.
분명 저도 일정부분 원인제공을 한것이 있겠죠.
하지만 약간 오해가 있으신듯 한듯하긴 합니다.
우선 호루라기님을 비방하는 글이 아닙니다.
탈퇴하시지 않았음 좋았을것이란 얘기죠.
풍뢰도님을 둘러싼 그간 잠재되어 있던 논란이
호루라기님의 탈퇴가 기폭제처럼 작용을 하여
지금 터져나온 것이란 얘기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부분은 풍뢰도님이 알아서 감당하실 일입니다.
감싸거나 옹호할 생각같은건 없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보여왔다고 말씀들을 하시기에 받아들이고
더더욱 말을 아끼고 있었습니다.
욕설들이 올라와도... 또 시작됐구나
이러고 넘기기도 했습니다만...
매일 이런 욕설과 비방글들이 올라오는것은
분명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는것 아닐지요?
그냥 방치만 하고 있을수도 없는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딱히 제가 풍뢰도님을 감싸는것이 아니라
욕설로 가득한 게시판이 보기 싫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설문조사를 진행하는것도 사실 제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한다고 해서 정말로 퇴출이 이뤄질거란 확신도 없습니다.
다만 풍뢰도님이던 홍당무님이던 누구시던 간에 보라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요.
최소한 자신을 들여다 볼수 있는 계기는 되지 않을까요?
편을 가른다... 편이란건 없습니다. 의견 게시하는 곳이기에
공감을 해드릴수도 반론을 펼칠수도 있는것입니다.
제가 풍뢰도님이라 해서 항상 공감글을 달지도 않았으며
홍당무님이라 해서 항상 매도하지만도 않았습니다.
욕설이 올라와도 입을 닫고 비방글이 난무해도 입을 닫고
그냥 이렇게 게시판이 점점 흐려져버리는것 보단
한번 분명히 짚고 넘어갈 필요도 있는것 아닐까 싶네요.
아수라님께서 제게 하신 평가를 잘 보았고
저 또한 다시한번 절 들여다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따끔한 일침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런 답변이 참 감사하고 또한 생각해볼만한 답변인건데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진... 일단은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제가 글에 명시하긴 했지만
하실수 있으시다면 이라고 했습니다.
막상 많은분들이 자신이 누군가를 퇴출시켜야 하는 투표를 하게 된다면
정말로 하실까요? 물론 하실분들이야 하시겠죠
이미 하신분도 계시네요.
하지만 대부분 분들은 아수라님 같은 답변을 다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몇몇 분들처럼 퇴출에 초점이 맞춰져있진 않습니다.
그게 답이 아니기 때문인거죠. 물론 이걸 좋아라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군요.
그런 부분들에서 이미 보이는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말씀대로 사실 그냥 어떤말도 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분란을 잠시 잠재울수는 있는것 같습니다만...
결국은 또다시 어떤식으로든 터질일 아닐런지요...
저도 습관처럼 와서 글들을 보는 게시판이 이렇게 되는것이 안타까워
좋은 방법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글을 올렸습니다.
이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것이 정말 누군가를 내보내기 위한 설문조사가 아니라
서로들 자신을 한번더 볼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만약 분란을 조장하는 또다른 하나의 글이 된다면
절 퇴출시키셔도 받아들이겠습니다.
말씀대로 제게도 원인이 있고 제가 이 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면
저 또한 책임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말을 안했다면 모를까 했다면 그 말의 책임은 져야죠.
최소한 더이상의 싸움과 욕설은 더 보고 싶진 않았고
예전 알랭드롱님의 우려처럼 정말 제가 싸움을 더 키웠나...
이런 생각도 들어 발을 빼려다 다시 담궜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문조사 자체에는 회원의 참여도나 추후 어떠한 조치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지 않아서
사실 큰 의미가 있을지 회의적인 편입니다만... 일단 참여하지요.
중복 닉네임이 하도 많아서 누구누구를 지정하기가 무척힘드네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게시판 정화를 위한 강제 조치 대상의 요건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반말/욕설을 통한 타인 비난 게시물 또는 댓글을 3회 이상 게재한 닉넴에 한해서
강제 퇴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J님께 건의드리는 사항입니다.
아울러 한번 조치 이후에는 2회이상으로 사전 공지하고 곧바로 조치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방안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는 이렇게 가던 저렇게 가던
올바른 게시판 문화를 만들자는 것이니까요.
그러자면 분명 관리자분의 개입은 필연적입니다.
그렇게 하실수 있으실지가 가장 큰 관건이죠.
모니터링이 필요하단 얘긴데...
모든 글들을 읽고 거기에서 하나하나
욕설이나 비방성 글을 추려내야 하는데
사실 쉬운일은 분명 아닙니다.
성인이라면 알아서 이런 사고는 가지고 있어야죠
누군가 제제를 하고 개입하고 이런 상황이 온게
답답할 따름입니다 ^^;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1년 넘게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신게 글을 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현재 상황을 미루어 보았을때 BJ 열혈강호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분' 이라고 1명을 굳이 꼽자면 당연히 풍뢰도님이라고 얘기할 수 있겠지요. 그에 대한 사유는 딱 1가지 '다른 사람의 생각에 간섭한다'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 생각이 아무리 남들이 보기에 유치해보인다해도 역시 마찬가지죠. 나는 진풍백을 좋아한다 아니면 사음민을 좋아한다..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진풍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다 또는 나는 사음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싫다........ 이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명백히 간섭하는 행위죠. '별핀리사님 보세요~' 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던 글.. 보기에 상당히 불편해보였습니다. 사과를 한다면서 도대체 뭘 사과한다는건지 내용이 전혀 없고 자기변명 + 상대방공격으로 채워져있죠. '사음민빠 입장에서 님이 밑에 게시한 글을 그대로 대입시켜서 내용만 바꿔본' 그 추가내용은 진풍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봤을때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또는 약간 거슬려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신선한데?? 정도였죠.. 맞는 말이니까요. 본인이 그런 내용에 대해 상처를 받는다고 타인의 글에 시비걸고 타인의 생각을 간섭하는 행동을 그 동안 해왔기 때문에 그렇게 적이 많이 생긴거고 아무리 논리로 찍어눌러봤자 그게 이긴건 아닌거죠.. 또한 그 글 이후에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사과문까지 올렸는데 왜 이렇게 난리냐??' 는 몇몇 회원분들의 감싸주는듯한 태도를 저 또한 느꼈습니다. 누군가 썼더군요.. '그들만의 리그'.... 저도 이 말이 떠올랐죠.. 게시판에 욕설이 난무한다.. 또한 서로 싸우기만 한다.. 그다지 문제 없습니다. 애정과 관심이 있으니 그런거죠.. 이것보다 더 무서운건 당신들만의 리그가 싫어 그만 떠나련다.. 이런 생각이 회원 대다수의 머릿속을 지배했을때죠.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글로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운영자님을 탓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게시판을 마련해준것만 해도 고마운 일이고 단 한마디 욕설만으로 강퇴를 시키거나 하는 강력한 제재는 게시판의 활성화에 크나큰 방해가 된다는 생각이죠.. 욕설의 범위 또한 애매하죠..
그러나 저는요.. 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분' 이라고 쓰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1명을 타겟삼아 마녀사냥식으로 몰아내는데는 반대합니다. 풍뢰도님 또한 여기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낼 권리를 갖고 있구요. 그 권리는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겁니다. 운영자님 보시기에 방해가 된다싶어 강퇴시킨다면 할 말이 없겠죠. 해결책을 제시해드리진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풍뢰도님 본인께서 민감한 성격을 좀 바꿔보시든가..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없는 사람취급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
그리고 굉장히 소중한 견해 잘 봤습니다 ^^
제가 본 답변중 가장 와닿는 답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풍뢰도님 관련 말씀도 매우 공감되네요.
가장 정확한 지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당신들만의 리그라는 호루라기님의 경고
이것이 다수의 머리를 지배했을때의 상황.
이것이 정말 두려운 상황이라는것
아주 깊이 공감을 표합니다.
하지만 한부분에선 제가 동의를 해드릴수가 없군요.
욕설과 비방이 난무한다. 이것이 애정이 있으니 그렇다.
그건 이상적인 생각이신듯 하긴 합니다.
현실적으론 그건 불편함을 줄뿐...
이 커뮤니티에 애정을 가져서 하시는 일이라곤
매우 보기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욕 좀 하면 어때. 다 여기에 애정이 있으니 괜찮아.
이것도 위험한 발상이긴 합니다.
욕설과 비방이 쉬운 커뮤니티가 될수 있죠.
사실 근절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욕이 들어가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유가 있는 욕도 아니고 지금처럼 난무하기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건 문제가 있는것이라 사려됩니다.
그외 부분은 너무 깊이 공감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23님 가만히 자중중인데 한마디 해야겠네요 별핀리사님 보세요 글을 단지 자기변명+상대방공격이라 느끼신다면 할말없습니다~ 무슨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다? 네 기분나쁘라고 쓴건아니니 오해하지마시라 라고 했었죠!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이 그이후론 저의 어떠한(딱히 공격전언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질문과 가만히 있어도 자신과 무관한 일에도 상대방은 감정적대응만 한다는점입니다 이 게시판이 그런 반론도 못하는 게시판인가요? 어차피 다른사람들 보라고 글쓰는 공간아닌가요?
제가 천하오절의 수준과 기준이 어느정도인지 알고싶어 회원분들의 생각을 여쭤본적이 있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니 호루라기님은 자기생각이 이렇게 비난받을 일이냐? 는 식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시더군요 이게 비난을 한건가요? 제입장에선 하도 급에 연연하는 몇몇분들이 계시길래 다른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쭸던것 뿐인데요~
다음은 대댓글인데 호루라기님이 사음민과 진풍백대결을 평가한 댓글에 제가 "궁금해서 여쭙는데 오절급 연출이라함은 지금 사음민vs진풍백수준이면 되는것이며 그러면 신공도 이정도는 싸우겠군요?"라는 식의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게 기분나쁘라고 쓴글입니까?
이렇게 가다가 별핀리사님의 글에 제댓글로 인해 상황이 이지경까지 됐죠~ 물론 님말씀처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부분이긴 합니다 헌데 그러질 못했었죠 저도 그런 글들이 내심 불편하게 느껴졌던건 사실이었으니요 빠가 까를 만든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좀뒤에 진풍백vs사음민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역시나 민감하게 반응하는분이 몇있으시더군요~ ㅋㅋㅋ거리며 반말로 말도 안되니 진풍백vs마령검으로 봐야한다니 마령검 없었으면 사음민이 개발렸지 라는식의 댓글요 누군진 말안하겠습니다
이분들은 그냥 저 자체가 싫은거기때문에 자신과는 상관없음에도 한명이 욕설 유언비어를 난무해도 그저 군중심리에의해 맹목적으로 까대기만하죠~ 이건 올바른 행동이며 욕설 유언비어가 난무해도 용납해야 되는겁니까?
아무튼 많은 회원분들이 저한테 하셨던 말씀을 새겨듣고 이런부분을 저 스스로 확실히 깨달았기에 사과문을 올리고 당분간 지켜봐 달랬던겁니다 님말씀처럼 무시할 사람은 무시하려 하고있고요 그런데 지금 게시판을 개판으로 만드는것이 과연 저일까요? 책임에서 자유롭진 못하겠지만 최소한 저는 사과문을 올리고 그내용을 지켜나가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또한 현재 게시판을 엉망으로 만드는분들은 뭐가 그리 잘났나요? 이분들 글또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분 있을겁니다 단지 님말씀처럼 표현을 안할뿐이겠죠~ 그러나 지금은 그거랑 다르죠 만화의 내용이 아닌 감정적대응만 해대니요 저의 예전행적이 그렇다해서 이분들의 욕설,유언비어,도배 가 용납되어야 할 상황이며 이모든 비난을 제가 받아야 하는 수준입니까?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마디를 안져.....
혈우쟁이님의 댓글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풍뢰도님 가만생각해보니 웃기네요. 홍댕무,벌판리썅,쥰두 또있나? 이제기억도안나네 암튼 저넘들은 님이 단 댓글이 내가 단줄 알거 아닙니까 ㅋㅋㅋ 기가 막히네요 정말ㅋㅋ 믿고싶은대로 믿고 보고싶은대로 보는 새끼들~ 코미디네요 진짜 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당무님이 쪽지를 보내셨던데
제가 글을 썼다가 지운게 조금 더 길게 비판을 하는 글을 쓸까해서 지웠습니다만
어째 그 사이에 상황이 이렇게 진전되었군요.
우선 풍뢰도님 중복 댓글및 반론 하지말라 위에 적었는데
귀담아 듣지 않으시는군요.
그리고 홍당무님.
풍뢰도님이 그러셨다 해서 다시 득달같이 댓글을 다시나요?
남도 했잖아. 그럼 나도 하는거지.
이런 마음가짐 이십니까?
전 이 글에서 작은 룰을 하나 세웠고
물론 그 룰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인거죠
그것 하나 귀담아 들을 생각이 없고 지키시지 못하는 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풍뢰도님. 윗 두분의 말씀이 제가 볼땐 아주 틀린 말 아닙니다.
분명 일부분 풍뢰도님도 인정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분이라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시고 정중하게 사과를 하시구요
오해의 소지가 있다거나 잘못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오해를 풀어드리는거지 위에 쓰신대로 저런 공격적 반론은 올바른 토론자세는 아닙니다.
모든 토론에는 말을 하기전 듣는 과정이란 것이 있습니다.
예전 가필드님이 지적하셨던 사항이기도 하지만
이 듣는 과정중 자신에 대한 공격적 발언이 보인다는 것을
참을수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풍뢰도님이 그중 한분이십니다.
그래서 풍뢰도님은 다시 예전 공격적 언사로 되받아치셨죠.
이건 풍뢰도님이 앞으로의 개선의지를 보이신것이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것입니다.
이부분은 반성하셔야 할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게 풍뢰도님을 감싸고 있다고 말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제 말투에서 제 행동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하면
그건 제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들눈에 그렇게 비춰진것이고
따라서 결론적으론 그렇게 된것입니다. 인정합니다.
다만 제가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풍뢰도님을 거론하지 않은 이유는
분명 이 사태의 발단은 풍뢰도님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분명 일단락이 된 부분을 다시 다른분들이 짚고 나오신거죠.
더군다나 이게 열강관련 얘기도 아니고 개인을 비방하는 글이라
거기에 풍뢰도님이 딱히 맞대응도 하지 않으셨고 해서
풍뢰도님께는 이번 사태는 잘못이 없다 판단한것이 맞습니다.
해서 최대한 발언을 자제했는데
풍뢰도님 예전 말투가 또 나오시네요.
결국 풍뢰도님도 다시 잘못을 저질르셨습니다.
지금껏 토론의 장이고 저런 마찰쯤은 있을수 있다 여겨
풍뢰도님의 어조에 대해선 크게 문제를 삼은적이 없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도 공격적 언사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풍뢰도님의 가장 큰 문제를 짚어드리겠습니다.
내가 뭔가를 말했을때 상대방이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그럼 그것에 대한 대응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1. 같이 핏대 올려가며 맞대응 한다
2.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설명드리고 차근차근 다시 설명드린다.
3. 무시하고 별다른 댓글을 달지 않는다.
풍뢰도님이 선택하셨던 노선은 항상 1번이었습니다.
2번으로 가기가 그렇게 힘드신가요?
아니면 3번이라도요?
1번은 어조를 어떻게 쓰던 공격적으로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모르시나요? 왜 한번 남이 이렇게 느꼈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진 않으십니까?
풍뢰도님은 어느정도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시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반하는 의견이 나왔을때 매우 강력한 어조로 반론을 펼치시죠.
심지어 인정을 어느정도 하더라도 이건 이래서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 물러서시질 않습니다.
이게 풍뢰도님이 주변에 적을 만든 이유입니다.
누군가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습니다.
그럼 제 표현이 잘못된것입니다.
풍뢰도님의 논점은 맞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이 이상한게 아닌것입니다.
논리에 치우쳐서 상대방의 기분이 어떻든 난 옳은글을 썼다.
이건 굉장히 무서운 생각입니다. 풍뢰도님.
일단 자기 자신부터 보셔야죠.
결국 풍뢰도님이 인정하시는 분들과는 예의를 갖추시고
인정이 안되는 분들께는 그분들 감정이 어떻든
논리가 맞으면 된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신건데
풍뢰도님 이부분에 있어서 할말이 있으신가요?
아마 풍뢰도님께선 잘 납득은 안가실수 있습니다.
현재 몇몇 화살이 풍뢰도님에게 가있죠.
이런 사람들이야 내가 딱히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상대안한다.
내가 시작한일도 아닌 일에 내가 왜 비난을 받아야 하나.
그렇다면 그건 풍뢰도님의 현재 행적이 아닌 과거 행적인것이고
그 과거행적에 있어선 풍뢰도님이 하실 말씀은 없으시다 봅니다.
과거 풍뢰도님의 글에 제가 딱히 잘못했다 말씀을 드린적은 없습니다.
왜냐면 어느정도 풍뢰도님의 견해와 일치하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그렇다해서 풍뢰도님의 말투를 지지한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몇번씩 말씀을 드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 많은 회원분들이 풍뢰도님께 드렸죠.
풍뢰도님께 제가 직접 예시를 드리겠습니다.
1.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죠? 전 이걸 물어본것 뿐인데요?
2. 아 오해가 약간 있으신듯 하네요. 전 단지 이런 표현을 했을뿐인데 잘못 표현한듯 하네요
둘중 어떤말이 싸움을 피하실수 있는 말 같습니까?
그 난리를 겪으시고도 이걸 아직 모르시는것도 문제 아닙니까 풍뢰도님!!
풍뢰도님이 예전 손해 많이 보고 사셨다고 하셨죠?
네 제가 봐도 그럴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건 결국 풍뢰도님 자신 손해입니다.
지금도 보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쓸데없는 힘낭비인가요?
풍뢰도님이 몇몇분들께 타겟이 되었다면 풍뢰도님의 논점이 문제가 아니라
풍뢰도님의 태도가 문제였던것입니다. 그걸 아셔야 합니다!!
내 태도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위의 예시를 보시면 조금 아시려나요?
자꾸 자신의 생각이 맞다를 생각하지 마십시요.
남의 생각이 이렇구나를 먼저 생각하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홍당무님. 마찬가지로 누가 이렇게 하면 나도 안한다.
이런 논리를 내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경고 드리는거 아시죠?
누군가를 내보내기 위해 다시 활동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본인도 나가시겠다구요? 그럼 뭐하러 활동하시나요.
그냥 안보고 안오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세요.
더 말 안합니다. 두분 다 현명하게 처신하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