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7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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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이 아범=검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04-14 00:58 조회5,153회 댓글0건본문
27권에 여기 홈피 주소가 있어서 들어와봤는데.. 벌써 28권 스토리가 조금 올라와 있더군여. 근데
이 만화 진짜~ 잼있긴 한데, 일본만화 출시일 뺨치도록 늦게 나오는 거 같네용. -_-; (거의 1년에
한권씩인가.. )
사실 전 한국애니나 한국 만화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열혈강호만큼은 예외입니다. 1년전만 해
도 저는 책방 주인이 열혈강호 새 단행본 나왔다고 했을때 제목조차도 몰랐었습니다. 근데 친구의
도움으로 열혈강호를 알게되어 거의 중독 비슷하게 좋아하게 되었는데.. 우선은 스토리가 맘에 듭
니다. (일본은 절대 생각지도 못할 스토리죠. ^^) 그림체도 엄청 좋고..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성격
이 참 맘에 듭니다. (진지한 면은 거의 없고.. 이런 주인공이 한명쯤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26권 마지막에 얼떨결에 화룡도가 주인되기를 거부해버리는 장면이 나
와서 황당했었는데.. 27권에서 비광이 결국 개망신을 당하는걸로 끝을 맺는군요. 근데, 꼭 담 편에
서 셋째 제자와 송무문이 마딱드릴것 같은데, 과연 기대되는군요. 제발 좀 담편에서 화룡도가 다
시 주인을 모신다고 말을 해야 되는데.. ^^;
아~ 또 1년가까이 기다려야 하나~ !!!
이 만화 진짜~ 잼있긴 한데, 일본만화 출시일 뺨치도록 늦게 나오는 거 같네용. -_-; (거의 1년에
한권씩인가.. )
사실 전 한국애니나 한국 만화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열혈강호만큼은 예외입니다. 1년전만 해
도 저는 책방 주인이 열혈강호 새 단행본 나왔다고 했을때 제목조차도 몰랐었습니다. 근데 친구의
도움으로 열혈강호를 알게되어 거의 중독 비슷하게 좋아하게 되었는데.. 우선은 스토리가 맘에 듭
니다. (일본은 절대 생각지도 못할 스토리죠. ^^) 그림체도 엄청 좋고.. 무엇보다도 주인공의 성격
이 참 맘에 듭니다. (진지한 면은 거의 없고.. 이런 주인공이 한명쯤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26권 마지막에 얼떨결에 화룡도가 주인되기를 거부해버리는 장면이 나
와서 황당했었는데.. 27권에서 비광이 결국 개망신을 당하는걸로 끝을 맺는군요. 근데, 꼭 담 편에
서 셋째 제자와 송무문이 마딱드릴것 같은데, 과연 기대되는군요. 제발 좀 담편에서 화룡도가 다
시 주인을 모신다고 말을 해야 되는데.. ^^;
아~ 또 1년가까이 기다려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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