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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처절함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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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4-17 22:26 조회5,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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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자 일기 내용의 일부를 읽어보니
정말 처절한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금쪽같은 용돈을 털어 열혈강호 전집을 사고
1권부터 다시 읽느라 밤을 하얗게 새고
다 읽고난 후 책장을 덮으며
진하게 밀려드는 저 허탈함이랄지....아쉬움이랄지...또 다른 긴 기다림에 대한 분노랄지......
3개월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란 생각입니다.
열혈강호가 뭐길래!!!
이렇듯
수많은 사람들에게 불면의 밤을 선사하는건지....
카운트 다운을 해봅니다.
3개월-1
3개월-2
3개월-3
.
.
.
.
삶이 가끔 주는 선물...
그동안 잘 견뎌줬다는데 대한 보답...
.
.
.
그 이름
열 혈 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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