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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 신지가 만만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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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1-16 12:58 조회5,605회 댓글12건

본문

진풍백의 기를 느끼고 땀을 흘리는 사음민! 뭔가 조심스러움이 많죠~
신공또한 놀라긴하지만 아직까진 자신만만하고 오만하며 만전을 다하지않는느낌? 결국 초분혼마인은 벽력자에의해 몰살을 하게될듯한데 사음민은 어느정도 걱정은하지만 신공은 벽력자를보고 분혼마인들이 쓸려버리면 멘붕이오겠죠?

암튼 대략적으로 이두명은 진풍백과 벽력자에의해 계획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보는데 저만 신지가 허접하다 느껴지고 오히려 무림세력 싹모아오면 신지를 초토화시킬수있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등장할 고서열신지무사들을 위해 지저분한 좀비들은 진풍백과 벽력자의 전투력측정기에 불과한건지... 이게만약 작가님의 노림수라면 정말 고단수라는 생각이ㅋㅋㅋ

댓글목록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10위권안 고수는 한명도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서열과 실력이 맞춰가는거 같지도 않구요..당장 검마 하나만해도 백강을 저지경으로 만들었는데..백강이 무림에서 1~3위권인데..신지의 무서움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게 더 많은것 같군요.
사음민은 지금 전장의 지휘를 맡은만큼 리더쉽을 보여야 하며 사태 수습을 해야 하기때문에 긴장할수밖에 없죠 진풍백의 등장에.
검마 성격상 지시를 했을때 이행을 못하면 가차없이 죽이려 들기때문이죠.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중간에 심설로가 사음민보고 비록 서열이 낮지만 발언권을 키워왔다고 하는장면과 백강과 붙어본 형종 웅영과 관음명의 차이를보면 4존사들도 최소 사음민보다는 윗급으로 보여집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제가 맨밑에 저런내용의 글을쓴것이죠~ 신지의 진정한 무서움은 고서열무사들이 등장한후부터 나오는것이 작가님의 노림수가 아닐까? 하는걸요ㅎㅎ 아마 임펙트있는 인물들이 제법 등장하겠죠?
사실 이름하나없는 좀비들따위로 신지의무서움을 설명하기엔 너무나 격이 떨어져 보이네요 진풍백과 벽력자선에서 저쪽 신지병력들은 마무리 될거같은 분위기는 있어보이니 말이죠!
또하나 염려스러운건 고서열무사들이 나온다한들 결국엔 들러리역할밖엔 안될거란게 제추측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비광을 이길순 없을테니요
결국엔 별다른 신지의변수(예를들면 자하마신 이상의 능력자 또는 풍연의 숨겨진 잠재력정도?)가 없는한은 대가리들싸움 즉 비광vs자하마신대결이 메인일테고 다른인물들의 비중으로 딱히 많은분량을 차지할거같진않네요! 실예로 담화린도 마령검+귀면갑 각성까지했지만 털한번 보여주는 가장 강했던 임펙트로 끝나버렸으니요ㅎㅎ

비광비광해님의 댓글

비광비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슨 근거로 이길수 없다고 하시는지? 책에 나온대로만 판단하시죠

님 생각으로 억지 추측하지마시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억지추측이라? 그럼 당신말대로 신지고서열 무사들은 책에나왔는가요? 어디서 나오지도않은 신지고서열무사를 들이대는지?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신지에서 누가 나온들 현재의 한비광에게 상대가 될까...하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은 마지막 팔대기보인 듯 하네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것이 저의 보잘것없는 바램으로 '픙뢰도'였으면 합니다ㅎㅎ 검종이긴하나 뭔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듯한 풍연이고 하나남은 종파와의 연관성이 있을수도 있으니요~
비광과는 극과극의 성향 즉 가장 강력한 적이거나 가장강력한 아군이 될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비광비광해님의 댓글

비광비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도 만만하지 않은데요? 박살난 건 제 5격납고 하나 뿐이고

신지에는 한 30격납고 까지 있을지도 모를일이니까요 ㅎㅎ 한격납고 당 대략 초분혼마인 50기는 있어 보이는데

그럼 혼자 일반 무사나 흑풍회는 10명은 쓸어버리는 육대신룡급 초 분혼마인이 최소 1500마리 이상있는거니 ...

그리고 아직 풍연과 사음민보다 고수들은 나오지도 않았죠. 검마 제외하고도 10명은 있을텐데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초분혼마인이 육대신룡급이란게 어디 나와있나요? 이건 추측도 아니고 완전 단정짓고있네요? 당신이 위에쓴댓글 존내 웃기는거 알고계심? 만화에나온것만 말하라고요? 추측을요? 그럼 당신이 쓴 격납고30개고 분혼마인 1500마리될거라 쓴건 머임?
ㅋㅋ하다하다 인제 추측가지고 시비거는 사람까지나오네 까고싶으면 정확한근거와 사실만을 가지고까든가 이건뭐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실제로 초분혼마인과 육대신룡이 붙어보기 전까진
육대신룡급 전투력을 초분혼마인이 지녔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육대신룡과 초분혼마인 둘다와 싸워본 혈뢰가 유일한 측정 요소인데
당장 둘의 전투를 보여지는것만으로 비교해 보자면...... 
육대신룡과 싸울때보다 초분혼마인과 싸울때 더 힘들어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혈뢰가 힘든 이유는
이들이 사람이 아니라는것에 있습니다.
불사성향이 없었다면 진즉에 끝났을수도 있는 것이죠.
당장 칼에 스치기만 해도 고통을 느끼는 사람과
관통상을 당해도 전혀 지장이 없는 괴물과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전투력의 높고 낮음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조금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우선 분혼마인이란 것 자체가 이미 상식에서 벗어난 괴물들이죠.
그리고 제압할수 있는 방법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예 몸을 더이상은 움직일수 없게 어딜 잘라내지 않는 이상은
분혼마인은 제압이 불가능 한듯 합니다. 초분혼마인은 더하겠죠.

무공의 우위는 어떻게 공격을 우겨넣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들어오는 공격을 피하거나 흘리거나 방어하는 문제도 같이 고려되죠.
초분혼마인은 공격만 우겨넣으면 되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초분혼마인과 다른대상을 전투력 비교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 만약 1대1 상황이라면
육대신룡이 우위를 점한다고 예상하기도 합니다.
전투력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결국은 사람의 사고가 없고
초분혼마인에겐 맹목적 전투본능만 있을 뿐이니까요 ^^
초반에야 힘들수 있지만 결국에는 제압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즉 파괴력은 육대신룡이상일지 모르나 상황판단능력 같은걸 고려했을때 육대신룡들이 대처법만 빠르게 파악한다면 그순간 성장함과 동시에 그이상 수준으로 레벨업할지 모른다 생각하시는거죠?
이번화를보니 혈뢰와 임철곤듀오는 이미 파헤법을 잘 찾은듯하더군요 극히 짧은 전투씬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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