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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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1-18 20:06 조회5,038회 댓글2건본문
저는 개인적으로,
사음민의 신녀에 대한 마음은 애정같습니다.
동령편에서 사음민은 신녀를 죽이려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었죠.
그리고
노호가 다시 공격하기 전에, 신녀를 신지로 데려가려고 했던 일도 있었고..
제 짐작은 이렇습니다.
사음민은 분명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 같아요.
다만 그 모습이,
검마나 혹은 누군가에게 당해서 몸을 가누기 힘들 때
주위에는 신녀가 있고, 그래서 신녀에게 치료를 부탁하지만 신녀의 외면으로 씁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음이 있던 상대의 앞에서 비참히 죽는 것.
음흉하고 사악한 악인에게서 볼 수 있는 장면이죠ㅎ
사음민의 신녀에 대한 마음은 애정같습니다.
동령편에서 사음민은 신녀를 죽이려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졌었죠.
그리고
노호가 다시 공격하기 전에, 신녀를 신지로 데려가려고 했던 일도 있었고..
제 짐작은 이렇습니다.
사음민은 분명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 같아요.
다만 그 모습이,
검마나 혹은 누군가에게 당해서 몸을 가누기 힘들 때
주위에는 신녀가 있고, 그래서 신녀에게 치료를 부탁하지만 신녀의 외면으로 씁쓸한 최후를 맞이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음이 있던 상대의 앞에서 비참히 죽는 것.
음흉하고 사악한 악인에게서 볼 수 있는 장면이죠ㅎ
댓글목록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그럴까요?
혹시 사음민이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신녀가 고쳐줘서 개과천선하지 않을까요?
하긴 아무리 그래봐야 신녀는 관심조차 안 주겠지만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자가 여자에게 매력을 느낄때에 자기의 공보다 성취감을 위해서 공을 버릴때가 허다하다고 봅니다..ㅎ 아무리 보아도 사음민 입장에서 미고를 버릴수 있을까요?요즘이라 생각해도 남녀사이는 고무줄처럼 당기면 튕기고 쉽고.. 멀어지면 보고싶은 그런 관계처럼 보여지더군요..물론 예외도 있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