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이라면 거창한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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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1-18 18:17 조회3,574회 댓글0건본문
우리가 살고 살아가는 시간동안 되집어보면요..우리는 사실 살아도 백년도 못살잖아요..그런 시간에 우린 자존심의 경쟁속에서 얻은것은 뭐며 잃어버린건 뭘까요?길지않는 인생살이인데요..젊을때 박력과 패기는 세월앞에 오그라들고 늙으면서 잘못된 우리인생을 한번쯤 되집어 본답니다..자기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될수 있으니까요..~~사람들 속에서 평소에 누구나 a나b가 엉뚱한 이유로 자존심이 강해서 서로의 마음을 다잡지못하고 욕설과 폭언 협박으로 상대를 위협하는데요..!!즉 a나b는 언행의 권한과 책임에서 누구든 자유로울수는 없는법인데..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면 않되는데를 느낄때와 거기에 맡는 책임을 느낄때의 사명감을 느끼지못하면 결국 자기중심적 이기적으로 변하여 가정과 사회나 국가의 틀에서 낙오자가 되는건 아닌지..큰숨을 몰아쉬고 잠시 현상황을 생각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우리들 마음속 자존심이요..물론 누구나 존재한답니다..그러나 인간은 사람인자처럼 누군가에게 기댈수밖에 없는 종족인데요.어떻게 큰소리만 치고 살까요?때로는 비겁해지고 때로는 초라해지고 자존심이고 뭐고간에 나만 행복해서 타인이 괴로워지면 얼씨구좋다란 말이 나올까요..한창때는 저도 그런적 많았답니다..허나 지금 돌아보니 그때의 행동은 추억이 아니라ㅠ 남을 괴롭히는 동안에 내몸과 마음도 어딘가 모르게 아파오더라구요..ㅠ 사람요..손벽도 마줓쳐야 소리가나고 싸우지만...결국 그 비난과 비방의 화살은 타인이 아닌 본인에게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적어도 양심이 존재한다면요..우리의 삶에 법이있고 그법안에 삶의 육하원칙이 존재하는데..타인을 뭐라하기 이전에 내자신을 먼져보는 생각을 한번쯤 돌아보시는게 어떨까?해서요몇자를 끄적여 보앗습니다..사실 이런글은 우리끼리 톡톡에 올리면 않되는줄 압니다만..우리들 모두 서로의 감정에 치우치지말고 비켜가는길도 배우면서 삽시다...------------------시니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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