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가 애타게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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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1-20 05:31 조회3,573회 댓글1건본문
진풍백이 과연 백강에게 첫마디를 건네는 시점에서 어떤말을 할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사음민과 신공또한 진풍백을 초고수라 했으니, 개인적으로는 사음민과 진풍백의
대결을 바라는 바입니다...^^;;;
설마 진풍백이 사형을 공격하진 않겠죠??? 백강과 진풍백의 신경전이 벌어질 수 있을지 그것은 모르지만,
진풍백이 백강을 도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혹시나 서로 호의적이지 않더라도..지금은 협조할때이니..
아울러 일취월장한 한비광을 보면, 진풍백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송무문에선 한낱 가볍게 보이던 사제가
진중한 모습으로 도존으로 성장한 모습을 진풍백이 본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좋은말을 할지 안할지는 이미지가 워낙 차도남 이미지라...개인적으로도 참 멋진 캐틱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에 버금갈만한....
아울러 천마신군의 선견지명에도 탄복할 따름입니다. 과연 천마신궁내에서만 그는 지시만 내리고 대응만 할것인지
신지로 향할것인지 초미의 관심사네요. 가장 미스테리한 인물 중 하나구요.
천마신궁내에서 도월천도 어떤 치밀한 계략을 꾸며셔....한비광의 뒷통수를 칠지..
그러나 천마신군은 이미 다 알고 있을듯 합니다. 도월천도 나중엔 비참한 죽음을 당할듯...
신지내에서도 반란이나 선동이 일어나 지원군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신공 또한 자기 자신을 뉘우쳤으면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네요..
기혼진을 한비광이 부수는 계기가 되어 좌절했다면, 초분혼마인 역시 무림쪽에서 박살을 내서, 신공 자신이
옳지 못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벽력자와 또한 검황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예상치 못한 후발대가 와서 한비광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음 합니다.
신지의 초고수들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무림도 만만치 않다는걸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이 말만 길었네요...다른 고수님들처럼 글쓰는 능력이 없어서...다음화가 오는 12월 1일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하루여서 잡설을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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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게요 많이기대됩니다 하하하 이번달은 30일이 말일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