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골산

아무리 읽어 봐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 화골산 이야기 임다. (28권 48페이지)

주근깨의 흑가면이 상근관에게 화골산을 주죠... 밥에 먹이라고.

그때 유원찬에게 흑가면이 죽는데 화골산에 의해 형체가 남아 있지 않는데..

화골산은 가루일까요? 아니면 액체일까요?

우선 가루가면 화골산을 상근관에게 주었는데 왜 흑가면이 뒤집어 썼을까요?

순간적으로 상근관이 뿌려 버렸을까요?

밥에 먹이라고 했는데 뿌려도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 액체라면 그렇게 독한 액체가 그런 헝겊에 담을수 없을것이고 굳이 밥에 먹일 필요가 없텐
데 ..... 액체일 경우 순간적으로 뿌릴 수는 있겠죠?

아 궁금타

그럼

엠줴이: 둘은 도월천의 끄나풀이니 만약에 탄로날 것 같으면 둘다자결해라 라는 뜻으로 둘다에게 주었고 흑가면은 실행에 옮기고 상근관은 어차피 비열한 넘이니... 그렇게 안한 것 같은데요.. [09/04-22:01]
흑색창기병대장: 화골산은 액체입니다.."산"은 액체라는 뜻이니까요.. [09/04-23:14]
독주가우~~: 혹 드뎌~~ 열강이 과학적인 분석까지 하게 만드는군요... ㅎㅎㅎ~ [09/04-23:47]
PsychoFlash: 그 자객이 상근관에게 준건 화골산이 아니라 그냥 독약입니다.. 화골산은 그 자객이 죽을때 시체에 뿌려진거고여.. [09/05-00:19]
PsychoFlash: 근데 그 화골산이 뿌려진게 그 자객이 죽으면서 스스로 자기에게 뿌린건지 아님 상근관이나 또다른 숨어있던 자객이 뿌린건지는 미스테리네요.. [09/05-00:20]
Clouds: 네.. 그런 것 같아요. 독약을 준거고.. 화골산이 어떻게 뿌려졌는지... 음... [09/05-00:28]
ㅎㅎㅎ: 밑에 제 리플보세요 그 이유가 있어용.. [09/05-01:16]
4EVER: 보통 비밀스런 집단의 자객들은 자신이 잡히거나 죽을 때..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독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이빨 사이에 독약을 끼워넣고 다니던데... 이번에 이 자객은 화골산을 품에 지니고 있는데(만약을 대비해서) [09/05-05:29]
4EVER: 유원찬의 검기가 그걸 부셔서 그렇다던지... 아니면 자신이 죽을 때 화골산으로 흔적을 없겠금 조치를 취해 놓았겠죠... 자신의 몸이 잘리는 순간 훈련으로 통해 독약을 씹었던지..그런...ㅡㅡv [09/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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