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시고 검마와 천마신군에 관계 리플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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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01 12:00 조회5,496회 댓글0건본문
처음에 여기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천마탈골흡기공과 자섬풍이 말한 그분만이 할수 있는 무공이 흡기공이었다고
천마탈골흡기공이 천마신공에 정수라고 할수있는 부분이었는데
신지에 검마도 이무공을 할수있다?......음 여기서 천마신군과 검마사이에 뭔가가 있었다는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 검마가 정사를 가리지 않고 무림을 습격했을때 왜 천마신군은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일까요
여기서 또 의문을 제기할수 있겠죠.....
또한 벽력자와 천마신군에 대화중에서도 모든무공을 쓸수있는자가 나타나면 협조를 해주겠냐던
그말......검마에 자식을 염두에 둔것이 아닐런지..예전에 검마가 그런자였을테니까요
(이건 좀 비약적이군요)-천마신군과 검마가 아는사이였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아래에 이와 비슷한 글을 읽어보니...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검마에 핏줄이라는 것을 검황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도제는 왜 못알아보았을까??(이사람 성격 그렇게 설정되었나보죠..)
허나 약선은 맥을 집어보고서 바로 알아맞추었죠 그러니 내공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면
알아볼수있다는 것이 아닐런지
분명한것은 한비광이 검마에 자식이라는 것과 무림최강이 된다는 거겠죠??ㅋㅋ
음 그리고 천마탈골흡기공과 검마에 흡기공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섬풍은 내상을 입히면서 내공을 빨아들이는 그분에 무공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수있는 무공이라고 했었고
유선제독부에서 처음 한비광이 흡기공을 사용했을때(사용은 아니구..ㅋㅋ)
장로들중하나가 손이 빠지지 않고 뼈가부러지고 내공을 빨아들인다는 것을 생각하더니
천마탈골흡기공.>.이라고 말하면서 죽습니다
그리고 후에 시휘가 천운악공자가 예전에 천마신공중에 상대에 내공을 빨아들이는
지독한 무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직선택받은 자=그분에 핏줄 -이라고 생각할수있겠죠
그래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천마신군-검마-한비광 ??????어떤관계가 있을듯
천마신군이 왜 검마와 맞서지 않았을까요??
무림 당대 최고고수라는 사람이.....최고라는 사람들을 아실런지 모르지만
무명을 위해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런 굉장한 능력을 가진 검마가 나타나서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모두를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과연 자신보다 강할지도 모르는자와 겨루고 싶지 않았을까요
산속에서 검황과 죽을힘들 다해서 결투까지 하던사람이???
최고라는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자신보다 강한자를 인정하지 않죠(이얘기는 좀 주관적이군요)
이거 보시고 다시 리플달아주세요
아싸라비야: 천마탈골흡기공은 말그대로 무공입니다. 천마신공중의 1가지입니다. 이건 익혀야만 쓸수 있는거죠. 검마의 흡기는 검마혈족에게만 전해지는 일종의 유전적특성같은 겁니다. 한비광이 그 흡기를 사용했을때 한비광의 상태는? 기절해 있을땝니다. 유선제독부의 장로들의 기를 빨아먹고, 천운악도 빨고. 이건 무공이라기 보다는 검마혈족에게만 주어지는 자동방어같은거라고 볼수 있죠. 그럼 천마탈골흡기공을 쓸줄아는걸로 예상되는 [08/01-14:05]
아싸라비야: 백강이나 도월천이나 진풍백이 신지검마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거나 마찬가지죠.. [08/01-14:06]
아싸라비야: 또 천마신군이 검마와 싸우지 않았던 것은, 천마신군이 냉정했기떄문이 아닐까요? 님의 말처럼 자신보다 강한자는 있어서는 안된다! 싸우자! 이랬다면 천마신군은 아마 검마에게 졌을테니 이미 살아있지 않겠지요. 제 생각은 천마신군은 냉정하게 생각해서, 싸워봐도 이길가능성도 적고, 싸워서 이겨봐야 득될것도 없는 상대와 굳이 싸울건 없다고 생각했겠지요. [08/01-14:08]
아싸라비야: 검황과 피터지게 싸운건 천마신군의 목표가 무림일통이란걸 아시지요?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해보시면 되겠네요. 아님 검황은 이길 자신이 있었다던가.. 검마는 무지 쎈놈입니다. 진정한 고수라면 냉정하게 상황을 볼 능력이 있어야겠지요.. [08/01-14:09]
아싸라비야: 또 한비광의 흡기를 본 사람들이 천마탈골흡기공!! 이러는 것은 그들은 검마의 흡기를 전혀 모를뿐더러, 기본적으로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비슷한무공을 착각한것 뿐이지요. [08/01-15:14]
Clouds: 아싸라비야님의 말에 이어서... 천마신군이 검마와 붙지 않은 것은요...천마신군의 제자인 한비광이 검황의 후계자격인 담화린을 위해 마검랑 유세하와 싸우고 있는 장면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작가님이 생각해 낸 걸로 보입니다. 블랙님이 의아해 하시는 것은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를 착각해서인데 전혀 다른 것이에요... 천마~흡기공이 검마의 무공에서 오지 않았냐는 추측은 스토리상에 아무런 단서가 없습니다. [08/01-16:58]
Clouds: 그리고 벽력자와 천마신군의 만남은 최소 5년전입니다. 스토리 초반부에 5년전 은둔한 벽력자라는 천마신군의 코멘트가 있었거든요. 그에 비해 한비광이 제자가 된 것은 기껏 1~2년사이구요. 그러니깐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모를 때 벽력자에게 그런 얘기를 한 것이죠... [08/01-17:11]
Black: 제가 글을 쓴것은 이런 가망성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들도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흡기와 천마탈골흡기공이 같지 않다는 증거도 없는것이니....있다는 근거를 저는 제시한것뿐.... [08/01-19:29]
Black: 내용을 미루어 짐작한 것이지 제가 꼭 이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허나 아니라고도 볼수 없는것이죠 그리고 벽력자가 5년전에 은둔한 것으로 봐서 최소 5년.??? 벽력자가 은둔직전에 만났다는 코멘트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08/01-19:33]
Clouds: black님의 말씀은 무지에의 호소네요... 그리고 혹 벽력자가 5년만에 나오자마자 천마신군을 만났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7권을 보세요... 이상한 내용 미루어 짐작하셨나 보네요... [08/01-21:57]
열강짱: 천마신군이 벽력자보고 그런 말을 한것은 좀있다 일어날 강호의 혼란을 잠재울 사람을 한비광으로 찍어 둔게 아닐까요 예전에 보면 있잖아요 천마신군이 옛모습을 회상하면서 강호는 젊은 사람들이 이끌거라고 하는 말요 [08/01-23:17]
열강짱: 그런 한비광을 도와주라는 의미에서 [08/01-23:18]
나그내: 천마신군이 벽력자에게 정,사무공을 모두 구사할줄 아는 사람을 도와주라고 한건..한비광을 만나기 전같내여..천마신군과 검황은 한비광을 만나기전부터 자신들이 무공을 한사람의 인재에게 모두 전수하기로 합의를 본것 같내여..그러던 중에 한비광을 만난거구여! [08/02-08:15]
열강짱: 나그내 님 말이 맞는거 같기두 하네요 궁극적인 목적은 혼란을 예견하고 막을 인재를 도우라는게 아닐까요 [08/02-10:25]
백강: 그냥 이상적으로 상상하면 검마는 천마신군의 아들이거나 딸의 남편 사위가 아닐까요..^^* 쓸데 없는 생각임돠 [08/05-20:09]
천마탈골흡기공과 자섬풍이 말한 그분만이 할수 있는 무공이 흡기공이었다고
천마탈골흡기공이 천마신공에 정수라고 할수있는 부분이었는데
신지에 검마도 이무공을 할수있다?......음 여기서 천마신군과 검마사이에 뭔가가 있었다는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또 검마가 정사를 가리지 않고 무림을 습격했을때 왜 천마신군은 지켜보고만 있었던 것일까요
여기서 또 의문을 제기할수 있겠죠.....
또한 벽력자와 천마신군에 대화중에서도 모든무공을 쓸수있는자가 나타나면 협조를 해주겠냐던
그말......검마에 자식을 염두에 둔것이 아닐런지..예전에 검마가 그런자였을테니까요
(이건 좀 비약적이군요)-천마신군과 검마가 아는사이였다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아래에 이와 비슷한 글을 읽어보니...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검마에 핏줄이라는 것을 검황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도제는 왜 못알아보았을까??(이사람 성격 그렇게 설정되었나보죠..)
허나 약선은 맥을 집어보고서 바로 알아맞추었죠 그러니 내공에 조예가 깊은 사람이면
알아볼수있다는 것이 아닐런지
분명한것은 한비광이 검마에 자식이라는 것과 무림최강이 된다는 거겠죠??ㅋㅋ
음 그리고 천마탈골흡기공과 검마에 흡기공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섬풍은 내상을 입히면서 내공을 빨아들이는 그분에 무공 오직 선택받은 자만이
쓸수있는 무공이라고 했었고
유선제독부에서 처음 한비광이 흡기공을 사용했을때(사용은 아니구..ㅋㅋ)
장로들중하나가 손이 빠지지 않고 뼈가부러지고 내공을 빨아들인다는 것을 생각하더니
천마탈골흡기공.>.이라고 말하면서 죽습니다
그리고 후에 시휘가 천운악공자가 예전에 천마신공중에 상대에 내공을 빨아들이는
지독한 무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직선택받은 자=그분에 핏줄 -이라고 생각할수있겠죠
그래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천마신군-검마-한비광 ??????어떤관계가 있을듯
천마신군이 왜 검마와 맞서지 않았을까요??
무림 당대 최고고수라는 사람이.....최고라는 사람들을 아실런지 모르지만
무명을 위해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런 굉장한 능력을 가진 검마가 나타나서 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모두를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과연 자신보다 강할지도 모르는자와 겨루고 싶지 않았을까요
산속에서 검황과 죽을힘들 다해서 결투까지 하던사람이???
최고라는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자신보다 강한자를 인정하지 않죠(이얘기는 좀 주관적이군요)
이거 보시고 다시 리플달아주세요
아싸라비야: 천마탈골흡기공은 말그대로 무공입니다. 천마신공중의 1가지입니다. 이건 익혀야만 쓸수 있는거죠. 검마의 흡기는 검마혈족에게만 전해지는 일종의 유전적특성같은 겁니다. 한비광이 그 흡기를 사용했을때 한비광의 상태는? 기절해 있을땝니다. 유선제독부의 장로들의 기를 빨아먹고, 천운악도 빨고. 이건 무공이라기 보다는 검마혈족에게만 주어지는 자동방어같은거라고 볼수 있죠. 그럼 천마탈골흡기공을 쓸줄아는걸로 예상되는 [08/01-14:05]
아싸라비야: 백강이나 도월천이나 진풍백이 신지검마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거나 마찬가지죠.. [08/01-14:06]
아싸라비야: 또 천마신군이 검마와 싸우지 않았던 것은, 천마신군이 냉정했기떄문이 아닐까요? 님의 말처럼 자신보다 강한자는 있어서는 안된다! 싸우자! 이랬다면 천마신군은 아마 검마에게 졌을테니 이미 살아있지 않겠지요. 제 생각은 천마신군은 냉정하게 생각해서, 싸워봐도 이길가능성도 적고, 싸워서 이겨봐야 득될것도 없는 상대와 굳이 싸울건 없다고 생각했겠지요. [08/01-14:08]
아싸라비야: 검황과 피터지게 싸운건 천마신군의 목표가 무림일통이란걸 아시지요? 그것과 관련이 있다고 해보시면 되겠네요. 아님 검황은 이길 자신이 있었다던가.. 검마는 무지 쎈놈입니다. 진정한 고수라면 냉정하게 상황을 볼 능력이 있어야겠지요.. [08/01-14:09]
아싸라비야: 또 한비광의 흡기를 본 사람들이 천마탈골흡기공!! 이러는 것은 그들은 검마의 흡기를 전혀 모를뿐더러, 기본적으로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지 비슷한무공을 착각한것 뿐이지요. [08/01-15:14]
Clouds: 아싸라비야님의 말에 이어서... 천마신군이 검마와 붙지 않은 것은요...천마신군의 제자인 한비광이 검황의 후계자격인 담화린을 위해 마검랑 유세하와 싸우고 있는 장면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작가님이 생각해 낸 걸로 보입니다. 블랙님이 의아해 하시는 것은 천마탈골흡기공과 신지의 흡기를 착각해서인데 전혀 다른 것이에요... 천마~흡기공이 검마의 무공에서 오지 않았냐는 추측은 스토리상에 아무런 단서가 없습니다. [08/01-16:58]
Clouds: 그리고 벽력자와 천마신군의 만남은 최소 5년전입니다. 스토리 초반부에 5년전 은둔한 벽력자라는 천마신군의 코멘트가 있었거든요. 그에 비해 한비광이 제자가 된 것은 기껏 1~2년사이구요. 그러니깐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모를 때 벽력자에게 그런 얘기를 한 것이죠... [08/01-17:11]
Black: 제가 글을 쓴것은 이런 가망성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님들도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흡기와 천마탈골흡기공이 같지 않다는 증거도 없는것이니....있다는 근거를 저는 제시한것뿐.... [08/01-19:29]
Black: 내용을 미루어 짐작한 것이지 제가 꼭 이렇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허나 아니라고도 볼수 없는것이죠 그리고 벽력자가 5년전에 은둔한 것으로 봐서 최소 5년.??? 벽력자가 은둔직전에 만났다는 코멘트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08/01-19:33]
Clouds: black님의 말씀은 무지에의 호소네요... 그리고 혹 벽력자가 5년만에 나오자마자 천마신군을 만났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7권을 보세요... 이상한 내용 미루어 짐작하셨나 보네요... [08/01-21:57]
열강짱: 천마신군이 벽력자보고 그런 말을 한것은 좀있다 일어날 강호의 혼란을 잠재울 사람을 한비광으로 찍어 둔게 아닐까요 예전에 보면 있잖아요 천마신군이 옛모습을 회상하면서 강호는 젊은 사람들이 이끌거라고 하는 말요 [08/01-23:17]
열강짱: 그런 한비광을 도와주라는 의미에서 [08/01-23:18]
나그내: 천마신군이 벽력자에게 정,사무공을 모두 구사할줄 아는 사람을 도와주라고 한건..한비광을 만나기 전같내여..천마신군과 검황은 한비광을 만나기전부터 자신들이 무공을 한사람의 인재에게 모두 전수하기로 합의를 본것 같내여..그러던 중에 한비광을 만난거구여! [08/02-08:15]
열강짱: 나그내 님 말이 맞는거 같기두 하네요 궁극적인 목적은 혼란을 예견하고 막을 인재를 도우라는게 아닐까요 [08/02-10:25]
백강: 그냥 이상적으로 상상하면 검마는 천마신군의 아들이거나 딸의 남편 사위가 아닐까요..^^* 쓸데 없는 생각임돠 [08/0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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