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풍연이 아직 실력을 전부 보여주진 않았지만 검종의 후예로서 추후 한비광과 대결을 벌일거 같네요 잠깐의 대결로 항상 끝이났지만 말입니다. 신지내에선 적이지만 담화린을 봐선 도움을 줄거같기도 하구요 ^^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담화린에게 반한 걸로 봐서 추후 담화린을 위해 뭔가 중요한 일을 하지 않을까요? 전 검마와 맞서는 상황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첫pc판 게임 스토리가 지금과 맞지는 않지만... 검마가 가서 담화린 굴복시키고 끌고 가고... 담화린 탈출에 풍연이가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라고 상상해봅니다.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9 13:55

검마의 실체를 알고 나면 풍연이도 왠지 돌아설거 같은 느낌이..

풍연이 소지주로 선택받은 것은 검마가 불사지체에게 몸을 준 이후라고 생각하는데요, 불사지체가 그 잠재력을 인정했다면 아직 보이지 않은 실력이 무궁무진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불사지체가 풍연을 선택할 때 검마의 몸이 수명을 다해갈 때 갈아타기 위한 다음 대상으로 고려했을 것 같네요. 물론 소설입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29 22:41

오호~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열혈정인님의 댓글

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3-31 01:44

소설이라고 하지만 불사지체가 풍연에게 갈수도 있다는건 재미있는일이네요 ^^

쌍둥이 처럼 밀리지 않았던 시점이 현실에선 벌써 2년여 전이지만 스토리에서는 몇일? 정도의 시간 밖에는 지나지 않았나요? 그 사이에 환존이랑 특훈도 했구요ㅎㅎ
현재 마땅한 등장씬이 없어 그렇지 실력에 있어서 존재감이 붕 뜬거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