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가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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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15 15:53 조회4,151회 댓글0건본문
23권에서 막을 내렸다.
왜 여기서 끝을 냈을까..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마 작가가 보여주려했던것은
무협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강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시대상을 그려 낸것 같다.
그것에 무협이 첨가 되었고.
하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우리나라 만화는 길게 못가는 경향이 있다. 뭐 스토리의 부재와..
연관성이 없는 지루함이 길게 늘어지는 경향.. 또한 항상 인기를 얻어야 되는 출판계의 살벌함과..
......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큰 스케일로 잡았을때 작가와 스토리 작가의 역량이 미흡하다 본다.
그래도 다행인가. 용비불패와 같은 몇몇만화들은 자신의 생각을 그려냈다.
열혈강호 또한 탄탄한 스토리로 우리나라의 만화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
코믹 무협이라는 장르로 우리에게 어필하고 있는 열혈강호가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처음 세웠던
의도대로 끌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에반게리온... 작가의 실험성으로 수많은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은 작품...
그러나 그 작가의 단호한 작품성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의 꿈의 장면... 작가는 그장면으로 외쳤다.
일본인들이여.. 오타쿠 들이여.. 밖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와라 라고...
왜 여기서 끝을 냈을까..
그러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아마 작가가 보여주려했던것은
무협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강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한 사람의 시대상을 그려 낸것 같다.
그것에 무협이 첨가 되었고.
하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우리나라 만화는 길게 못가는 경향이 있다. 뭐 스토리의 부재와..
연관성이 없는 지루함이 길게 늘어지는 경향.. 또한 항상 인기를 얻어야 되는 출판계의 살벌함과..
......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큰 스케일로 잡았을때 작가와 스토리 작가의 역량이 미흡하다 본다.
그래도 다행인가. 용비불패와 같은 몇몇만화들은 자신의 생각을 그려냈다.
열혈강호 또한 탄탄한 스토리로 우리나라의 만화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
코믹 무협이라는 장르로 우리에게 어필하고 있는 열혈강호가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처음 세웠던
의도대로 끌고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에반게리온... 작가의 실험성으로 수많은 찬사와 비난을 동시에 받은 작품...
그러나 그 작가의 단호한 작품성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의 꿈의 장면... 작가는 그장면으로 외쳤다.
일본인들이여.. 오타쿠 들이여.. 밖으로 더 넓은 세계로 나와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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