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이 이룰려고 하는 무림통일은 어떤 것일까요?
페이지 정보
4ever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19 02:36 조회5,283회 댓글0건본문
천마신군이 이룰려고 하는 무림통일의 그 끝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사파가 무림을 지배하는 것일까요?
열혈강호에서의 현무림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정,사 가리지 않고 서로 배반하고 저마다 꿍꿍이를 가진채 서로 견제하고 있는 것이죠...
천마신군은 그런 현실을 알고 그 썩은 뿌리를 자르기 위해 무림정벌을 늦추고 있다고 나옵니다.
열강 스토리 중에서 제가 바라는 스토리의 끝은 유원찬과 한비광 사이처럼 그런 정사 개념을
떠나 서로 인정해 주는 그런 분위기의 통일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좋겠죠...
분명 무림의 흐름은 비광을 따라 가겠죠.
스토리 상황도 비광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비광과 담화린 사이도 그렇죠.
원래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관계.
정파 최고라는 검황의 손녀. 그리고 사파 최강이며 전체 무림 4할을 관장하는 천마신군의 총애를
받는 6째 제자. 그 신분의 벽은 넘기 힘든 현실이지만...
이 둘은 잘 붙어 다니며 서로 서로 돕고 현실을 이겨나가죠.. 그리고 사랑을 꽃 피울려고 하죠.
하지만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꿈꾸는 무림의 미래는 그런 모습이 아니죠...
앞에서 말했던 사파가 정파를 지배해서 피로 물든 그런 무림을 꿈꾸죠.
정,사는 오랫동안 대립해온 관계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흑풍회와 송무문 처럼 말입니다.
서로 피를 흘리고 싸워 그나마 지금의 평균을 이루고 있죠.
그 평균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는 인간들도 있죠. 그런 평온이라도 지켜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겠죠...
유원찬의 아버지가 한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누가 선이고 악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거죠. 어떤 것이 그 시대의 흐름이냐가 판별할 뿐...
그 누구도 나쁘다고 할 수 없죠.. 다 살아가는 방식인것이죠...(하지만 악한 인간은 존재하긴 합니
다.ㅡㅡ; 어떻게 봐도 나쁜넘들은 있긴 마련이지만서두... ㅡㅡa;)
헐~ 이야기가 샛길로 많이 흘려갔군요...
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결말이 날까요?
그냥 마지막 스토리가 검마와 비광의 대결로 끝이나면 좋겠나요?
정파와 사파와 세외의 무공을 쓰는 비광...
그 설정이 미래의 무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지...
정파, 사파, 세외 세력이 함께 사이좋게 사는 그런 꿈 같은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ㅡㅡv
천마봉신참: 아마 정사 구분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양은이파 두환이파 이런 것 말구 그들이 다 경찰이 되는 그런 세상말이죠.... 이해하기 어려우실라나 ㅡㅡ;(제가 글 솜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08/19-03:30]
냉혈강호: 그런 세상이 온다면야 좋겠죠... 천마신군과 검황이 같이 장기두고.. 초운현이랑 천운악이랑 어깨동무하고 다니
고.. 진풍백이 혈우환으로 사람죽이는거 대신 구슬치기 하고 놀고 ^^;; 도월천은 생긴대로 마음씨좋은 빵집아저
씨나 하고... 북해빙궁주는 아이스크림 장사하고... 남림야수왕은 동물원을 열거나 수의사가 되는... ^^;; 꼭 성경
에 나오는 천국 같네요 ~ 헤헤 [08/19-07:00]
열강짱: 그런 것도 괜찮지만 님 사파가 정파를 지배하면 무림이 피로 물드나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죠? 하나의 강력한 세력이 다른 세력을 완벽하게 눌러버리면 그것이 정파든 사파든간에 무림은 조용해 질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맞서는 상태에서는 피로 물들게 되겠져 [08/19-07:16]
지옥화룡: 근데 강력한 세력이 다른 세력을 완벽하게 누른다고해도 조용해진다고는 볼수없을꺼같은데 우리나라 군정독재때도 강력하게 누른다해도 오늘의 민주주의는 나왔자나요 비유가 이상하낭^^; [08/19-10:58]
헤뷔: 그렇다면.. 정파세력을 눌러버리는게 아니라.. 사파로 흡수(?)하려는게 아닐까여..?.. [08/19-23:48]
사파가 무림을 지배하는 것일까요?
열혈강호에서의 현무림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입니다.
정,사 가리지 않고 서로 배반하고 저마다 꿍꿍이를 가진채 서로 견제하고 있는 것이죠...
천마신군은 그런 현실을 알고 그 썩은 뿌리를 자르기 위해 무림정벌을 늦추고 있다고 나옵니다.
열강 스토리 중에서 제가 바라는 스토리의 끝은 유원찬과 한비광 사이처럼 그런 정사 개념을
떠나 서로 인정해 주는 그런 분위기의 통일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좋겠죠...
분명 무림의 흐름은 비광을 따라 가겠죠.
스토리 상황도 비광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
비광과 담화린 사이도 그렇죠.
원래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관계.
정파 최고라는 검황의 손녀. 그리고 사파 최강이며 전체 무림 4할을 관장하는 천마신군의 총애를
받는 6째 제자. 그 신분의 벽은 넘기 힘든 현실이지만...
이 둘은 잘 붙어 다니며 서로 서로 돕고 현실을 이겨나가죠.. 그리고 사랑을 꽃 피울려고 하죠.
하지만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꿈꾸는 무림의 미래는 그런 모습이 아니죠...
앞에서 말했던 사파가 정파를 지배해서 피로 물든 그런 무림을 꿈꾸죠.
정,사는 오랫동안 대립해온 관계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흑풍회와 송무문 처럼 말입니다.
서로 피를 흘리고 싸워 그나마 지금의 평균을 이루고 있죠.
그 평균을 이용해 이득을 챙기려는 인간들도 있죠. 그런 평온이라도 지켜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겠죠...
유원찬의 아버지가 한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누가 선이고 악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거죠. 어떤 것이 그 시대의 흐름이냐가 판별할 뿐...
그 누구도 나쁘다고 할 수 없죠.. 다 살아가는 방식인것이죠...(하지만 악한 인간은 존재하긴 합니
다.ㅡㅡ; 어떻게 봐도 나쁜넘들은 있긴 마련이지만서두... ㅡㅡa;)
헐~ 이야기가 샛길로 많이 흘려갔군요...
님들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결말이 날까요?
그냥 마지막 스토리가 검마와 비광의 대결로 끝이나면 좋겠나요?
정파와 사파와 세외의 무공을 쓰는 비광...
그 설정이 미래의 무림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지...
정파, 사파, 세외 세력이 함께 사이좋게 사는 그런 꿈 같은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ㅡㅡv
천마봉신참: 아마 정사 구분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말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양은이파 두환이파 이런 것 말구 그들이 다 경찰이 되는 그런 세상말이죠.... 이해하기 어려우실라나 ㅡㅡ;(제가 글 솜씨가 없습니다... 그래서....) [08/19-03:30]
냉혈강호: 그런 세상이 온다면야 좋겠죠... 천마신군과 검황이 같이 장기두고.. 초운현이랑 천운악이랑 어깨동무하고 다니
고.. 진풍백이 혈우환으로 사람죽이는거 대신 구슬치기 하고 놀고 ^^;; 도월천은 생긴대로 마음씨좋은 빵집아저
씨나 하고... 북해빙궁주는 아이스크림 장사하고... 남림야수왕은 동물원을 열거나 수의사가 되는... ^^;; 꼭 성경
에 나오는 천국 같네요 ~ 헤헤 [08/19-07:00]
열강짱: 그런 것도 괜찮지만 님 사파가 정파를 지배하면 무림이 피로 물드나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거죠? 하나의 강력한 세력이 다른 세력을 완벽하게 눌러버리면 그것이 정파든 사파든간에 무림은 조용해 질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맞서는 상태에서는 피로 물들게 되겠져 [08/19-07:16]
지옥화룡: 근데 강력한 세력이 다른 세력을 완벽하게 누른다고해도 조용해진다고는 볼수없을꺼같은데 우리나라 군정독재때도 강력하게 누른다해도 오늘의 민주주의는 나왔자나요 비유가 이상하낭^^; [08/19-10:58]
헤뷔: 그렇다면.. 정파세력을 눌러버리는게 아니라.. 사파로 흡수(?)하려는게 아닐까여..?.. [08/19-23:4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