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검황과 현재의 검황은 실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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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4-07 11:24 조회5,975회 댓글9건본문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충분히 일리 있는 예상인 것 같습니다.
다만 장백검법과 장백검결의 차이,
장백검결이 검마 무공을 보고 만들었다는 것은
만화에 나왔던 사실은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볼 때 충분히 타당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검황이 천마신군과 대결할 때,
천마신군이 맨손이었는지는 아직 만화에 나오질 않아서 확실치는 않은 거 같아요.
한비광이 신지초입에서 검황vs천마신군의 대결을 담화린과 함께 복기하면서 연습할 때,
손에 화룡도를 들고 있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백강vs담화린의 대결의 끝이 내공대결인 걸로 봐서
천마신군vs검황 대결의 끝이 내공대결로 서로 크게 다치게 되는 상황이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고요.
마지막 내공대결이 검vs맨손이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요.
이상 제 의견입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필드님//오랜만에 뵙는거같네요..ㅎㅎㅎ 그리고 천마와 검황의 대결은 장백검결을 완성하여 두 지존간에 결투전에서 검황이 마령검이 아닌 일반검을 들고 나왔는데..천마가 자존심 상에 화룡도를 들지 않았다로 정해져서 그런줄로 알기에..예전에 작가님 팬미팅때 정모에서 팬들이 하도 궁금해 하길래 양작가님이 말씀하신걸로 압니다..어쨋든..ㄳ
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천마신군은 무기를 쓰지 않을뿐더러 화룡도 역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무림 4할을 장악하고 있는 사파지존 그런 존귀한 위치에 있는 자가 크고 작은 전장에 전부 다 참전하여 직접 군영을 통솔하고 진두지휘하지 못합니다. 사파가 천마신군을 위시하지만 사파 내에서 생각이 다른 세력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런 세력을 하나로 규합하려면 천마신군을 상징 할만한 신물이 필요했을겁니다. 천마신군의 명령 규율 규범등을 삼을만한 신물이 필요하고 그런 신물로 쓰인것이 화룡도이지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사용해서 무림을 누빈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천마신공 자체가 기공을 활용한 무공이고 무기를 활용 할 필요가 없는 무공이죠.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습니다..천마신군 그는 천하통일을 외칠만큼 중원무림 최고수이며..통솔력또한 대단한자인건 부정할수 없지요..그러나 운치님//말씀처럼 아마 4흑풍회 전멸당시를 떠올려볼적에 분명히 4흑풍회의 대장과 간부들이 전멸하고 송무문주외 유이종단주와 각단주들 전부 전사한걸로 보면서 아마 4흑풍회와 송무문은 거의 동귀어진 한것으로 보입니다..권동희장로와 홍균등 몇많이 살아남구요..천마신군이 그많은 흑풍회전투에 다 출전을 할수가 없겟지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마신군이 무기를 쓰지 않는 '무위의 경지'라는 것은 열강초기 홍균의 대사에 나왔었습니다.
현재의 천마신군은 무기를 쓸 필요가 없는 경지이지요.
다만, 송무문 편에서 진풍백이 한비광과 처음 마주쳤을 때 화룡도를 집으며
"이걸 들고 싸우시는 사부님의 모습은 전신 같았지"라는 대사가 있었고,
또 노호 어릴적 천마신군이 구해주며 한쪽 무릎을 꿇고 한손으론 화룡도를 집은 채
"괜찮니?"라고 물은 장면이 나온 걸로 봐서
적어도 진풍백 입문 당시까지만해도 천마신군은 화룡도를 무기로 썼던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검황과 대결 당시 화룡도를 썼는지 안 썼는지는 만화에 나오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론 썼다고 생각을 합니다.
화룡도를 가지고 나온게 폼으로 그런 것 같지는 않고요,
화룡도 쓰고 싸우다가 기절하고 한비광이 구해준 후 천마신공을 가르쳐주며
화룡도를 전해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계절처럼 열강의 경우수가 이래서 참 재미지지요..아니다..그렇다..저나 가필드님도 모든 독자님들과 시시비비가 엇갈리는게 다양한 생각 다양한 의견 다양한 색채를 이루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요즘 꽃들이 만발하면서 다양한 물결처럼 우리들의 생각도 그만큼 다양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의견을 내주신 가필드님께 감사드립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이구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구요~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견 또는 반론의 정석인 댓글 이지 않을까...
그쵸? 무릇 댓글은 이래야 하죠.
열강좀 읽어보신분 같군요 ^^
댓글에 감동받기는 오랜만이네요
박수 보내고 갑니다. ^^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다 좋은가정 좋은시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