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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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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4-03 22:25 조회7,519회 댓글11건

본문

1. 세외사천왕은 오절급이나 그 아래겠죠?
동령이 사음민에게 이기긴 했으나 고전을 했었고, 그럼 사음민을 어린애취급하는 각존사들은 적어도 세외사천왕급은 되지 않을까요.

2. 오절중 둘을 이기고 네명에게 패한 검마는 한비광의 아버지였고, 그럼 지금 신지의 그분은 당시의 검마보다 강하다.
고로 천하오절 네명이 와도 안되겠네요 그쵸?


3. 그림을 보면, 분혼마인은 내공이 있으며 죽지않는다.. 는거잖아요.
이게 어느 복선이 아닐까요.
가령, 한비광에게 흡기공으로 내공을 빼앗긴다면.
어떻게 될까요ㅎ

댓글목록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천마신군급, 검황급... 이런식으로 나눈다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오절간에도 능력차가 있듯이 존사급이면 천하오절, 세외사천왕과 같은 섹터에서 설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영혼을 잠식했다고 능력치가 상승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냥 당시에 가장 강했던 검마를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는게... 그리고 괴개가 죽었으니..^^; 네명이 모이긴 힘들겠네요

3. 한비광이 분혼마인에 빨대꽂고 내공을 펑펑쓴다는 설정이 아니라면 복선이라기 보단 설명처럼 보입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2. 영혼을 심어놓을 대상을 정해놓은거겠죠. 동의합니다.
능력은 단지, 그 불사치체 본인의 능력만이 있는거겠죠.

아.. 그러고보니까요,
검마가 후계자시절의 당시 검존은 누굴까요.
불사지체겠죠?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전대살성이 사음민에게 고전했다는 내용이 어디 있나요?
살성노파가 노호어게 다가갈때 사음민은 안중에도 없었죠. 그리고 사음민에게 호통칠땐 뭔가 갭이 있어보이지 않나요?
천수를 다해 죽어갈때 사음민이 칼꽂은것 같은데요.

2.검마가 오절둘을 이겼다는 내용은? 정황상 그렇긴 하지만 딱히 그런부분은..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 천수가 다해 죽었긴 하지만 어쨌든 사음민과의 대결이 있긴 했죠. 결국엔 사음민에게 죽기도 하고.
어쨌든 둘의 대결이 어찌 흘렀는지는 모르지만 단지 세외사천왕을 통해 신지 각 존사들의 능력을 유추해보고자 하는 의도였습니다ㅎ

2. 그러고보니, 저 내용이 어디엔가 나왔엏는지.. 아니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도 역사(?)가 깊은 열혈강호라 이제는 그 구분이 너무 힘들어요ㅋ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오절급이란 천하오절이 검마를 패퇴시키고 생긴 닉네임 같습니다.오절중에서도 각자 실력차이가 나므로 인하여 최강의 검황이 으뜸이고!!..그다음은 도제와 괴개와 약선이 순서로강하고 개념없는 신공은 이중에 제일약한 존재입니다..세외사천왕들은 오절에 버금가는 실력자들이고 사음민정도가 상대는 하겠지만 이길확률은 제로에 가까울겁니다..2 검마는 순수실력이 오절 한둘은 무난이 이긴다고 하였고..폭주시에는 오절넷까진 가능하나 다섯에게 졌다고 나옵니다..3분혼마인은 사견으로  생각해보니 호협곡때완 다른 내공운용과 생명력을  레벨업해서 나온거 같습니다..즉 호협곡때는 환영문이 신지의 환종의 분파라 짝퉁 분혼마인을 만들었다면.. 신지의 분혼마인들은  검마와 검종의 수뇌부(신공)들이 철저히 준비한 최고수준의 분혼마인이라 확실히 강한 혼이없는 좀비란 뜻인거 같습니다..^^*
※신지의 각존사들은 아무리 높여줘도 세외사천왕급 정도라 생각합니다..물론 그들에게도 강약이 존재하면서 말이죠..천마신군(검황).백강.천하사절.흑풍회1&2대장.세외사천왕등이라 생각할겁니다...^^*

야래향나무님의 댓글

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적는데 인증,등업 ????? ㅎㅎ
열강 많이 바꼈네요.
글읽다보니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태클 아님.)

1.각존들이 사음민을 애 취급 했나요? ^^  그런 내용 전 기억이 없는데
2.검마가 오절중 둘을 이기고 4명에게 졌던가요? ^^  이부분도 전 기억이 없어서..
오절은 5명입니다.
검마가 두명을 이겼다면 산술적으로 검마에게 진 두명을  제외하면 3명인데
그런데 검마를 이긴 4명은 또 뭔지요?
또한 님 말씀대로치더라도 그당시 4명에게 졌는데 이제는 이긴다는건 또 뭔가요?
읽어봐도 이해가 가질 않아서 태클같지만 태클 아닌 질문 드립니다.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1. 488회에 보면 사음민을 약간 하수취급하는 멘트가 나옵니다.
어린애취급한다는건 그냥 제 표현이었구요ㅎ
근데 저게, 자기들보다 약하다는건지 아시면 신지고수들 중 약하다는건진 잘 모르겠어요ㅋ

2. 이건 그저 아마 팬카페에서 전해오던 얘기가 흐르고흘러 각인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구요,
다만 당시검마와 현재 그분의 힘을 비교하기위해 인용해봤습니다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여년전 검마가 정파무림을 주유하면서 무림능력을 가늠한다는 내용으로 정파무림을 쑥대밭으로 만들때..정파최고수 다섯이 검마를 패퇴시키면서 생긴용어가 천하오절입니다..그리고 사음민은 신지 천신각의 우두머리며 검종본전에서 검종내외부 모든 정보망을 가진자로써 검마 스스로 가까이두며 신지정보를 독단적으로 알고 있는자이며 각종파 존사들이 그에게 빚을 만들어 놓는다는 내용과 세외사천왕 노파살성에게 참패한 자도 사음민입니다. 가끔 카더라나 작가님이 팬미팅때 검마는 노멀일때 2명정도 무난히 상대하고 폭주시 천하오절 네명도 상대가능하다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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