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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신의 최고실력자에 대한 사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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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http://kia6990@naver.com 작성일2016-04-25 17:42 조회5,67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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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파무림 태양과 정파무림 최강으로써 그들의 행보는 완전히 다르단걸 느끼네요.왜 그럴까? 궁금하네요..한쪽은 더 채우려 노력하고요..한쪽은 버리려 노력합니다..ㅎ

2검황도 무림오절중 최강자이자...현무문 계승자지만 삼다문의 괴개처럼 야인으로 살아가는 인물이지요.. 자기의 세력과 거리를두면서 후계자를 안만든다. 공언햇지만..손녀와 한비광에게 장백검결을 가르쳤는지!....모르겠네요..ㅎㅎㅎㅎ

3천마신군은 실력은 검황과 비슷하지만 내공수위가 검황보다 낫고 검황의 초식은 천마신군보다 낫다고봅니다.!그래서 그둘은 내공과 초식의 차이가 서로를 견제할 정도라 해석할수밖에 없네요.

4요점인 천마신군은 무림통일을 야망의 목표지만..검황은 현무문을 해체하고 장백산까지 운둔의 생활로사적으로 살아간 인물이네요.다만 신지의 검마의 위험성에 자신이 출입구를 차단하며 봉쇄합니다..

5검황은 천마신군과 어릴적부터 아주 친했다는데..정파인들에겐 천마신궁과 흑풍회는  공적인데..둘만이 서로에게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다는 이유는 뭘까요?? 결국 검황은 이중인격자??...

6검황이 풍연에게 천마신군은 제대로된 힘하나 없으면서 의지하나로 세상을 바꾸려 하는자라 평가하는데요..천마신군은 오절급인 독고결과 황보웅외 지현등 7개부대를 만들고 천하의 4할은 만든자라 합니다.

7백강은 천마신군을 두려워하며 자신이 가지지못한걸 사부님은 가지고 있다는 말에서 유독 천마탈골흡기공이란걸 왜 자꾸만 생각나는걸까요? 현무도 백강을 서술할적에 오랜세월의 저정도 실력자는 몇번 못봤다는데요..괴개때 천하오절인데 저런말이 없었잖아요..그럼 백강>오절이다.란 말인가요..??

8아무리 생각해도 천마신군은 작가님의 말을 인용하는자이며..천마신군의 구상은 작가님 구상이다란 생각마져 듭니다..사견이네요?

9이건 제가 가상으로 생각해 본건데요..천마신군vs검마전과 검황vs검마전을 외전으로라도 보고싶네요..천마신군과 검황이 강한 본실력으로 강한 실력자들과 매치를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군요...

10천마신군과 검황으로 양분되는 정파와 사파는 최종단계인 신지의 최종전을 보면요..물론 검마가 최강이지만 정사를 대표하는 천마신군과 검황은 생각외로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열강 세계관에서는 정파들은 각기 나름의 세력들이 있고 그것이 정파란 이름 안에서 단합이 되는 형태이죠. 하지만 사파는 천마신궁이라는 거대 세력이 사파문파의 대부분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천마신군은 상대적으로 정파보단 더 오합지졸이 많고 정신상태들도 썪어빠진 인물들이 많은 사파를 규합했죠. 이들을 통솔하려면 그만큼 강한 카리스마와 절대적 힘이라는 기준점이 있어야 통솔이 가능합니다. 물론 천마신군 자체도 야심이 없는 인물이라 할순 없겠지만 이런 특성상 그리 흘러갈수 밖에 없었지 않았나 싶네요.
2. 검황이 한비광을 가르쳤던 것은 한비광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나서 천마신군과의 합의하에 이뤄진 일이죠. 다만 가르치면서도 불안한 생각을 떨치진 못했습니다. 담화린의 경우 검황이 장백검결을 가르친적은 없습니다. 한비광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백검결의 비급을 담화린에게 주고나서 담화린이 멋대로 배운것이죠 (그러고 보면 얘도 은근 지 맘대로임. 마령검도 지 멋대로 가져나오질 않나)
3. 천마신군과 검황의 전투방식의 차이는 굳이 초식과 내공의 우위로 나누기엔 힘들어보이긴 합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천마신공이 강대한 기공위주의 한방기술이 많다면 장백검결은 화려한 초식에 내공심법이 결합된 것이죠. 표면적으론 말씀하신대로의 차이가 있을순 있어도 누가 뭐가 더 낫다라고 하기엔 둘다 경지에 이른 자들이라 섣불리 단정짓긴 힘들어 보이네요.
4. 천마신군 또한 무림 천하통일을 내세우고 있긴 하지만 그 진위는 알수가 없죠. 더군다나 천마신군이 신지와 어떤식으로든 연관점이 있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있는 상황이다 보니... 어쩌면 더 큰 훗날을 대비하기위해 그 나름대로의 준비를 하고 있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5. 검황은 담화린이 어렸을적 부터 천마신군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말한적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검황은 천마신군을 적대시 하진 않구요. 이 문제는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틀릴 문제일 뿐입니다. 정파와 사파의 대립은 예전부터도 있어왔던 것이고 그중 사파의 정점인 천마신군을 적대시 하는건 정파로선 당연한 일이죠. 그렇지만 괴개처럼 사파라 해서 무조건 적대시 하지 않는 인물들도 정파엔 많습니다.
6. 천마신군이 지금이야 천하의 4할을 지배하는 세력으로 컷을지 모르지만 시작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독고결이나 황보웅도 실력으로 굴복시키고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을수도 있구요.
7. 백강이 자신이 가지지 못한걸 사부님은 가지고 계시다란 말을 한적은 없는데요...... 그리고 파천궁이 매유진이 괴개와 계속 싸우려 했을때 뜯어말리며 했던 말은 지금까지 상대해왔던 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상대. 저자와 계속 싸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란 말까지 했었죠. 백강과 비교했을때 그 강함이 모자라서 한말은 아니라 사려됩니다.
8. 말씀하신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9.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흥미롭겠죠. 뭐 최강자들끼리 대결이야 언제봐도 재미난 광경이죠.
10. 물론 그렇습니다. 정파와 사파의 지존급들의 후예들 (담화린과 한비광) 이 만들어 나가는 얘기가 열강의 전체 스토리니까요 ㅎ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마지막글을 잘못 기재해 수정을 조금 했습니다..이해해 주십시요...자크님//ㅠ
자크님의 의견에 너무나 많은 지식과 내공을 다시한번 경험햇네요..ㅎㄷㄷㄷ;;;
10번째글을 수정했네요..제가 피곤한 상태서 글쓰다가 실수가 많네요..ㅠㅠ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번의 경우 천마신군이 그리고 있는 그림이 곧 작가님들이 생각하고 계시는 열강의 결말인듯 하다란 말씀이신가요? 천마신군이 워낙 모든걸 다 예견한다는 듯이 말하는 부분이 분명 있죠. 작중 흑막까진 아니라도 워낙 배후의 인물이고 수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고 또 알고 있는 인물이니 말씀하신대로 작가님들이 던져놓은 떡밥회수 측면이나 추후 전개에 분명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8글에는 이상한게 천마신군이란자가 그동안 모든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분명히 도월천이가 한비광을 제거할려는 목적으로 일을 여러번 진행하지만 제약이없고요 음~~신지란 최강단체가 움직이는걸 알면서도 그저 정파와 내통한걸로 문제삼아 사파내부를 단속하고 일단락 지으면서 모르는척 움직이는게 어떤문파의 오절급 실력자나 문주급들도 모른다는 점이죠.비광이가신지편 가기전 장백산 스토리때도 은총사가 신지개입을 알면서 영웅련에 알리면서 알았을뿐이었습니다.그정도로 철두철미할 정도면 아마 누가 생각해봐도 작가님 아님 천마신군이 신이 아니기에 불가능할거라 생각한거죠.!!아마도 신지로 떠난 검황이 움직일때도 이미 알고 있을겁니다. 사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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