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열강 스토리 진행에서 생각해봐야 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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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4-19 00:08 조회8,269회 댓글19건본문
인물들
주인공 일행
- 한비광: 일단은 짐짝 취급 당하고 있긴 한데……어떤식으로 각성할지가 관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다섯가지 정도로 보는데
- 담화린이 검마와 싸우다 패해서 죽기 일보직전에 분노로 숨겨진 힘 각성
- 화룡도에 뭔가 더 숨겨진 힘이 있거나 도종의 정수를 깨우침
- 한비광의 아버지인 검마 혹은 어머니인 희연이 무슨 안배를 해놨을 확률
- 백강 혹은 천마신군이 뭔가를 준비해놨을 확률
- 아니면 그냥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신나게 얻어터지며 싸우다 어느순간 한계를 돌파하는 상황.
- 한비광은 존재 자체가 떡밥이었는데 환골탈태와 가정사를 풀어내면서 상당부분의 떡밥들이 회수된것을 생각한다면 한비광이 더 렙업할수 있는 여지는 저 다섯가지 정도임.
- 담화린: 아무리 기보 2개를 진각성했다 한들 검마가 너무 자신만만한것을 생각한다면 검마의 힘은 기보2개의 진각성에도 어찌할수 없는 수준일수도 있다는것이 예측됨. 또한 이것은 한비광과 검마의 최종 대결을 생각한다면 필연적으로 벌어져야 할 일일지도…... 물론 담화린이 죽진 않겠지만 한비광의 각성에 뭔가 역할을 할것으로 보여지며. 어떤식으로든 크게 부상을 입거나 죽기 직전까지 갈 확률이 높음
- 매유진: 파천궁의 주인이긴 한데 팔대기보가 전부 진각성을 할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매유진은 아직 파천궁을 진각성 한것처럼 보여지진 않음. 애초에 진각성이란것 자채가 파천궁에 존재하긴 하는건지…… 파천궁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돕긴 하는데 왠지 다른 기보에 비한다면 뭔가 그 힘이 대단해 보이진 않음…… 담화린이 민폐린에서 광렙한것에 비한다면 봉신구에서 이런저런 삽질들도 그렇고 민폐진이 될 확률이 높은건지……. 물론 매유진이 궁사라는 특성상 서포터의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 민폐가 되진 않겠지만 이쪽도 뭔가 광렙의 계기가 필요함.
- 천마신군: 존재 자체가 떡밥 1. 사실상 열강 세계관 내에서 비밀이 가장 많은 인물중 하나. 일단 제자인 백강도 환종의 후예라 하고 자기 자신도 어떤식으로든 신지와 굉장히 밀접한 관계인것은 확실해 보이는데 역시 환종 소속인건지…… 아니면 다른 종파 소속이었던건지…… 천마신공이 기공위주의 무공이긴 하지만 도술, 암기, 현천포 등등의 무기들을 사용한 무공들도 따로 있는 것을 보면 정확히 환종만 관계되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검마랑은 무슨 관계인지 나오지도 않았고…… 천마신군의 재림이란 말에서 전 천마신군이 있었단 말인데 그자는 누군지도 모르고…... 그렇다면 전부터 천마신공이란게 존재했단 얘긴데…… 자기가 창안한 무공이 아니라면 신지 출신이 천마신공을 어떻게 배웠는지도 모르고…… 화룡도는 어떻게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고……천마신군이 했던 말중 날 움직일수 있는것은 내 의지 뿐이다 (참고로 이말은 한비광도 했음)란 말을 본다면 화룡도를 진각성 했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도 불구하고……예전 제 5 흑풍회 대장 남궁현배가 지옥화룡을 부리는 것이 전설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한말을 상기한다면 지옥화룡을 깨운 모습을 천마신군이 보여준적은 없는듯 한데 진각성을 했던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열강 세계관 최강급 실력자가 화룡도를 진각성을 못했단것도 의심스럽고…… 또한 진각성을 했다면 도존인건데 환종과의 관계 등…… 또한 검황과의 예전 관계에 대한 부분도 아직 명확히 언급되지 않음. 거기다가 가장 큰것은…… 만약 천마신군이 신지 출신이라면 신지가 얼마나 위험한 집단인지 잘 알것이고…… 그렇다면 애초에 정사파 대전을 열어서 소모전을 하는것은 무의미한 일이었을것인데…… 아무리 무림을 통일하여 신지에 대항하기 위함이었단 이유를 내새운다 해도 검황과도 어릴때부터 알았다는 사람이 정파를 그렇게 만만히 봤을리도 만무하고…… 이런 정사파 대전이 오히려 더욱 정사간의 골을 깊게 할것이다란걸 모를정도로 통찰력이 없는 인물은 아니었을텐데…… 거기에 천마신군이 신지 출신이라면 검황과는 어떻게 어릴때부터 알았던 건지도 의심스럽고…… 무튼 떡밥은 엄청나게 뿌려졌는데 회수가 미친듯이 안되고 있는 인물이며 검마보다도 숨겨진 이야기가 많은 인물임. 열강 세계관 최강자 급들중 검마나 검황은 지존급이라 불릴만한 존재감들을 한번씩 보여줬는데 천마신군은 아직까지도 그냥 관중들 겁줄라고 돌땡이 띄워서 태운거 빼면 전투장면이 단 한번도 없음. 너무 관망만 하고 있는것이….. 이젠 슬슬 몸을 풀어주실때가 된거 같은데….. 너무 안움직이고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신지로 왠지 직접 올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한데……무튼 이 양반은 가뜩이나 출연빈도가 적은데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고 또 가지고 있음…… 천마신군 얘기만 다뤄도 한권 분량 넘게 나올듯……
- 백강: 환종의 후예란 떡밥을 던졌음. 이게 천마신군도 환종과 연관이 있단 말인건지 아니면 백강만 환종과 연관이 있는건지…… 그리고 신지엔 왜 들어왔으며….. 현재 상태론 전투는 사실상 힘들어보이는데 밖이 난장판이니 나가선 어떻게 할건지…… 일단 백강은 등장이 되있는 상태이니 어떤식으로든 떡밥은 풀어갈수 있을걸로 보여지긴 함.
- 도월천: 흑막같은 느낌만 주고 동령편부터 지금껏 등장 안하고 있음. 뭔가 정리가 되어야 할 인물이긴 한데 현재 작가분의 말로는 열강 스토리 자체가 신지편에서 마무리가 되버릴 분위기인지라 굉장히 꺼림칙한 존재. 이건 뭐 개과천선할 기회도 없고 반역하여 싸워볼 기회도 없고 그냥 천마신궁내에 암덩어리 하나 품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래저래 안생각하자니 좀 꺼림칙하고 생각하자니 등장시키기가 되게 애매하고…… 어떤식으로든 정리가 필요함
- 진풍백: 한번 확실히 존재감은 보여줬으니 뭐 다시 등장 안한다 하더라도 사실 후회가 남는 인물은 아니기도 하고 또한 진풍백 에피소드는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편인지라 추후 재등장할 일은 없어보이긴 한데 뭔가 다시 등장할거 같은 여운을 지닌 인물이긴 함. 지원군 정도로 나올 확률은 있을듯. 홍균이 말한 후발대가 바로 진풍백의 병력을 두고 한말인지…… 아니면 그냥 제7 흑풍회의 잔여병력인지는 알수 없음.
- 초운현: 도월천에 비해선 그다지 위협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또 도월천 만큼 음흉하지도 못한지라 꺼림칙 하지도 안등장해도 아쉽지도 않은 뭐 그런…… 작가님이 캐릭은 잘 잡아놔서 굳이 안보여도 추후 스토리에서 신경이 덜 쓰이는 인물. 지원 병력으로라도 사실 딱히 등장 안해도 아쉽진 않은 인물.
- 최상희: 역시 진풍백처럼 나름 깔끔히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어서 다시 안등장해도 딱히 신경은 안쓰이는 인물. 역시 등장한다면 지원군 정도로 나올 확률은 있음. 역시 홍균이 말한 후발대가 최상희의 병력을 두고 한말인지…… 아니면 그냥 제7 흑풍회의 잔여병력인지는 알수 없음.
- 독고결: 천하오절급 실력이라는데 단 한번 전투장면이 없었던 인물. 천마신군보다도 더함….. 천마신군은 기공하나라도 유원찬에게 날리고 돌땡이라도 태웠지…… 이사람은 실력만 천하오절이지 정말 단한번 전투장면이 없었음. 나오긴 하려나?
- 황보웅: 독고결보단…… 그래도 정신상태 썪어빠진 부하들 처리하는 장면정도는 나왔으니…… 그래도 천하오절급 실력자인데 역시 전투장면 없는 인물중 하나 (천마신군이랑 측근들은 다 왜 그 모냥들인거냐……) 역시 나오긴 하려는지 심히 의심되는 인물.
- 남중보: 뭐 진풍백이 등장안한다면 이쪽도 볼일은 없을듯.
- 지현: 천마신군이 등장을 해야 볼수 있을거 같긴 한데…… 역시 천운악이랑 한비광이 신나게 사고칠적에 가면쓰고 폭풍간지 등장했을때 빼곤 전혀 언급도 없음….. 조만간 볼수 있을거 같은 느낌도 들고…… 작가님은 도제와 지현의 관계에 대해서도 원작에서 확인하라 했는데…… 뭐 나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음. 천마신군이 신지오고 도제도 동시에 신지 도착하면 뭐 그때나 뭐가 좀 밝혀지려나...... 근데 그 둘이 와야 말이지......
- 동규: 역시 초운현이 등장 안하면 볼일 없을듯…… 역시 안봐도 별로 아쉽지도 않고……
- 현배: 역시 최상희가 등장 안하면 볼일 없을듯…… 솔직히 역시 별로 안아쉽긴 함……
- 홍균: 신지에 있으니 뭔 활약을 하긴 하겠지……
- 곽진현(호협련주): 자하신공 전승자가 이렇게까지 등장을 안한단게 말이 되나 싶음…… 천마신군이 가만 냅뒀단것도 좀 의심스럽고…… 무슨 조치가 있었을거 같은데…… 굳이 모습을 드러낼 필요는 없어도 자하신공 때문이라도 어떤식으로든 언급은 있어야 할 인물인데 굉장히 쿨하게 대사에서라도 등장 안시키고 계심. 다만 현재 시점에서 호협곡때 나왔던 두가지 떡밥중 (자하신공, 분혼마인) 하나인 분혼마인이 재등장 했으니 이 양반이 어떤식으로든 등장을 할수도 있는 확률이 있지 않을까 추측…….
- 유선제독부 인물들: 딱히 안봐도 그만
- 검황: 역시 천마신군과의 떡밥 회수가 문제. 그리고 마냥 신지 문지기로 남을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남아있음. 지금 신지 외부에선 거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인데….. 사실 엄청난 전력 손실이긴 함. 풍연이 사정파악을 하고 검황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갈수 있는 여지도 있긴 하고 만약 천마신군이 추가 병력을 보내거나 직접 온다면 함께 움직일 가능성도 있긴 함. 만약 한비광의 광랩이 없다면 사실상 천마신군과 검황의 연합말고는 검마를 막을 방법이 없기도 하고…….
- 도제: 이 아저씨는 신지 조사한다고 하면서 혈뢰 에피소드에서 잠깐 나올것처럼 분위기 조장한거 빼면 영 소식이 없음. 그 시간동안 조사를 했으면 신지 관련 소식을 주인공 일행처럼 까진 아니라도 최소 반 이상은 따라붙었어야 되는데……. 뭐하고 계시는지 몰겠음. 안나올 확률이 높은건지….. 무튼 천하오절들을 한번씩 다뤘다는 걸로 보면 안나온다 해도 이상할것은 없긴 함. 근데 지현하고 얘기는 풀어야 되는데...... 이래저래 작가님들 생각할게 상당히 많이 남았음......
- 약선: 지금 백강, 매유진 부상에 한비광이 기절중이고 담화린도 좀 위험하니 만렙 힐러가 다시 등장을 할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 만랩 힐러가 사실 약선에서 동령의 신녀로 옮겨갔기 땜시…… 좀 등장 가능성이 낮음. 뭐 유원찬 재대결 이후론 전혀 등장이 없으심. 신지를 찾으려고 하는거 같지도 않고……
- 괴개: 한비광을 타이르거나 꾸짖거나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하고 부수고 부수고 또 부수라고 하겠지......
- 신공: 기혼진 박살나고 기껏 나왔다는 비밀병기가 좀비들이었는데……. 등장가능성 희박…… 당장 신지편이니 간혹 얼굴이 비칠수도 있긴 할듯……
- 유원찬: 최소한 신지편에선 나올 가능성 매우 희박. 그래도 한 문파의 문주인데 막 원정나가고 그러진 않을듯……
- 유승빈 외 송무문 인물들: 유원찬이 다시 안나오면 역시 나올 일이 없음.
- 진패운: 현 시점에서 육대신룡은 이판에 낄수 있는 실력이 안됨. 낀다 해도 신지 외부 병력들의 지원정도로는 등장할수 있다 쳐도…… 이래저래 좀 애매한 육대신룡들…… 등장 가능성 매우 희박
- 천운악: 마찬가지 1
- 이화: 마찬가지 2
- 마천휘: 마찬가지 3
- 나머지 육대신룡: 그냥 사대신룡이라 했으면 참 쉬웠을 일을….. 열강 끝나기 전에 공개는 되려나 싶음……
- 유상표국 인물들: 어쩌면 다시 나올수도 있음…… 중원무림에 신지의 위협을 전하러 가는 일을 맡았으니……
- 은총사: 신지편에 있으니 뭔 활약을 계속 하긴 하겠지……
- 벽력자: 신지로 가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봄…… 어쩌면 이미 와있는지도 모름…… 어떤 식으로든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주긴 할거라 봄.
- 백무흔: …… 나올 확률 0% 라 봄……
- 지옥문: 뭐 언급만 있었고 아예 등장이 없었던 단체. 백무흔이 거기 소속이었다더라 란 말만 있을뿐. 추후에도 나올 확률은 제로라 봄……
- 금태관: 분명 나온다. 어떤식으로든…… 신지편에선 안나와도 어딘가에선 분명히…… 우리의 하두보일도
- 관준영: 나오긴 할텐데….. 지금은 은총사도 신지에 있고…… 어떤식으로 다시 재출연할지는 잘 모르겠음……
- 북해: 부용은 계속 삽질중이고 단우헌은 아예 나올생각이 없는듯. 앞으로도 계속 안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만약 신지 공략에 천마신군이 도움 요청을 한다면 모를까……
- 남림: 황건우나 소향 역시 나올일이 없지 않을까 싶음. 다만 최상희가 합세한다면 어쩌면 도와주러 올수 있을지도……
- 동령: 신녀고 노호고 사실 동령 지키기 바빠 오긴 분명 힘들듯 보이긴 한데…… 한옥신장이 필요한 일이 생길수도 있긴 할듯…… 그리고 사음민이랑 노호랑 해결봐야 하는 일도 있고…… 또한 사음민이 신녀를 생각하는 것이 영 꺼림칙해서 신녀랑 노호는 재등장 가능성이 있긴 함.
- 서막: 그야말로 열강의 오랜 떡밥. 서막 출신인 주려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것이 공개된적이 없으며 세외 사천왕중 유일하게 사천왕이 공개 안된곳. 북해와 남림 지존들이 개그 케릭 확정이라면 동령과 서막은 좀 심각한 케릭들만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서막은 완전 베일에 쌓여있음. 현재까지 신지보다도 더 베일에 쌓여있는 곳. 걍 햇빛보면 전투력 급상승이란거 빼면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음…… 이거 언제 등장시키실라고 이렇게 방치해 두시는지….
- 검마: 존재 자체가 떡밥 2. 한비광의 아버지이지만 현재 불사지체란 넘에게 몸을 뺐긴것 빼면 알려진것이 거의 없으며 천마신군 만큼 뭔가 수많은 비밀이 있음. 사용무공도 알려져 있지 않고 마령검을 슬쩍 째려본것도 떡밥이 회수되지 않았고 검마 안에 있는 불사지체란 넘이 뭔지도 아직 모르고 그 강함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아직 모름. 물론 신지편이니 만큼 서서히 드러나긴 할것이니 뭐 이쪽은 두고보면 알일.
- 신지 서열 2위 ~ 11위: 서열 1위가 검마라 치고 서열 2위에서 11위는 언제 등장 시킬건지 알수가 없음….. 또한 신지 서열이라는것이 검종 본전의 서열만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신지 전체 종파를 두고 말하는것인지도 알수가 없음. 현재까지 공개된 서열들은 12위, 18위 19위 정도이고 전부 검종임…… 신지 편이니 뭔가 나올수도 있긴 하겠지만….. 영 나올 기미가…….
- 사음민: 신지 편이니 만큼 뭔가 더 드러나긴 할거임.
- 신지 서열 13위~17위: 등장을 하긴 하려나?
- 종리우: 신지 외부에서 전투중 간간히 보일것으로 예상. 근데 정확히 종리우가 서열 몇위인지 알려지지 않았음. 그냥 20위권 내라고만 하고….. 그래서 몇위인건지….. 가장 최근편에서 뭐 다 예상한다는듯 주절거리다가 백강에게 개길 생각을 하는거 보니 안습처지 확정. 물론 백강이나 매유진이나 현 상태가 좀 안좋긴 하다만…… 그렇다고 종리우에게 당하는 씬은 아무래도 보기 힘들듯 ㅎ
- 관음명: 신지 외부에서 전투중 간간히 보일것으로 예상
- 신지 서열 20위 ~ 나머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음
- 십대검존: 윤상거, 임철곤을 제외하면 어떤 누구도 공개되지 않았음. 등장할 가능성이 있긴 하겠지…. 신지편인데…… 뭐 신지 서열이랑 관련지어서 쭉 등장시키긴 좋겠다. 이제껏 등장했던 십대검존들이 다 천검대 대장이란것을 감안한다면 천검대 대장 = 십대검존 인듯…… 결국 판이 커지면 다 나오긴 하겠지……
- 환존: 신지 서열이란것이 신지 전체 종파를 통틀어서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검종 내에서만의 서열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존이라는 칭호가 붙은 환종의 수장치곤 그 강함이 그닥 돋보이진 않음…… 풍연이랑 싸우고 손이 덜덜 거릴정도면…… 물론 풍연이 워낙 한비광급의 사기캐라는 말은 있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한 종파의 최고 수장 치곤 뭔가 카리스마가 아주 많이 부족함…… 백강이랑 관계가 풀어야할 떡밥.
- 나벽: 창존이라고는 안부르고 존사라고 하는데…. 창존인건지 아님 그냥 창종내 수장이기만 한건지는 모르겠음. 환종은 확실히 환존이라는 칭호를 붙이는것에 비해 창존이라는 칭호는 안붙여주는것이…. 창종은 현재 창존은 없는듯 보이기도 하고…… 검마가 담화린을 상대한다고 나섰으니 이젠 구경꾼 및 나레이션 신세로 전락할 일만 남긴 했음.
- 심설로: 나벽이랑 종파만 빼고 마찬가지.
- 웅영: 마찬가지 1
- 금구현: 마찬가지 2
- 풍연: 존재 자체가 떡밥 3. 한비광이랑 뭔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계속 몰아가는것이 형제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긴 하고….. 좋아하는 여자도 똑같고…… 출생에 대한 부분도 명확치 않고 어떻게 신지의 후계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신지 출신이긴 한데 현재 거의 알게 모르게 돕고 있는 처지라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어찌 될지 알수 없는 인물.
- 혈뢰: 한비광 수하가 됐으니 뭐 열심히 보좌하겠지…….
- 임철곤: 배신했으니 뭐 열심히 싸우겠지……
- 임대곤: 지 형 따라가겠지……
- 금자현: 계속 놀란 표정으로 뭔가를 알려주겠지……
- 신지의 마지막 종파: 이건 아예 언급도 안되었고 기보도 공개가 안됐음. 끝나기 전에 공개는 하긴 하려는지……
- 분혼마인: …… 어떤식으로든 정리들은 되긴 하겠지만…… 최상희 편에선 아무래도 태워서 정리가 되었고…… 또한 벽력자가 그당시에도 현장에 있었으니 왠지 벽력자가 등장하면서 정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정리는 되겠지……
- 자하마신: 예전 무림을 최초로 통일할뻔했던 자라는 말로 보아서는 검마의 일족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도 많았고 자하신공이라는 무공자체가 워낙 규격외의 무공이고 또한 특이체질이 아니면 쓸수 없는 무공이다 보니 검마와 한비광과 자꾸 연계가 되기도 했다만…… 현재 시점에 와선 전혀 언급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고…… 그냥 전설로 남게 될 인물일지…… 혹은 검마의 몸안에 들어가있는 불사지체의 정체가 이넘일지…… 그냥 전설만 던져지고 그에 대한 상세회수가 안되고 있는 인물 1.
- 포문걸: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는 인물인데 이자가 1대 천마신군이라는둥 ,도존이었다는 둥…… 정확히 천마신군 이라고도 도존 이라고도 나온적이 없다. 다만 신지와 맞짱을 떠 굴복시킬 수준이었고 화룡도의 주인이었다면 분명 도존이긴 했을듯 하다. 그냥 전설적인 인물이라고만 나올뿐 무슨 무공을 썼고 정파 사람인지 사파 사람인지 신지 사람인지 세외 사람인지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위의 자하마신과 함께 전설이긴 하지만 상세 회수가 안되고 있는 인물 2.
- 화룡도: 화룡도가 뭔가 더 대단한 능력을 숨기고 있는건지는 알수 없음. 일단은 중원 무림에서는 팔대기보를 으뜸으로 쳐준다고는 하는데 신지에서의 기보 서열은 알수 없음. 화룡도가 아닌 다른 기보가 으뜸일수도 있고…… 팔대기보에도 서열이 있다고 한 부분 역시 속시원히 공개가 안됐음. 현재까지 밝혀진 화룡도의 위력은 지옥화룡 자체의 위력인데…… 도존이 되기 위해선 지옥화룡을 지배하고 도종의 정수를 깨달아야 한다는건데…… 한비광이 지옥화룡을 지배하긴 했지만 도종의 정수를 뭘 깨달아서 도존으로 지옥화룡이 인정한건지도 모르겠고…… 또한 지옥화룡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지만 백강이나 검마에겐 얄짤없이 막혔다는 것도 좀 석연찮은 점. 이래저래 뭔가 더 있을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음.
- 마령검: 이게 무서운 검인건 알긴 하겠는데….. 검마도 화룡도는 관심도 안두어도 마령검은 슬쩍 째려보는걸 보니…... 밝혀진건 사기를 흡수하고 엄청난 힘을 주는 대신 이넘이 꼬신 시전자를 산화시킨다는건데…… 예전 검마는 힘을 다 소진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그렇다 치고 유세하도 쓰다 말아서 산화가 안됐다 치고……. 백리향도 이넘을 진각성을 했던 건지 아니면 그냥 각성이었던건지…… 이넘을 진각성 한단것이 어떤 의미인지도 사실 명확히 나오질 않았다. 백리향이 했던 각성이 진각성이라면 모를까 그냥 각성이었다면…… 담화린이 진각성을 했을때 마령검의 위력은 사실 그냥 각성때와 별반 틀릴것은 없었음…… 그리고 그냥 각성을 해도 산화되는데 진각성을 해도 산화된다면…… 화룡도가 각성때와 진각성때가 확연히 틀린것을 감안한다면…… 뭔가 이넘도 더 있을거 같은데…… 열강 1회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나왔던 기보치곤 정말 알려진게 별로 없음. 뭣땜시 이넘이 검마도 째려볼정도의 절대마검인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음. 애초에 제어를 할수 있는 넘이 아닌건지…… 예전 자섬풍의 말을 빌리지만 마음이 어둡지 못한자는 사용할수 없다고 하는데 그런걸로 치면 현재 상태의 검마가 가장 주인에 적합한 인물인데…… 이래저래 검마처럼 떡밥만 많이 던져지고 회수가 잘 안되었음.
- 귀면갑: 팔대 기보중 시전자에게 말을 건낸 기보는 지금까지 딱 네개. 화룡도, 마령검, 파천궁, 오성창인데……. 귀면갑은 그냥 아무말없이 최근들어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인데도 얘는 말을 못하는건지…… 얘는 별로 까탈스럽지도 않고…… 전에는 도둑이 입어도 일단 상처는 막아주고 유원찬 추의환영검술 성취 도와주고 이번엔 담화린…… 주인도 전혀 안가리고…… 누가 입어도 걍 다 작동 하는건지…… 이래저래 팔대기보들은 던져진 떡밥은 많고 회수된것들은 적다는……
- 파천궁: 진각성이란게 있는건지 궁금함 1…… 아니면 이미 진각성 상태인건지…… 얘는 그냥 매유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줄만 알았지 엄청난 존재감이란걸 보여준적이 별로 없음. 다른 기보들에 비해 뭔가 아주 많이 아쉬운 기보. 물론 화살이 막 경로를 바꾸며 날라가고 환영 공격도 하고…… 이런것만으로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 화룡도, 마령검, 귀면갑이 보여주는 미친 능력에 비한다면…… 그냥 말만 많다. 귀면갑 몫까지 다 말하고 다니는 듯. 작중 화룡도랑 마령검이 대결을 벌이자 튀자고 하는걸 보아서는 더 특별한 능력은 없는듯…… 만약 그렇다면 매유진은 더이상의 렙업이 없다는 뜻…… 기보긴 한데 좀 애매하다. 뭔가 더 있을거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현재 상태로는 다른 기보에 한참 뒤쳐지고……
- 오성창: 뭐 노호 전용이니 노호가 등장을 안하면 볼일이 없긴 하다. 위력은 딱 노호가 쓴 만큼인듯 한데 뭐가 더 있긴 하겠지만 진각성을 이미 한 상태이고 얼마나 더 렙업을 할수 있을지는 사실 그닥 기대가 안됨.
- 괴명검: 진각성이란게 있는지 궁금함 2. 이넘도 뭐 시전자 전혀 안가리고 그냥 능력 발휘하는걸 보면 자의지가 있긴 한건지 궁금…… 팔대기보들은 시전자의 의식을 잠식한다는데 뭐 귀면갑이나 괴명검 같은애들 보면 사실 그렇지도 않은거 같고…… 등장을 다시 하긴 할지 모르겠지만 심설로가 쓰면 꽤나 위력적이긴 할듯…… 근데 뭐 기보들끼리 싸움에선 괴명검도 그 한계치가 있다는게 밝혀졌으니 아무래도 주인공팀에 배치한 3개의 기보 (화룡도, 마령검, 귀면갑) 을 넘어서는 활약을 보이긴 힘들듯. 워낙 자담편에서 딱 제 역할 하고 깔끔하게 끝나버린지라……
- 한옥신장: 진각성이란게 있는지 궁금함 3. 신녀가 짐짝 한비광 치료하러 신지에 오지 않는 이상 볼일이 없을듯. 아니면 한비광이 거기로 가서 치료를 받거나…… 쓸수 있는 사람이 현재로선 신녀뿐이기도 하고……
- 공개안됨: 공개할 기회가 있을런지 궁금함. 당장 신지의 8종파중 공개 안된 단 하나의 종파와 같이 공개 안됐음. 륜 형태의 무기라는 추측이 가장 대세이긴 한데 도월천이 륜 형태의 무기를 쓰는걸로 일러스트는 공개가 됐으니 어쩌면 도월천에게 있을수 있는 가능성이…… 그렇다면 도월천이 신지 나머지 종파와 관련이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은 해보지만 뭐 추측일 뿐이고 무슨 무기인지도 모르고 무슨 위력이 있는지도 모르고 열강 끝나기 전에 나오긴 할지도 전혀 알수 없음.
- 자하신공: 나올때가 분명히 됐는데 전혀 언급이 없는 무공. 천마신공을 압도하는 파괴력을 지닌 무공을 그냥 이렇게 버린다는게 좀 아까울 것인데…… 첨엔 검마의 무공이다 어쩐다 하면서 되게 기대치를 높여놨는데 지금에 와선 검마가 쓰는 무공이 정말 자하신공인지도 알수가 없음. 자색 기운 그딴건 아예 보이지도 않고 그냥 이기어검에 심검에 흑백룡 소환……. 뭐 이런 초능력들만 보여주고…… 자하마신에 대한 떡밥은 던져놓고 그게 누군지도 역시 회수 안됐고…… 어쨌건 천마신공이 중원 무림인들에게는 경악할만한 무공이긴 한데 정작 천마신공을 쓰는 제자들은 자하신공의 위력에 항상 식은땀을 흘려댔으니…… (최상희, 진풍백) 이래저래 떡밥은 던져진 무공인데 전혀 회수가 안되고 있음.
- 검마의 비급: 이건 왜 전혀 떡밥 회수가 안되는지 모르겠다는…... 일단은 유세하가 다 읽어본거 같긴 한데 전부 읽고나서 미쳐버린것과 척결단편에서 보이는 유세하의 모습을 보면 마령검 같이 뭔가 시전자를 꼬시는 무공같은데…… 화룡도도 말하길 유세하는 마령검을 잡기 전에도 마령검의 무공을 쓸줄 알았다고 하는걸 보면 이게 마령검의 무공인건 확실한데 마령검의 무공이 뭔지…… 자하신공은 확실히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마령검의 무공이라고 한다면 이 무공도 시전자가 모든 진기를 쓰고 나면 산화시켜버리는 무공인건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 비급이란건 어디다 갖다 팔아먹은건지…… 검마가 그냥 무성의하게 자섬풍에게 그애와 비급을 찾아와라라고 명하고 나서 딱히 관심을 안두는걸 보면 검마가 마령검을 째려본것과 뭔가 연관이 있을듯도 하고…… 자기조차도 제어가 안되는 물건들인건지…… 무튼 떡밥 회수가 시급한 무공임. 다만 백강이 마령검과 유세하를 득템?? 하고 나서 중요한 시기에 두가지 보물을 얻게 되었다는 말을 한걸로 보아서는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듯….. 추후에 백강에 의해서 떡밥이 회수될 확률이 높을듯…… 작가님들이 유세하를 안죽이고 계속 살려서 애완견 취급으로라도 계속 출연시키는것이 아무래도 다 이유가 있을듯…… 그런데….. 검마의 비급이 마령검의 무공에 관한것이라면…… 한비광이 이걸 배우려면 마령검을 들어야 위력이 배가 되는데…… 한비광은 도존이고…… 그렇다고 담화린이 이 위험천만한 비급을 배울순 없고…… 그렇다고 검마가 배울 필요도 없고…… 풍연이 배울라나?...... 어쨌건 이건 찾아도 누가 배운다는 건지도 참…….
- 도종의 정수: 도존이 되기 위해선 지옥화룡을 지배하고 도종의 정수를 깨달아야 한다는데 한비광은 이중 하나만 이뤘음. 도종의 정수란게 뭔지…… 분명 어떤 무공의 형태이긴 할건데…… 도종 출신인 혈뢰가 강직하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서만 움직이는 걸 보면 뭐 어떤 마음가짐 같은걸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무튼 무공인지도 알수가 없으며 혈뢰가 도종 소속으로 사용하는 무공도 분명 도종의 무공일건데…… 한비광이 배울 기회나 있을런지도 모르겠고…… 무튼 속시원히 풀리지 않은 부분인건 확실함.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대략 이렇게 나오는데 뭔가 제가 놓친게 많겠죠. 일단 생각나는대로만 적어도 이정도인데…… 이 많은걸 어떻게 정리해 나가실지…… 무튼 확실한건 저걸 다 정리하고 끝내시려면 열강은 아직도 한참 연재기간이 남았음…… 혹은 2부로 이어짐……이란 생각을 해보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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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가입하시자마자 멘붕상태로 높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는 자크님 앞으론 이리 불러도 이해해주세요.지금 올려주신 분량으로는 다 나올수없는게 현상황에서 주인공의 부재가크고 부하조연급들이 단합인데요.가령 은총사.홍균.혈뢰.임철곤이 세력들이 일차적으로는 전정사신연합이 신지의 사음민의 천신각과 신공의 분혼마인의 대결하는 모양세입니다..또한 칠존사 네명과 담화린에서 검마와 대결이 눈앞에 담화린의 문제입니다.열강 통틀어서 최강자인 검마에게 상대도 않되겟지만요.신지는 칠종 세력과 검종의 사이가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흐른다는 단점이 크기에 배신자가 넘쳐난다는 문제점이 크기에 검마 스스로 적아를 구분한다는 명분으로 신지내의 배신자를 숙청하려 합니다..그러나 대놓고 속을 비춰주지않고 협력하는척 하다가 배신하기에 나머지 남은 9개천검대라도 임철곤의 말에 흔들릴 천검대도 존재하며 칠종파들도 검마가 인간미가 없는 분혼마인과 비슷한 악마라면 엄청난 배신자 숫자에 이제 깨어날 한비광과 치료를할 백강과 매유진도 합세하여 신지 내부에서 선발 정사신연합과 배신세력권이 신지내에서 맏붙어 싸우는 희귀한 대결입니다.일차적으로 여기서 신지는 타격이 클겁니다..왜냐면 누가 어느정도선에서 배신자가 될지 알수없고 만약 10위안에서 나온다면 더욱힘들죠.
※후발대가 움직이기전에 폭탄의 폭마 벽력자가 엄청나게 준비한 폭탄 퍼레이드로 어쩌면 신지 곳곳마다 성할곳은 없다고 생각을 사견으로 해봅니다..
2차전=이제 후발대의 주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신지라는 거대초고수 세력이 무림을 침공하려는 계획을알기에 정사대전을 피하면서 준비한이가 천마신군입니다.! 도월천의 배신할 마음조차 알면서 눈감아주지만 이왕에 신지에서부터 전쟁이난다면 아마도 천마신군과 전제자들의 전체흑풍회가 총출동하며 영웅련조차 천마신궁에 협력하기로 했으니 도제나 유원찬과 10대문파도 참가할겁니다..이리하여 1차전은 주인공들과 백강이란 거물들의 협력으로 정(은총사)사(홍균)신(혈뢰.임철곤)의 세력과 또다른 배신세력이 신지내부부터 엄청난 데미지를 주겟지요..1차전:선발대 (정사신)세력과 신지의 초고수들과 전투가 시작하고 중간에 벽력자의 활약으로 분홍마인 거의 숙청합니다.2차전=천마신군과 정사연합팀으로 어쩌면 검황까지 합류하며 천마신군&검황&백강VS검마와 초고수일부와 나머지세력들의 마지막 전투까지 생각해 봅니다..거의다 전멸하겟죠..결국 신지의 새바람이 불어 올겁니다.로 마무리...제사견은 이렇습니다.100%가 아니라 사실 맞지않을수 있습니다..그져 답글이네요.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잘것없지만 한번쯤 읽어주시고 이해해 주십시요..반문도 좋고요 다른 사견들 부탁드립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위의 적어주신 내용은 말그대로 작가님들이 판을 더 키우신단 내용인데...... 신지 대전이란 명목하에서는 저렇게 될수도 있을듯 하네요. 뭐 일단은 신지 내부 자체가 현재 중원무림처럼 불안불안한 상황이긴 하죠. 당장 사음민도 딴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한 분위기이니...... 검마가 적아를 골라낸다는 것도 이런 맥락이겠죠. 그런데...... 검마자체가 중원 무림과는 상대를 하면서도 이런 일을 벌일정도의 인물이라면 어떤 터무니 없는 자신감이 있는듯 하기도 하고...... 신지 자체가 워낙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강자들이 워낙 넘쳐나는지라...... 당장 서열 5위권 내의 실력자들도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이 안되니까요...... 무튼 신지편이 말씀하신것처럼 판이 계속 커져서 마무리가 될지 혹은 한비광, 담화린 구출 및 일단후퇴로 쉬어갈지...... 기대 되네요 ㅎㅎ. 사실 대부분의 떡밥이 신지편만 잘 마무리 되도 거의 다 회수가 가능하긴 하죠. 회상씬이나 전설담 등을 통해서...... 떡밥 회수 측면에서 본다면 쉬어갈 가능성도 있을거 같긴 하구요 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공 부분에서 하나 빼먹었네요. 추가합니다.
천마탈골흡기공: 이건 그냥 흡기공일건데 천마신군이 굳이 천마탈골흡기공이라고 이름을 지어 놓은 이유…… 그리고 중원 무림인들도 이 마공을 왠만하면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천마신군이 예전에 분명 남발하고 다녔단 얘기…… 검마도 분명 흡기공을 쓸수 있는 체질일건데…… 사음민의 말을 빌리자면 검마의 혈족이 아닌이상 흡기공을 쓸수 있는 인물은 없다…… 그렇다면 결국 천마신군 = 검마의 혈족…… 이란 공식이 성립이 되는데…… 그리고 백강은 흡기공을 쓸줄 모르는 것이 분명한듯…... 만약 쓸줄 알았다면 담화린과 진기 대결때 상황 종결 시켰을텐데…… 이렇게 본다면 천마탈골흡기공이란 무공은 애초에 다른이들은 배울수 없는 무공인데 초운현은 왜 이걸 못익혀서 열폭했으며 왜 굳이 천마신공중 하나로 지정해놨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함……
도신님의 댓글
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제가 궁금한건 검마 흡기공이랑 천마신군 흡기공이랑은 약간 틀리지 않나요???
검마 흡기공 =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내상을 입힌다 (자섬풍) 신지의 흡기!
천마탈골흡기공 = 내공을 빨아들이면서 뼈를 부숴트린다!
같은 맥락인지??자섬풍 내공 빨아들일때 뼈도 부쉈는지는 기억이 가물 ~_~
얼핏 기억나서 여쭤봅니당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둘이 같은 무공인지 밝혀진바는 없습니다만 문제는 흡기공을 시전한 인물은 열강 전체를 통틀어서 한비광 한명이라는 거겠죠. 그리고 한비광은 천마탈골흡기공이란 무공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체질인거죠. 당한 사람들은 뼈가 탈골되기도 하고 내상을 입기도 하고..... 효과는 사실 제각각이지만 결국은 한비광 한명에게 당한것이지요. 검마의 혈족 자체가 흡기공을 쓸수 있는 체질이며 흡기공 특성이 기를 흡수하면서 탈골 시키던 내상을 입히던 하는듯 합니다. 당한 피해자들은 이걸 신지의 흡기로 말하던 천마신공이라 말하던 하는거구요
도신님의 댓글
도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_~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전 신지흡기공이랑 탈골흡기공이랑 같은 맥락인지 따로 노는건지 궁금했습니다. 감솨감솨~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환영합니다^^간만에 긴글 쭉 잘읽었습니다. 재미도있고 진짜 작가님이 어찌풀어나간지 매우 관심많습니다 ㅋㅋ좋은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목요연합니다.
박수 짝짝짝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놓친게 많을텐데.... 잘 부탁드려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혈강호 전편에 걸쳐 펼쳐진 떡밥들을 총 정리하셨군요. 놀랍습니다.
이거 정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분들도 사람인데 저걸 다 회수할 수는 없겠죠.
이미 설정에서 조금 빗나간 부분들도 있고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생각도 못한 방식으로 떡밥 회수를 다 하실지도.... 잘 부탁드려요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강백서로 출판하셔도 되겠어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어딘가에는 정말 열강백서란게 존재하지 않을까요? 당장 위키만 뒤져도 쫙 나올텐데 ㅎㅎ
신공님의 댓글
신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열강의 마지막 스토리는 가족사라고 했었죠...
봉신구에서 희연과 만나면서 이미 그 스토리는 거의 다 풀렸다고 봅니다...
이젠 신지 수장만 제압하면 그대로 끝날 분위기죠...
jkyk 님께서 말한 떡밥도 많고.. 미처 한번에 쓰지 못한 부분도 많을겁니다..
그 부분만 골라 작가님이 풀어준다 해도.. 그걸 풀을 또 다른 떡밥과 인물이 필요하고..
결국 끝이 없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분량 생각하면 말씀하신 떡밥 대부분은 특별한 언급없이 끝날거라고 봅니다..
종료되기전에.. 마지막 기보와 종파 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신지 서열도요... 사음민이 12위 밖에 안되는놈이 천신각주란 높은 자리에다가..
신지 수장의 오른팔 역할을 맡고 있는데.. 11위 안에 있는 애들은 뭐하고 있는건지.. -ㅅ-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가님들이 열강 외전 하나 기획하시면 대부분 풀릴 문제긴 한데 말이죠 ㅎㅎ 이미 하고 계시려나?
차도남진풍백님의 댓글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많은 스토리와 떡밥들을 다 꿰고 계시네요
진짜 열강백서 내셔도 될 듯!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장하고 있다보니 가끔 다시보기 신공을 하긴 합니다만 ㅎㅎ 그것도 안한지 오래되서.... 수련이 더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