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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추측, 그냥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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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미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29 21:04 조회5,4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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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
진풍백과 유원찬과의 몇마디 대화가 오간 후, 둘은 결투를 시작하고...
좀 있다가 달려온 승빈이 주제넘게 지가 문주라며 끼어든다.. 당연 승빈은 열나게 깨지고 이에 흥
분한 원찬..
두 고수간의 엄청난 대결이 이루어질 찰나, 비광의 출현.

또한, 송무문 주변의 정파에서는 도월천의 첩자들이 이미 풍백의 습격에 대한 정보를 일부러 흘리
고있다.... 비광의 죽음으로써 정사간의 전쟁을 일으키려는 도월천으로서는 세째가 있는한
송무문 하나만으로는 비광을 죽이기 힘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이유에서이다...

다시, 송무문...
비광은 사형과 송무문사이를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비광을 우습게 보는 풍백에게 먹혀들리 없고....

결국 원찬을 대신해 사형과 결투.. 담화린의 도움으로 막상막하의 결과가 나타날즈음..
제3 흑풍회가 도착하면서 다시 송무문은 긴장감이 돌고..

돌연, 첫째 사형 백강의 첫 등장!...

30권---
사실 백강은 송무문에서 좀 멀리 있었지만 세째 혼자 송무문을 치러 가는것이 힘겨울수 있다고
생각한 천마신군의 명을 받아 급히 송무문으로 온 것이고...
백강은 가공할 무공과 함께 두 사제를 꾸짖고 잠시 소강상태..
서로간의 이런 저런 얘기로 인해 '패왕귀면갑'을 둘러싼 둘째 도월천의 음모가 밝혀지게 된다..
(물론 간사한, 승빈의 똘마니 첩자는 죽고... 이름이 모더라?)

오해를 풀고 백강과 풍백이 천마신궁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멍청한 승빈이 다시 도발한다... 착한 원찬은 승빈을 말리면서도 사촌동생이랍시고 감싸주는데,
이에 열받은 백강.... 승빈은 거의 죽고, 송무문은 화를 피할 길이 없는데...

멀리서부터 송무문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는 정파의 고수들.... 그 속엔 도제 문정후와 괴개(첫등장)
가 끼어있었는데...

어지럽게 대치되어있는 사파의 두 제자와 정파의 세 고수.. 그리고 한비광과 담화린...
도제 문정후와 원찬, 비광은 서로 마음속으로는 싸우고 싶지 않는다.
하지만 비광은 사건 해결을 위해 도제 문정후(그 자리에서의 사실상의 최고수)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괴개는 이에 발끈.. 지가 싸우겠다고 나선다.
풍백과 싸우며 많이 다친 비광이지만 이제는 무공의 '무'정도는 좀 아는듯, 괴개는 조금 놀라는 눈
치....
하지만 초보 비광은 역시나 괴개에게 깨지고 있을 찰나.....
비광의 잠재능력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31권--
엄청난 내력으로 천마신공과 사파,정파 가릴것 없는 현란한 무공으로 괴개의 혼을 빼놓고..
(물론 괴개가 쉽게 당할 사람은 아니지만...)
비광이 괴개에게 중상을 입힐 찰나...
괴개가 한마디 한다.

"검마!"

이말에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찬물을 끼엊은 듯 조용해지고, 비광도 충격을 먹는다.
도제는 이말에 침묵.. 백강은 검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비광에 대한 의혹이 싹트고..
오히려 풍백,원찬은 비광을 옹호한다.

거의 죽다 살아난 승빈은 세외를 돌다 우연히 들은 검마의 혈육에 대한 정보가 비광에
대한 것임을 추측해 말해버리고...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
비광에 대한 의혹이 점점 커지면서 이미 송무문은 안정을 찾아가고...

백광과 도제는 이런 의문에 대해 좀더 조사를 해야 할 필요를 동시에 느끼면서
송무문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비광은 그런 얘기는 어디서 들었냐며 승빈을 다그치고, 승빈은 세외 사대세력중 한곳을 아무대나
얘기해 버린다... 비광은 화린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고민에 휩싸이며 세외로 떠나는데...
화린은 이미 검마의 후예로 찍혀버린 비광의 안부를 걱정하며 장백산으로 떠난다...

32권--
비광은 자신과 자신가족에 대한 의문은 품고 세외로 떠나는 데,
한편, 천마신궁에 도착한 백강과 풍백은 도월천과의 신경전을 벌이고, 제자들간의 골은 깊어만 간
다. 도월천은 비광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무언가를 깨달은 듯... 비광을 쫓아 세외로 출발하고..

또한, 정파쪽에서는 비광을 의심하는 무리들로 짜여진 비광 척살대가 결성되고, 중견 고수들을 중
심으로 비광을 찾아 출발한다...

그리고, 여섯째 제자 최상희도 비광에 대한 이야기를 흑풍회에 전해듣고 비광을 찾아 가고...

이렇게 자신을 쫓는 무리들이 많은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비광은 그동안의 무공을 연습해가며
길을 가는데... 매일매일 엄청난 발전을 이루게 된다.
또한, 세외로 가는 길목에서 신공, 약선을 만나는 등.. 갖가지 무공을 깨우치게 되고,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 자신만의 무공을 하나씩 완성해 나간다...

33권-- 이후는..... 세외에서의 에피소드가 전개 된다.

이면 어떻까요?????~~~~~~~~~~~~~~~``` ^^;

61.72.9.252열강화팅: 이야..정말 대단하시다는..; 작가로서 소질?이 보이시는거 같다는..; 정말
생각만 해도 가슴이 쿵딱 쿵딱 거리네요^^; 미상님 충분이 기대대는 글
솜시?를 가지신거 같다는..ㅎㅎ 그럼. [08/29-21:36]
134.96.34.160독자미상: 열강화팅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써 놓구 보니 제가 쓴것처럼 작가님이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너무 딱딱한 스토리라서요.. [08/29-21:51]
211.201.178.196검마: 혹시 전모씨세여?ㅋ [08/29-21:59]
134.96.34.160독자미상: 글 하나 올려놓고 보니, 자꾸 들어와보게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검마님, 제가 열강을 만화책으로만 계속 봤다면 허접하지만 이런 글쓰지도 못했겠죠.. 모두 봉용님의 '생각하는 독자' 만들기 덕 입니다. 여기 다른분들의 많은 의견때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오늘에야 봤는데... <국산담배애용>님의 소식에 정말 비통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기 들르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08/29-22:29]
218.50.119.2PsychoFlash: '상근관'님의 이름을 까먹으시다니...! ㅡㅡ. 암튼 재밌게 읽었습니다,,ㅋㅋ [08/30-00:19]
211.54.71.12월영: 정말..넘 대단하군요..어느 누구도 그런생각을 못했을텐테..이왕이면 33권 이후 줄거리도 해주세요... [08/30-00:24]
211.215.245.97KVarsity: 이야..스토리작가로 데뷔하셔도 될 듯 ^^ [08/30-03:07]
211.176.141.176나그내: 대단하군여...짐 까지 읽은 스토리중에 잴 좋내여^^ 정말 대단하십니다..이길루 바루 스토리작가루 나가두 손색없을 듯..^^ [08/30-08:15]
203.250.89.252지옥화룡: 닭살돋아여 넘 무서버여 ^^ 일케되면 잼나게따~ 근데 화린이랑 비광이가 갈라서는거? ㅠ.ㅠ [08/30-11:58]
210.181.70.229왜써야되?: 어떤 천마신군 제자 사칭자의 허접 스토리보다 1억배 낫습니다 [08/30-16:59]
211.201.179.214최강노호: 잘 봤는데요...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여섯째 제자 최상희가 아니라 [08/30-17:34]
211.201.179.214최강노호: 다섯째 제자 최상희 입니다. 어쩃든 잘 봤습니다 [08/30-17:35]
61.98.169.70체인갱: 정말 그럴듯~ [08/3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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