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수 있는 일들 or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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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29 15:58 조회3,798회 댓글0건본문
진풍백이 유원찬외 장로들과 만났으니 곧 서로의 신분을 알게 될테고,
부수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의 큰 싸움이 일어날것이다,
작가님이 유원찬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익히게 된건 한비광과의 싸움이 아니라 바로
유원찬과 진풍백과의 대결을 염두해 두고 어느정도 둘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도인지 싶다.
그리고 유원찬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완전히 터득하지 못했다고 설정한건 유원찬이
진풍백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것 같다는 복선 구실을 해주는것 같다.
싸움이 일어나는 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진풍백과 유원찬이 만난곳인지
아니면 송무문내 일지..
유승빈도 둘의 싸움을 보게 될테고 자신의 형의 뛰어난 무공실력에
놀라고 천마신군의 제자들의 실력은 다 부풀려졌다는 생각이 빗나감에 놀랄것이다.
물론 유원찬이 천마신군의 제자와 내통했다는 오해도 어느정도 풀리게 될것이고.
싸움은 스케일이 더 커질것 같은 양상이다. 3흑풍회대장과 대원들도 도착하면서..
단순히 송무문과 진풍백 한비광 그외 몇명만으로 이번 스토리가 종결 될것 같지는 않다.
정파든 사파든 아니면 그외의 인물이건간에 많은 인물들이 대거 참가할것 같은 스토리다.
한비광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유원찬을 위해 힘을 다해 도와줄것이다.
나중에는 멸문위기까지 간 송무문을 천마신군을 잘 설득해서 구해줄것 같다.
보잘것 없는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친구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진풍백이 죽을지 살지는 알수 없다. 유승빈은 죽거나 남거나 아니면 다시 떠돌거나
셋중에 하나겠고.. 어차피 유승빈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
아닌 생각이 든다 그냥 이번 스토리를 풀어나가기 위한 서브 캐릭터 정도 밖에는...
결국은 송무문 사람들이 유원찬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정한 송무문의 문주로
생각하는 해피엔딩 정도?
그러고 보면 열혈강호에서는 비극으로 결말이 난 스토리가 없다 .
진상필이 죽었다지만 나중에는 천마신군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편안히 갔으니
비극이라고 할수 없고.. 호협곡 스토리도 그렇고 끝은 다 좋게 좋게 끝난것 같다.
근데 요새는 한비광이 괜히 싫어진다.
오히려 거칠것 없이 나아가는 진풍백이 더 맘에 든다.
싸대기 때릴때 두대만 때리지 말고 한 열대 갈겨 주지.
용비불패의 파황신군 현재양과 열혈강호의 도제 문정후랑 붙게 된다면 그것도 참 궁금하다.
용비vs한비광도 재미있을것 같고.
그러기엔 용비가 너무 센가???????
초특급귀공자: 와우~추리력이 멋지십니다...저두 대충예상은 했지만..^^ 암틈 열강화이팅 [08/29-16:21]
열강천재: 이러케 될거 같네여 ^^ [08/29-17:32]
열강화팅: ㅎㅎ 여기 오시는 분들은 한날같이 전부 대단한 분들 같으 시네요.. ^^ 대단하세요 [08/29-21:39]
액숀가면: 예전에 본듯한 닉넴이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08/29-21:54]
햏자: 거침없고 폼나는 풍백이가 멋있지만, 백강에 대해 알고 싶으므로 무효! [09/02-00:44]
부수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의 큰 싸움이 일어날것이다,
작가님이 유원찬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익히게 된건 한비광과의 싸움이 아니라 바로
유원찬과 진풍백과의 대결을 염두해 두고 어느정도 둘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의도인지 싶다.
그리고 유원찬이 추의환영검술의 극의를 완전히 터득하지 못했다고 설정한건 유원찬이
진풍백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장담하지 못할것 같다는 복선 구실을 해주는것 같다.
싸움이 일어나는 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진풍백과 유원찬이 만난곳인지
아니면 송무문내 일지..
유승빈도 둘의 싸움을 보게 될테고 자신의 형의 뛰어난 무공실력에
놀라고 천마신군의 제자들의 실력은 다 부풀려졌다는 생각이 빗나감에 놀랄것이다.
물론 유원찬이 천마신군의 제자와 내통했다는 오해도 어느정도 풀리게 될것이고.
싸움은 스케일이 더 커질것 같은 양상이다. 3흑풍회대장과 대원들도 도착하면서..
단순히 송무문과 진풍백 한비광 그외 몇명만으로 이번 스토리가 종결 될것 같지는 않다.
정파든 사파든 아니면 그외의 인물이건간에 많은 인물들이 대거 참가할것 같은 스토리다.
한비광은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유원찬을 위해 힘을 다해 도와줄것이다.
나중에는 멸문위기까지 간 송무문을 천마신군을 잘 설득해서 구해줄것 같다.
보잘것 없는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친구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진풍백이 죽을지 살지는 알수 없다. 유승빈은 죽거나 남거나 아니면 다시 떠돌거나
셋중에 하나겠고.. 어차피 유승빈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
아닌 생각이 든다 그냥 이번 스토리를 풀어나가기 위한 서브 캐릭터 정도 밖에는...
결국은 송무문 사람들이 유원찬에 대한 오해를 풀고 진정한 송무문의 문주로
생각하는 해피엔딩 정도?
그러고 보면 열혈강호에서는 비극으로 결말이 난 스토리가 없다 .
진상필이 죽었다지만 나중에는 천마신군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편안히 갔으니
비극이라고 할수 없고.. 호협곡 스토리도 그렇고 끝은 다 좋게 좋게 끝난것 같다.
근데 요새는 한비광이 괜히 싫어진다.
오히려 거칠것 없이 나아가는 진풍백이 더 맘에 든다.
싸대기 때릴때 두대만 때리지 말고 한 열대 갈겨 주지.
용비불패의 파황신군 현재양과 열혈강호의 도제 문정후랑 붙게 된다면 그것도 참 궁금하다.
용비vs한비광도 재미있을것 같고.
그러기엔 용비가 너무 센가???????
초특급귀공자: 와우~추리력이 멋지십니다...저두 대충예상은 했지만..^^ 암틈 열강화이팅 [08/29-16:21]
열강천재: 이러케 될거 같네여 ^^ [08/29-17:32]
열강화팅: ㅎㅎ 여기 오시는 분들은 한날같이 전부 대단한 분들 같으 시네요.. ^^ 대단하세요 [08/29-21:39]
액숀가면: 예전에 본듯한 닉넴이네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08/29-21:54]
햏자: 거침없고 폼나는 풍백이가 멋있지만, 백강에 대해 알고 싶으므로 무효! [09/0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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