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과 자하신공의 실체를 알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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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8-31 12:22 조회10,697회 댓글0건본문
왜 이걸 이제서야 알았을까..
열혈강호 23권 12페이지에 보면 엽민천이 이런말을 한다.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신지(神地)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 쓴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또 이런말도 한다
"그렇다 이 무림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름없어."
결국 자하마신 검마 한비광은 같은 피를 가진 혈족이다.
자하마신은 자신의 몸에 맞는 무공을 창안했고
자신의 혈족이 아닌 사람이 쓰면 만물을 역행하는 힘으로 인해 그 사용자가 죽어버리는
곽진현의 말 그대로 자살을 위한 저주받은 마공.
언젠가 검황이 말한적이 있다 한비광의 몸속에 광마의 피가 흐른다고..
원래 선천적인 핏줄이 그런건지 아니면 한비광 선대의 조상들이 마공을 익혀서
마의 기운이 몸속에 흡입되서 그 피가 대대로 전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보통의 무림인들과는 다른 피를 가지고 있음은 틀림없다.
그렇기에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쓸때 몸이 터져 나가는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은거고.
하지만 자하신공을 계속 씀으로 인해서 정신이 이상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
나중에는 기가 머리를 관통하면서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완전히 마의 기운에 사로잡혀
자신이 회상했던 아버지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보고 그 무공을 사용할때 같은 혈족이 아님에도
몸이 터져나가는 부작용을 겪지 않은 것을 본다면
검마가 사용하는 무공은 자하신공을 모태로 그것을 걸러내거나 아니면 보완한
무공일 것이다.
하지만 그 무공들 속에 잠재 되어 있는 마의 기운은 어쩔 수 없어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사용할때나 검마가 무공을 쓸때나 유세하가 마검랑이 될때나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엽민천이 이런 정보도 준다.
"네 말처럼 아무나 불사지체를 얻을 수 있다면 왜 천마신군이나 무림오절같은 이들이
그것을 찾으려 하지 않겠느냐?"
또,
"천마신군이나 다른 이들이 신지를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 줄 아느냐?"
라고도 한다.
천마신군이라는 인물이 그 별호 외에는 모든것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라 알수는 없지만 어쩌면 신지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비광 부자와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물인것 같다. 천마신군의 모든것이 드러나게 되면 그때는 풀리겠지.
그럼 모두 좋은하루
냉혈강호: 그럴수도 있겠군요.. 검마의 무공과 자하신공은 둘다 천지만물의 순행에 역행하는 무공... 감당하지 못한다면 마성에 사로잡혀버리는... [08/31-13:02]
로키: 검마의 무공은....과다하게 내공을 끌어올려서....쓰는 무공이져..;;글그...자하마신이 통일할뻔 했다면..;;그 시대엔...자하신공이 엄청났겠져...허나...큰그릇의 소유자인 자하마신도..역행의 모순의 힘을 견디어 내지 못하그..죽었을것 같은뎀..;;; [08/31-17:35]
독주가우~~: 그럼 님 말씀대로면 검마가 자하신공을 만드렀겠군요 님꼐서 스스로 자하신공을 창안하셔따구 해쓰니 그럼 예전 자하마신은 어케 된거죠?검마랑 자하마신이랑 혈족이여쓸까여? 그거또 궁금해지네여 [08/31-20:00]
4EVER: 같은 혈족이라.. 전 "...자하신공과 다름없다"라고 해서 꼭 같은 혈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검마의 무공이 천지만물의 순행에 역행하는 무공이라고는 나와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마검랑인 유세하도 검마의 무공을 익히기 위해 '역천행공'을 했다는 것인데...다만..유사한 점은 무공을 사용하면서 점차 마성에 사로잡힌다는 것 뿐... [08/31-23:53]
열혈강호 23권 12페이지에 보면 엽민천이 이런말을 한다.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신지(神地)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 쓴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또 이런말도 한다
"그렇다 이 무림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사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신공과
다름없어."
결국 자하마신 검마 한비광은 같은 피를 가진 혈족이다.
자하마신은 자신의 몸에 맞는 무공을 창안했고
자신의 혈족이 아닌 사람이 쓰면 만물을 역행하는 힘으로 인해 그 사용자가 죽어버리는
곽진현의 말 그대로 자살을 위한 저주받은 마공.
언젠가 검황이 말한적이 있다 한비광의 몸속에 광마의 피가 흐른다고..
원래 선천적인 핏줄이 그런건지 아니면 한비광 선대의 조상들이 마공을 익혀서
마의 기운이 몸속에 흡입되서 그 피가 대대로 전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보통의 무림인들과는 다른 피를 가지고 있음은 틀림없다.
그렇기에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쓸때 몸이 터져 나가는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은거고.
하지만 자하신공을 계속 씀으로 인해서 정신이 이상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
나중에는 기가 머리를 관통하면서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완전히 마의 기운에 사로잡혀
자신이 회상했던 아버지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보고 그 무공을 사용할때 같은 혈족이 아님에도
몸이 터져나가는 부작용을 겪지 않은 것을 본다면
검마가 사용하는 무공은 자하신공을 모태로 그것을 걸러내거나 아니면 보완한
무공일 것이다.
하지만 그 무공들 속에 잠재 되어 있는 마의 기운은 어쩔 수 없어
한비광이 자하신공을 사용할때나 검마가 무공을 쓸때나 유세하가 마검랑이 될때나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고 할 수 있겠다.
엽민천이 이런 정보도 준다.
"네 말처럼 아무나 불사지체를 얻을 수 있다면 왜 천마신군이나 무림오절같은 이들이
그것을 찾으려 하지 않겠느냐?"
또,
"천마신군이나 다른 이들이 신지를 몰라서 가만히 있었는 줄 아느냐?"
라고도 한다.
천마신군이라는 인물이 그 별호 외에는 모든것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라 알수는 없지만 어쩌면 신지에 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한비광 부자와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물인것 같다. 천마신군의 모든것이 드러나게 되면 그때는 풀리겠지.
그럼 모두 좋은하루
냉혈강호: 그럴수도 있겠군요.. 검마의 무공과 자하신공은 둘다 천지만물의 순행에 역행하는 무공... 감당하지 못한다면 마성에 사로잡혀버리는... [08/31-13:02]
로키: 검마의 무공은....과다하게 내공을 끌어올려서....쓰는 무공이져..;;글그...자하마신이 통일할뻔 했다면..;;그 시대엔...자하신공이 엄청났겠져...허나...큰그릇의 소유자인 자하마신도..역행의 모순의 힘을 견디어 내지 못하그..죽었을것 같은뎀..;;; [08/31-17:35]
독주가우~~: 그럼 님 말씀대로면 검마가 자하신공을 만드렀겠군요 님꼐서 스스로 자하신공을 창안하셔따구 해쓰니 그럼 예전 자하마신은 어케 된거죠?검마랑 자하마신이랑 혈족이여쓸까여? 그거또 궁금해지네여 [08/31-20:00]
4EVER: 같은 혈족이라.. 전 "...자하신공과 다름없다"라고 해서 꼭 같은 혈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검마의 무공이 천지만물의 순행에 역행하는 무공이라고는 나와있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다면 마검랑인 유세하도 검마의 무공을 익히기 위해 '역천행공'을 했다는 것인데...다만..유사한 점은 무공을 사용하면서 점차 마성에 사로잡힌다는 것 뿐... [08/3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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